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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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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낮이 가장 긴 하지(夏至)인 21일 서울지역 낮 최고기온이 27.8도를 기록하며 완연한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네덜란드계 기업 주재원 자녀들이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바닥분수에 뛰어들어 물줄기 속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동아 닷컴| |
★*… 전남 담양군 수북면 궁산리 한 시설하우스에서 21일 오전 농민들이 분주한 손길로 블루베리를 수확하고 있다. 블루베리는 달콤한 맛이 나는 식용열매로 비타민시(C)와 철이 풍부하고 노화예방과 시력 보호에 효능이 있어 ‘귀족열매’로 불린다. 담양/연합뉴스 ▲ 한겨레 닷컴| |
▲ [건강한 세상] 6~7월 반짝 나는 ‘건강 열매들’ ‘왕의 보양식’ 매실…피부엔 앵두 좋아…효소·편으로 이용. 불면의 밤엔 오디술…블루베리는 암 예방…색·탄력보고 골라야 ★*… 녹음이 짙어지는 6월, 날씨는 덥고 일상에 쫓기는 우리 몸은 축축 늘어진다. 밥맛까지 시원찮을 땐 여름철 보양식이 절로 떠오른다. 아직도 보양식으로 삼계탕, 장어구이, 보신탕 같은 음식만 떠올리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아직 ‘건강 똑똑이’라 볼 수 없다. 비만 및 성인병 환자가 늘고 있는 요즘엔, 고단백 고지방 음식이 오히려 건강을 해치고 몸을 무겁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6~7월은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열매들이 수확되는 시절이다. 시장에 가면 매실, 앵두, 오디, 복분자, 블루베리, 자두, 살구 등 작고 앙증맞은 과일들이 저마다 자태를 뽐내며 우리에게 손짓을 한다. 이런 열매를 활용한 음식들로 우리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보자. ...양선아 기자 곽윤섭 기자 |
★*… 21일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직업소개활동 등 ‘일곱빛깔 다문화 데이(Day)’를 개최한 포스코 정준양 회장이 백희영 여성가족부장관과 몽골 전통 모자를 보고 있다. 포스크는 이날 여성가족부와 공동협력 협약을 맺고, 다문화가족 지원활동을 펴기로 했다. 포스코 제공 ▲ 한겨레 닷컴| |
★*… 제주도는 25일 오전 11시 한국전쟁 당시 육군 제1훈련소가 있던 서귀포시 대정읍 해병부대 앞 ‘평화의 터’에서 ‘3군 상징 표상탑’(사진) 제막식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1951년 3월 21일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창설된 육군 제1훈련소에서는 하루 2000여명의 장병이 입대해 훈련을 받았다. 상징탑은 중앙에 육군, 왼쪽에 해군, 오른쪽에 공군을 상징하는 3개의 탑으로 조형됐다. 높이 6.5m, 너비 2.5~2.8m인 탑에는 각 군 창설 및 한국전쟁 때 훈련소 또는 사관학교 이전 등의 약사가 적혀 있다. 대정읍에는 당시 육군 제1훈련소로 사용했던 정문 기둥이 남아 있고, 주변에는 한국전쟁 당시 사용했던 건축물들이 남아 있다. 글·사진 허호준 기자 ▲ 한겨레 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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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쟁에 참전한 12개국의 해외언론인 19명이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묘역을 둘러보고 있다. 부산을 방문한 언론인은 터키 국영TV방송인 TRT, 덴마크 최대 일간지인 Jyllands Posten, 미국 뉴욕의 24시간 뉴스방송사인 NY1 등 12개국 14개 언론사 소속 편집장, 논설위원, PD, 메인앵커 등이다. /연합뉴스 ▲ 조선 닷컴| |
