양묘·조경수재배기술전문가과정 총동문회 창립총회

[얼의신(정진중)]

  양묘·조경수재배기술전문가과정 총동문회 창립 및 2017년 송년회가 12월 27일 논산시 연무읍 좋은 마음에서 1기~3기 졸업생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사실 한국산림아카데미 양묘·조경수재배기술전문가 과정을 시작한지도 어언 3년이 지나 근년에 3기가 배출되었으나 아직까지 총동문회 결성이 없었다. 

  양묘·조경수재배기술전문가과정 교육도 중요하지만 졸업 후 정보교류 및 현장학습이 매우 중요하여, 이를 위해 소수 인원이지만 내실 있는 산림인의 그룹이 될 수 있도록 총동문회를 결성하게 되었다.

전국토를 꽃동산으로 만들고 아름다운 마을과 도시를 조성하여 관광자원화 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양묘와 조경수, 과일수, 약초수를 많이 심고 가꾸어 유익성을 주면서 그림 같은 신선국가로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 양묘·조경수재배 전문기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한국산림아카데미에서 배운 교육의 토대 위에 정보교환 및 현장학습의 필요성이 증대되어 오늘 창립총회를 하게 되었다.  

 행사 진행을 하는 1기 정성훈 회장

 국민의례 

 이어 3기 서승중 회장의 진행하에 경과보고 및 동문회 회칙 통과, 동문회장 선출이 있었다.

 양묘·조경수재배기술전문가과정 총동문회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정월봉 회장

 " 총동문회 단합 및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산림아카데미 조연환 이사장 축사

 " 창립총회를 축하합니다. 교육보다 더 중요한 것은 회원의 단합, 정보교류, 현장학습을 통하여 상호 이익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정월봉 회장을 중심으로 충분히 잘 할 것이라 믿습니다. "

한국조경수협회 이강대 회장 축사  

 " 창립을 축하합니다. 산과 나무와 사람괴의 삼각관계에서 행복한 동행, 좋은 마음을 가지고 좋은 모임을 통하여 양묘와 조경수를 심고 가꾸어 좋은 결과가 생기기를 기대 합니다."

한국조경수협회 류주열 상근부회장 축사 

" 성공은 결국 기술개발에 있습니다. 양묘·조경수재배기술전문가로 기술 개발, 생산, 유통, 정부녹화정책, 정보수집, 홍보, 회원상호간 복리증진 등에도 관심을 갖고 생산 및 발전에 기여하시기를 바랍니다. 창립대회를 축하합니다"

 한국산림아카데미 안진찬 원장

" 소수의 인원이지만 창립대화를  축하합니다. 산림아카데미에서  배우고 닦은 것을 가지고 사회에 나가 활용하고, 총동문회 모임을 통하여 상호토론 및 정보교환, 상호이익이 되어 오지 말하고 해도 서로 오고 싶어하는 협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어 케악절단식이 있었다. 

 삼페인 건배

기념사진

 " 양묘·조경수재배기술전문가과정 총동문회 창립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