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소설은 연어가 바다에서 살다가 강을 거슬러 오르고 그 과정속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알을 낳음과 동시에 생명이 다 하는 그 순간을 연어의 관점에서 그려낸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