★*… 6.25전쟁에 참전했다 전사한 美 해군 윌리엄 해밀턴 쇼 대위의 동상 제막식이 22일 오후 서울 녹번동 평화공원에서 열렸다. 한 해군장교가 제막행사에서 헌화한 후 경례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 동상 제막식 참석차 방한한 쇼 대위의 큰며느리인 캐롤 쇼(가운데)와 손자 윌리엄 쇼(오른쪽)가 현인택 통일부 장관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 조선 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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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통령이 22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호임수 기자 ▲ 쿠키 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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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영 국방부 장관(맨 앞)이 21일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에 참석해 김장수 한나라당 의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뒷줄 오른쪽부터 황의돈 육군참모총장,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이계훈 공군참모총장, 이홍희 해병대 사령관.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 국방부, 천안함 사태뒤 변경…잠수정 등 위협대비 군 안팎선 단기 정세변화에 휘둘린단 우려 나와 국방부는 천안함 사태를 계기로 군사력 건설 방향의 1순위를 북한과의 전면전 위협 대비에서 침투·국지도발 위협 대비로 바꾸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에 낸 ‘현안보고’ 자료에서 이렇게 밝히고, 위협의 우선순위를 ①침투·국지도발 위협 ②전면전 위협 ③잠재적 위협 순으로 재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국방부가 선정한 위협 우선순위는 ①전면전 위협 ②침투·국지도발 위협 ③잠재적 위협 순이었다.... | 해당기사 더 보기 = 회원이 보실 수 있습니다 권혁철 기자 박종식 기자 ▲ 한겨레 닷컴| |
★*…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당선자가 21일 오전 서울 세곡동 대왕초등학교에서 학부모들과 학교급식에 관해 면담을 한 후 학생들과 함께 급식을 먹고 있다. /연합뉴스 ▲ 조선 닷컴| |
★*… 최근 당선과 함께 직무정지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이광재 강원도지사 당선자는 오는 7월 1일 취임식과 함께 직무에 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법과 정치에서 국민의 선택이 더 중요하기에 법을 해석할 때는 탄력성 있게, 신축성 있게 해 업무가 이어지도록 해줘야 한다"면서 "헌법 이론을 보더라도 가장 최근에 이뤄진 국민의 선택이 먼저 정부의 것보다 더 가치가 있다"고 역설했다./연합뉴스 ▲ 조선 닷컴| |
★*…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 당선자가 15일 당선자 인수위 사무실에서 취임 이후 성남시를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지 설명하고 있다.사진 제공 이재명 성남시장 당선자 인수위 ▲ 동아 닷컴| |
★*… 56개 대북지원 단체로 구성된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가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안함 사태 이후 극히 제한적으로 허용되고 있는 인도적 대북지원의 정상화를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홍해인 기자 ▲ 쿠키 닷컴| |
★*… 연합뉴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평안북도에 새로 만들어진 축구경기장을 시찰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19일 이 사진을 보도하며 정확한 촬영일자를 밝히지 않았다. /연합뉴스 ▲ 조선 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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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 중국법인 정현준 법인장(오른쪽)과 화타이보험사 자오밍하오(趙明浩) 총경리가 제휴식을 갖고 악수하고 있다사진 제공 삼성화재 ▲ 동아 닷컴| |
★*… SK 와이번스가 올해부터 투수 교체 시 사용하고 있는 전기차. 에너지관리공단과 한국 야구위원회는 “전기차 이용,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그린스포츠’에 대한 관중의 인식이 높아졌다”고 밝혔다.사진 제공 에너지관리공단 ▲ 동아 닷컴| |
