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곡~ Angry Inch .. 남은 열정을 모아서 한꺼번에
발산시키는듯한.. 혁님을 비롯하여~ 주원님과 의준님의
하모니까지... 쥑이더만요...^^
재훈님은 저의 위치상 아주 잘은 못 봤었으나, 항상
그랬듯이.. 파워풀하셔서... 드럼이 분해되는 것처럼
보일 정도더군요...^^ 참~ 지난 쇼타임때 드럼 스틱
달라고 말씀드렸더니.. 담공연때 주신다고 하셨기에
달라고 하려다가... 타이밍을 놓치는 바람에 오늘도
못 받았어요.... 낼 공연땐 받을 수 있을런지......
항상 인상적이었지만, 혁님의 앞머리 꼬시는 것..
공연 인파에게 뒤로 몸 뉘우기... 오늘도 인상적...^^
전에도 제가 자.게에 올린 글에 언급한 적이 있었지만,
다른 공연들과는 달리.. 내귀~ 님들 공연땐 제가 항상
정신을 못 차린답니다... 해서, 공연 후기란에다가는
글을 올린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이번에 첨으로 올리게
되었군요... 그러니 허섭하더라도 이해해주시길...^^
맴버분들~ 넘너무 멋지셨구요.. 건강 조심 하시구요..
행 복 하시고.... 낼 공연때 뵈요...^^
첫댓글 순서는 잘 모르겠으나-_- 나머지 한 곡은 아마 '파티'를 말씀하시는것 같네여~ 가제가 passion이었던..전에 슬러거에서 가서 없이도 한번 부르시구 저번 쇼타임때도 부르셨던 곡이져~
오~ 고마워요...^^
오호...후기 잘읽었습니다..후후 노래도 좋네요..오늘 공연의 느낌이 팍팍 오네요 후후
흑흑...이노랠 들으니...공연이 보고파요...ㅠㅠ 오늘 오시나요??오심 뵈어요^ㅡ^
어~노래 넘 조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