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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소설(200x30 이내) [미니픽션] 미투 선언서
玄光/윤성식 추천 0 조회 62 20.11.15 08:5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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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11.15 08:58

    첫댓글 오해와 조작이 난무하는 세상입니다.
    그것은 사람을 파멸시킬 수도 있는 무서운 독이기도 하구요..
    인간관계에 깊은 사유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따뜻한 정과 배려와 역지사지 정신이 필요한 세상이기도 하구요..

  • 20.11.15 10:39

    일단은 감독이라도 여자 엉덩이 툭툭친 건 잚못이라고 쓰려다가... ^^
    코미디 극본을 쓰게나.

  • 20.11.15 11:24

    크크, 역시 또 반전의 백미를 보이는군요.
    사각형 얼굴 부인 모시고 환갑 넘긴 무술감독님도 대단하네요.
    이쁜 말궁뎅이는 한번 슬쩍 만져보고싶죠. 클 나~ !

  • 20.11.16 18:20

    짧은 글임에도 상황의 전복과 반전이 돋보입니다.
    그런데 여자가 여자에게 신체 접촉을 해도 성추행이라고 합니다.
    피해자가 성적 수치감을 느꼈다면 그렇습니다.

  • 20.11.17 16:45

    성희롱. 없어져야 할 것은 맞는데 기준이 참 모호하단 생각도 있습니다.
    화원 선생님 말씀대로 피해자 입장에서 기분이 나쁘거나 수치감을 느꼈다면
    오로지 성립이 되버리니 말이죠.

  • 21.08.20 23:58

    반전을 진짜 반전에 쓰신 거네요.
    세상엔 여자 아니면 남자니까요.
    남자 인줄 알았는데 여자라... 사람을 파멸시킬수 있는 오해가 난무 하는 세상을 이렇게 쉽게 반전으로 풀어버리시다니!

  • 작성자 21.08.21 09:02

    토요일 아침, 달달한 댓글... 반가운 까치가 왕림한 느낌입니다..
    옛 직장에서 '남녀 직원 둘이 사적으로 만나지 말라'는 지침이 내려왔어요.. 미투에 휘말리지 않게...
    너무 엄격한 규제라고 생각하며 반전을 엮어 써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웃음 가득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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