★*…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내 엘지전자 휴대전화 홍보관인 ‘싸이언 플래닛’에서 도우미가 ‘싸이언 플래닛’을 찾은 고객에게 옵티머스Q 제품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엘지전자 제공 ▲ 한겨레 닷컴| |
★*… 삼성전자는 25일 새 스마트폰‘갤럭시S’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8∼9월에 갤럭시S와 같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사용한 태블릿컴퓨터와 MP3플레이어도 내놓을 계획이다. ▲ 동아 닷컴| |
★*… 오스트리아 1위 이동통신사 A1이 삼성전자 ‘갤럭시S’ 판매를 시작한 18일(현지시간) 비엔나의 A1 매장 앞에 문을 열기 1시간 전부터 갤럭시S를 사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지어 있다. 연합뉴스 ▲ 쿠키 닷컴| |
★*… 18일 북경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드림워터' 수영복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작품을 입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AP]
▲ 조인스 닷컴| |
★*… 대통령보다 좋은 아빠가 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18일 딸 사샤(왼쪽), 말리아(사진에는 없음)를 데리고 야구장을 찾았다. ▲ 동아 닷컴| |
★*… 20일 콜롬비아 대선에서 승리한 후안 마누엘 산토스 당선자(앞줄 왼쪽)가 부인 마리아 클레멘시아, 2남 1녀와 함께 수도 보고타에 모인 지지자 1만여 명에게 손을 들어 답례하고 있다. ▲ 동아 닷컴| |
★*… 21일(현지 시간) 1년 중 낮 시간이 가장 긴 ‘하지’를 맞아 이날 아침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서 시민들이 단체 요가 시범을 보이고 있다. ‘타임스스퀘어에서의 하지’ 행사는 올해로 8년째 열렸으며 시민 수천 명이 참여했다. ▲ 동아 닷컴| |
★*… 버스를 불태워 14명의 사망자를 낸 사건의 용의자 8명을 21일 엘살바도르 경찰이 체포했다.이들은 20일 저녁 관광객들로 가득 찬 버스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붙여 최소 14명의 사망자를 냈다.[AP=연합뉴스]
▲ 조인스 닷컴| |
★*… 22일 오후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에서 열린 국내 첫 한국형 기동헬기(KUH.Korean Utility Helicopter)인 '수리온' 초도비행 성공 기념행사에서 수리온이 기동 시범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7월 출고한 수리온 시제 1호기는 3월10일 초도비행에 성공했다.수리온은 '수리'와 100이란 뜻을 지닌 순우리말 '온'을 조합해 만든 신조어다./연합뉴스 ★*… 22일 오후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에서 열린 국내 첫 한국형 기동헬기(KUH.Korean Utility Helicopter)인 '수리온' 초도비행 성공 기념행사에서 조종사 윤병기 중령 진(왼쪽)과 부조종사 이영훈 준위가 성공적인 시범비행을 끝낸 뒤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활짝 웃고 있다. 지난해 7월 출고한 수리온 시제 1호기는 3월10일 초도비행에 성공했다.수리온은 '수리'와 100이란 뜻을 지닌 순우리말 '온'을 조합해 만든 신조어다./연합뉴스 ▲ 조선 닷컴| |
★*… 21일 서울 마포구청에서 열린 ‘교복 물려주기 바자회’에서 주민들이 교복을 고르고 있다. 마포구와 (사)행복한 미래문화를 만드는 사람들은 기증받은 관내 학교 교복을 지역 실직여성들에게 수선토록 한 뒤 무료로 다시 나눠주고 있다. 행사는 22일까지 진행된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동아 닷컴| |
★*… 청계천에서는 물고기가 얼마나 잡힐까? 21일 서울 청계천에서 한 남자가 모 방송사의 환경 관련 취재를 위해 그물을 던지고 있다. 조용철 기자
▲ 조인스 닷컴| |
★*… 경남 산청군이 2001년부터 매년 5월 개최하는 산청한방약초축제에는 많은 관람객이 몰린다. 사진 제공 산청군 ▲ 동아 닷컴| |
★*… 한국전쟁 60주년을 사흘 앞둔 22일 경북 포항 등 6개 어촌 지역 초등학생 40여명이 수협중앙회 초청으로 상경, 용산 전쟁기념관에 전시된 참수리호에 올라가 둘러보고 있다. 윤여홍 기자 ▲ 쿠키 닷컴| |
