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는 소비자를 대하는 자세입니다.
광고로 소비자를 무시하는 업체는 외국에서 손님을 무시할 수밖에 없고,
광고로 소비자에게 장난치는 업체는 외국에서 손님에게 장난칠 수밖에 없습니다.
틀린 말이 아니죠.
국결업체가 아무리 막나간다 해도
이 서울 중구 '노블레스인'처럼 광고하는 업체는 처음입니다.
그렇게 지적을 받고도,
영업시작부터 국결손님을 무시하는 광고를 현재까지 지속하고 있습니다.
23년 07월부터 서울 중구청에 민원을 넣었고
노블레스인 홈페이지에 있던 저 사진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노블레스인 느그가 올바른 광고했다면, 왜 지웠겠냐?
뉴욕공항 대한항공 여객기 회항 사건에서
대법원은 표준국어대사전에 있는 "항로"의 정의에 따라
땅에서 이동하는 것은 항로가 아니다며
조현아에 무죄를 선고하였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은 국가에서 세금을 들여 만든 국립 사전입니다.
법에 용어 정의가 없는 경우 법원에서 인용하는 사전입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연애"의 정의가
「명사」 성적인 매력에 이끌려 서로 좋아하여 사귐.
서로 성적으로 끌려서 사귀는 것이 연애입니다.
"소개"란 말이 어딨어?
소개해서 교제하는 것이 아니라,
지기들끼리 끌리고 땡겨서 사귀는 것입니다.
국제결혼중개업은 전혀 모르는 남녀를 돈받고 중매서 주는 것입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중매"의 정의가
「명사」 결혼이 이루어지도록 중간에서 소개하는 일.
결혼중개가 바로 명백한 중매입니다. 중매해서 먹고 사는 기업형 중매가 결혼중개업입니다.
한쌍의 결혼에 있어 중매면 중매지, 중매이면서 연애인 경우는 없습니다.
소개해서 만나 것과
지들끼리 끌려서 사귀는 것은 서로 양립할 수 없는 반대되는 성격이기 때문이어서..
노블레인, 사무실로 오면 화상채팅 시켜준다며?
결혼이 이루어지도록 중간에서 소개하는 일이야 아니야?
그게 중매야.
중매결혼이라고 오늘 만나서 내일 결혼하냐?
중매로 만나도 3년, 5년, 7년 교제할 수 있어..
중매와 연애는 남녀가 처음에 어떻게 만났냐를 두고 하는 얘기지.
교제기간은 사람에 따라 중매결혼이 연애결혼보다 더 길 수 있어.
교제가 길다고 해서 중매결혼이 연애결혼이 되는게 아냐.
국내 결혼중개업으로 유명한 "듀오", "가인"이
느그들같이 "연애하고 결혼하세요" 이렇게 광고 하면 허위광고 한다고 바로 문 닫아.
노블레스인 측에 질문합니다.
1. 연애와 중매의 의미도 모르고 결혼장사합니까?
아니면
2. 연애, 중매의 의미를 알고 있으면서도, 고의로 연애결혼한다는 광고를 한 겁니까?
1, 2번 중에 하나입니다. 다른 경우의 수가 없어요.
1번이면 연애, 중매 의미도 모르고 결혼장사했다는 것인대. 민폐야. 남의 결혼이 장난이야? 연애, 중매 의미도 모르는 것들이 무슨 수천만원이 오가는 국제결혼중개업을 해?
2번이면 범죄다. 허위광고지.
1번, 2번 중에 뭐냐고?
어디 가서 연애, 중매 의미도 모르고 결혼중개업 했다고 하면 그 말 믿어주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