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참 행복한 사람들임에 틀림없습니다!!
세상에 태어나 아무리해도 넘치는게 없는 말 중 하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마워~💕 라는 말은 해도해도 더 좋은 말이고
마음 따뜻해지는 말이죠
절루 입가에 미소가 담기기도하고
그런데 가장 아름다운 5월
우린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대놓고 전하니 참 좋죠
그림 미션이 있는 내내
가족을...또 누군가를 깊게 생각하며
뜻있는 한달이였죠
김향진
나의 가족에게 주는 꽃으로 꽃틸란을 그려봤어요.
불멸의 사랑이란 꽃말처럼
가짜꽃에서
나비같은 작은 꽃이 계속 이어 피는 것이
얼마나 신기하고 예쁘던지!
가족의 사랑도 대를 이어 계속 되겠지요^^
간만에 1/2종이에 그려봤어요ㅎㅎ
내 나무 그리기_김향진
목련꽃은 떨어지고
그 자리에 무성한 잎이
하늘도 가릴만큼 한가득 생겼어요.
하얀 펜으로 푸른 잎사귀의 라인만 그려봤어요^^
최희숙
어느흐린날오후 나의나무 플라타너스 앞에서
상미샘이 찍어주셨어요
잎이 커지니조금 미워졌어요.ㅎㅎ
요즘 더 진해져서 다시 진하게 한번 더
신애경
이번주 미션입니다
나의 아들과 딸에게
눈물의 여왕 엔딩장면을 바치기로 맘 먹었어요
제~발~
각자의 짝을 만나서 나를 떠나기를 축복하며~~~
김부자
사랑의 인연 이란 꽃말을 가진
인동초 붉은 인동이 한가득
가족에게 주고 싶은 꽃
솔직히 말하자면
그리고 싶은 꽃에 스토리를 엮었네요
인동초 꽃말은 사랑의 인연
부부간의 인연도 사랑
부모 자식간에도 사랑의 인연이
형제간의 우애도 사랑의 인연이
계속되기를 바라며
내나무 그리기_김부자
배롱나무가 잎을 달기 시작하였다.
연두 연두한 참새 잎 같은 모양들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검정색 열매같은 것들이 떨어져 나갔다
성선경
나의 나무의 모습입니다
우리 딸집 앞에 있는
계수나무가 풍성해지고 색도 진해졌다고
사진을 보내며 이 나무를 보면
엄마 생각이 난다는 말이 좀 울컥했어요
또 하나의 추억을 그리네요 ㅋ
주윤하
나의 모감주 나무
안젤라
2024년 특별한 선물
"오드리_상규"
난 이때가 가장 행복했던것 같아~
라며 어린시절의 큰 딸과 큰아들의 사진을 보여준다
그래서 나한테 한장 보내봐~
정말 행복해보이는 아이들
사진 속 아들은 벌써 장가를 가
새로운 가족을을 만들고
딸은 미래를 준비하며 뜨겁게 삶을 살아내고 있는
지금도 지나고 나면 또
그때가 참 행복했어~ 라고말하지않을까?!
나의 감사는 이렇게
모든 감사의 마음을 받치며
이제 우린 뜨거운 여름을 함께할거예요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나를 우리를 사랑합니다
일곱분의 마을화가
열개의 작품
한주 더~~의 2주간의 미션
감사와 나의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