23일 ‘운명의 새벽’ 허정무호 16강행 가를 결전 ▲ 한국 축구대표팀이 나이지리아전을 앞둔 21일 새벽(한국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의 프린세스 마고고 경기장에서 두 팀으로 나눠 경기를 하며 몸을 풀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김동진, 박지성, 이동국, 염기훈, 이승렬, 이정수, 김남일, 강민수, 김형일, 박주영 선수. 더반/AP 연합뉴스 ★*… “수비 안정뒤 정상적인 공격” 한국 축구대표팀이 23일 새벽 3시30분(한국시각) 남아공 더반의 모저스마비다 경기장에서 2010 월드컵 B조 나이지리아와 조별리그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1954년 스위스월드컵 출전 이래 56년 만에 사상 첫 원정 2회전 진출 여부를 가르는 경기다...김창금 기자 |
★*… 2010남아공월드컵 대한민국과 그리스의 경기가 열린 12일 저녁 붉은색 복장을 한 시민들이 시청앞 서울광장에 모여 태극전사들의 승리를 기원하며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뉴시스 ▲ 조선 닷컴| |
21일 북한-포르투갈 경기 봉은사엔 한반도기 펄럭 새터민들도 ‘우리는 하나’ ▲ 남아공 월드컵 지(G)조 2차전 북한과 포르투갈전이 열린 21일 밤 서울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 마당에서 북한 대표팀의 승리를 바라는 시민들이 ‘우리는 하나’가 새겨진 대형 한반도기를 들고 북한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고 있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 결과는 참담했지만, 함께 응원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의미가 있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북한과 포르투갈의 지(G)조 예선 경기가 열린 21일 밤, 서울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 안마당은 마지막까지 “우린 하나, 짜~작짜작짝”이라는 구호와 함께 한반도기가 펄럭였다. 붉은 티셔츠를 입고 친구와 함께 나온 김민규(28·장로회신학대3)씨는 “북한 대표팀이 전반전엔 잘했는데 한꺼번에 무너져서 너무 아쉽다”며 “경기는 졌지만 이렇게 사람들이 모여 북한을 응원한 것만으로도 남북화해 차원에서 보면 의미가 있는 일 아니냐”고 말했다. 북한이 0-7, 큰 점수 차로 졌지만 봉은사에 모인 시민 1000여명은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박수로 북한 대표팀을 격려했다. ...해당기사 더 보기 = 회원이 보실 수 있습니다 이승준 기자 ▲ 한겨레 닷컴| |
0-7 참패…44년전 복수 별렀지만 끝내 무산 정대세 “응원해주신 분들께 정말 죄송하다” ▲ 북한의 정대세와 박남철이 21일 케이프타운 그린포인트 경기장에서 열린 남아공월드컵 G조 포르투갈과의 2차전 전반 28분 첫골을 허용한 뒤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케이프타운/연합뉴스 ★*… 44년 만에 다시 밟은 월드컵 본선 무대였지만, ‘죽음의 조’의 벽은 너무도 높았다. 1966년 잉글랜드월드컵 8강전에서 3-5 역전패를 안겨준 포르투갈을 상대로 노렸던 설욕도 이뤄지지 않았다. 21일 오후(현지시각) 케이프타운 그린포인트 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G조 조별리그 경기. 북한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주장 완장을 찬 포르투갈을 맞아 경기 초반 선전했으나, 전반 28분 하울 메이렐르스(FC포르투)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무너지기 시작하며 결국 0-7 참패를 당했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 최악의 대패다. ... 해당기사 더 보기 = 회원이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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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포화 속으로’의 포스터. 마치 ‘비중 있는 조연’처럼 보이는 최승현(T.O.P·왼쪽에서 두번째)은 알고 보면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가장 중요한 인물이다. ▲ 동아 닷컴| |
★*… 7인조 크로스오버 밴드 ‘새바’는 클래식과 재즈를 바탕으로 탱고, 록, 뉴에이지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을 연주한다. 왼쪽부터 허현주 한정희 양유진 한웅원 마도원 이수현 오재영 씨.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동아 닷컴| |
★*… 이승만 대통령이 1952년 1월 상무대 명명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한국 통신사 수집가인 강해원(54.인천 부평구)씨가 공개한 이 사진은 당시 육군교육총감부 임선하 준장이 미국 8군 사령관인 제임스 밴 플리트(James Award Van Fleet) 장군에게 선물한 `상무대 명명기념 사진첩'에 실려 있다./연합뉴스 ★*… 이승만 대통령이 상무대 포로수용소에서 죄수를 모아 놓고 점검하고 있다. 한국 통신사 수집가인 강해원(54.인천 부평구)씨가 공개한 이 사진은 당시 육군교육총감부 임선하 준장이 미국 8군 사령관인 제임스 밴 플리트(James Award Van Fleet) 장군에게 선물한 `상무대 명명기념 사진첩'에 실려 있다./연합뉴스 ★*… 이승만 대통령이 1952년 1월 6일 상무대 명명식에서 미8군 사령관인 제임스 밴 플리트(왼쪽에서 세번째)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한국 통신사 수집가인 강해원(54.인천 부평구)씨가 공개한 이 사진은 당시 육군교육총감부 임선하 준장이 미국 8군 사령관인 제임스 밴 플리트(James Award Van Fleet) 장군에게 선물한 `상무대 명명기념 사진첩'에 실려 있다. /연합뉴스 ▲ 조선 닷컴| |
★*… 전란 이태째, 늦여름. 서울 영등포의 피난민 캠프에서 한 젊은 엄마가 아이들에게 참외를 깎아 주고 있다. 1951년 8월20일./연합뉴스 ★*… 길거리 약국, 서울. 서울 재수복 직후인 이른 봄, 장터 길거리에 좌판 약국을 다시 연 노인. 전란의 생필품으로 인기를 모았던 디디티도 보인다. 1951년 3월19일./연합뉴스 ★*… 서울이 재탈환되면서 장터도 다시 열렸다. 쌓아 올린 4단 좌판과 양철통에 그득한 김치 포기./연합뉴스 ▲ 조선 닷컴| |
★*… 예비회담장 유엔군 측 지역에서 영국 종군 기자 에릭 다운톤(Eric Downton, 맨 왼쪽)과 네덜란드 종군 기자 알프레드 반 쉬프링(Alfred Van Spreng)이 북한군 파견장교에게 마이크를 들이대고 있다. 1951년 7월16일./연합뉴스 ▲ 조선 닷컴| |
★*… 휴전선 긋던 날. 공산군과 유엔군 양측의 휴전 협정 파견장교들이 지도 위에 군사분계선을 그리고 있다. 1951년 11월27일. 조선인민군 장춘산 상좌(왼쪽)와 유엔군을 대표한 미 해병대의 제임스 머레이 대령. /연합뉴스 ▲ 조선 닷컴| |
★*… 한국전쟁의 역사적 현장을 담은 사진들이 전쟁 발발 60주년을 앞두고 22일 공개됐다. 1950년 9월 29일 서울 중앙청에서 이승만 대통령 내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서울 수복 기념식에서 맥아더 장군이 연설에 앞서 기도하는 장면(위)과 휴전회담이 막바지에 이른 53년 6월 문산 유엔군 베이스캠프 앞에서 한국인들이 휴전에 반대하는 시위를 한 후 전달한 플래카드를 유엔군 병사들이 펼쳐 보이고 있는 장면. 소설가 박도씨가 미국 메릴랜드주 국립문서기록보관청(NARA)에서 입수한 컬러 및 흑백사진 700여점을 묶어 이날 출간한 사진집 ‘한국전쟁·Ⅱ’에 실린 이 사진들은 국내에는 처음 공개되는 것들이다. 눈빛출판사 제공 ▲ 쿠키 닷컴| |
★*…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미공개 영상으로 다시 보는 6.25' 세미나에서 미 육군 통신대가 촬영한 편집 영상을 공개했다. 학살된 여성들(진주, 1950년 9월 27일)./연합뉴스 ★*…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미공개 영상으로 다시 보는 6.25' 세미나에서 미 육군 통신대가 촬영한 편집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은 구덩이에 숨은 어린이를 구출하는 국군(1950년 10월 17일)./연합뉴스 ▲ 조선 닷컴| |
★*… 1950년 9월30일 폭격으로 폐허가 된 서울역 광장 모습. 이 사진은 한국 통신사 수집가인 강해원(54.인천시 부평구)씨가 1950년 9월 미군의 인천 상륙작전 등의 모습이 담긴 사진첩 `historical diary'에 담겨 있다. 강씨는 "6.25 60주년을 맞아 전쟁의 참상을 후손에게 그대로 보여주고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공개했다"고 말했다. ▲ 동아 닷컴| |
★*… 포로들의 행진. 원산 비행장을 가로지르는 인민군 포로들의 행렬. 원산이 한국군에게 함락된 직후인 1950년 10월16일에 촬영된 이 사진은 미 7함대 소속 미주리 전함에서 발진한 헬리콥터에서 촬영된 것이다./연합뉴스 ★*… 월미도 포로들. 인천 상륙 작전 직후 월미도 해변. 월미도의 한 해변 휴양소에 설치된 임시 포로수용소에서 북한군 포로들이 심문을 받고 있다. 6.25개전 직후인 1950년 7월에 244명에 불과했던 인민군 포로 수는 인천 상륙 작전 직전인 9월 말 3만 8천250명으로 불어났고, 10월에는 8만 1천765명으로 급증했다. 월미도의 이 포로들은 한국전 이후 다수가 한꺼번에 생포된 최초의 포로들이다./연합뉴스 ★*… 성공 확률이 5,000분의 1이었다는 인천 상륙 작전을 성공한 직후인 1950년 9월 17일. 썰물이 빠져나간 직후의 월미도 풍경이다. ‘개펄 위의 LST’라는 사진 설명이 붙어 있다./연합뉴스 ★*… 넘지 못한 작전선. 1950년 11월22일 압록강 남단 신의주에 미 공군이 폭격을 가하고 있다. 압록강 북단(사진 오른쪽)인 만주와 한반도를 잇는 1천200미터 길이의 신의주교는 미 5공군 B-29의 폭격으로 12일 전인 11월10일에 이미 끊어져 있었다. 중국을 자극하지 않으려 했던 워싱턴의 북폭 자제 지시에도 불구하고, 인민군의 주 보급선을 차단하려는 목적으로 맥아더 극동군 사령관은 신의주교 폭파를 명령했다. 이후 워싱턴은 ‘한만 국경 남쪽 5마일 이내 폭격 금지’ 명령을 내린다./연합뉴스 ★*… 우리 집 있던 그 자리. 1950년 9월28일, 서울 동쪽. 전란 3개월 만에 잿더미뿐이다./연합뉴스 ★*… 돌아온 서울. 인천 상륙에 이은 서울 수복 직후의 서울역 앞 남대문 전차길. 1950년 9월29일./연합뉴스 ★*… 변소 가는 길. 부산 포로수용소 3 캠프 제4의료 구역. 미 속어인 ‘똥통(Honey Bucket)’ 스트릿이라는 푯말이 서 있다./연합뉴스 ▲ 조선 닷컴| |
★*… 맥아더 장군 등 군 지휘부가 미 제1해병대대의 상륙작전을 지켜보고 있다. 이 사진은 한국 통신사 수집가인 강해원(54.인천시 부평구)씨가 1950년 9월 미군의 인천 상륙작전 등의 모습이 담긴 사진첩 `historical diary'에 담겨 있다. 강씨는 "6.25 60주년을 맞아 전쟁의 참상을 후손에게 그대로 보여주고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공개했다"고 말했다./연합뉴스 ▲ 조선 닷컴| |
★*… 1950년 9월 미군들이 인천의 한 동굴에서 나오는 북한군 병사를 총으로 겨누고 있다. 이 사진은 한국 통신사 수집가인 강해원(54.인천시 부평구)씨가 1950년 9월 미군의 인천 상륙작전 등의 모습이 담긴 사진첩 `historical diary'에 담겨 있다. 강씨는 "6.25 60주년을 맞아 전쟁의 참상을 후손에게 그대로 보여주고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공개했다"고 말했다./연합뉴스 ▲ 조선 닷컴| |
▲ 구영공원에 2013년까지 조성 2013년에 울산 울주군 범서읍 숲속에 대규모 도서관이 들어선다. ‘숲속 도서관’ 조감도 ★*… 울주군은 21일 “구영새도시 등이 들어서 인구가 크게 늘고 있는 범서읍 구영리 구영중 뒤에 구영근린공원으로 조성될 야산에 범서도서관을 2013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범서도서관은 200억원을 들여 ‘책을 매개로 한 소통과 교류의 장’이란 주제로 구영근린공원 예정지 6만2668㎡ 안 5622㎡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 앞서 군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을 건립하기 위해 2월 범서도서관 설계를 공모했다. 이어 15일 심사위원회를 열어 씨에스종합건축사무소와 수영하나건축사사무소가 공동으로 출품한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조감도). 김광수 기자 박영률 기자 ▲ 한겨레 닷컴| |
★*… 중국동포 이학봉 씨가 전쟁기념관에 기증한 중공군의 물품들. 위로부터 중공군의 기념메달, 모자와 신발, 밥그릇과 수저. ▲ 동아 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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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 구성수 씨가 촬영한 종묘. 이 땅의 전통문화경관을 기록하면서 한국미의 정체성을 찾고자 하는 ’격물치지’전에서 선보였다.사진 제공 일민미술관 ▲ 동아 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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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경기도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 ‘2010 수원시 청소년 종합예술제’ 한국음악 기악합주 부문에 참가한 송림초교 꽃초롱팀이 흥겨운 꽃타령을 연주하고 있다.연합뉴스 ▲ 쿠키 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