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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완나품 공항, 새로운 터미널 소프트 오픈 준비
▲ [사진출처/Thansettakij News]
태국공항공사(AOT)는 9월 28일 쑤완나품 국제공항 위성 1호(SAT-1) 터미널을 소프트 오픈을 준비를 하고 있다.
9월 8일에는 180명의 모의 승객과 그 수하물로 본격적인 운행을 시뮬레이션하고 항공기 처리, 승객 환승, 수하물 처리, 화물 서비스 등 다양한 시스템과 운영을 테스트했다. 이 시험 운항은 타이항공이 객실 승무원과 항공기를 시험에 제공함으로써 지원되었다.
SAT-1 터미널 소프트 오픈 기간은 9월 28일부터 10월 28일까지이며, 타이 에어아시아X, 비엣제트 에어, 에미레이트 항공의 3사가 이용할 수 있다. 새로운 터미널은 올해 12월까지 완전 가동할 예정이며, 메인터미널 혼잡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AT-1은 연간 1,500만명의 승객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이것으로 쑤완나품 공항 처리 능력이 약 33% 증가되어 연간 최대 6,000만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게 된다.
지하층에는 자동여객 운송시스템이 있으며, SAT-1과 기존 여객 터미널을 연결하여 승객에게 효율적인 운송 수단도 제공하게 된다. 최고 속도 80km/h로 열차 당 21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시간당 약 6,000명의 승객을 운송할 수 있다.
. 태국 북부, 동북부 일부에서 큰비로 피해 ▲ [사진출처/Thairath News] 몬순 영향으로 9월 9일부터 13일에 걸쳐, 태국 북부, 동북부를 중심으로 비가 계속 내린 것으로 북부 메홍썬, 동북부 러이엣 등 12개도 5000가구 이상이 침수, 산사태 등의 피해를 입었다. 태국 기상국은 14일 예보로 16일에 걸쳐 북부, 동북부, 중부 일부 지역에서 폭우가 내릴 우려가 있다고 주의를 호소하고 있다. 쑤완나품 공항, ‘무빙워크’에 신발이 끼는 사고 방콕 돈무앙 국제공항에서 무빙워크‘에 신발이 끼면서 발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 6월 말의 일이었는데, 이번에는 쑤완나품 국제공항에서 ’무빙워크‘에 신발이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TikTok 유저의 NamfonRain(@namfon.phiroonphon)이 9월 12일에 투고한 것은 쑤완나품 국제공항 ‘무빙워크’에 외국인 여행자 신발이 끼는 모습이었다. 투고자는 외국인 여행자 바로 뒤에 있었으며, 처음에는 신발끈이 걸렸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후에 신발밑창이 끼인 것을 알았으며, 다행스럽게도 ‘무빙워크가 멈추었다고 한다. 다행스럽게도 이번 사고로 부상자는 없었다. |
태국에서 자살률이 상승, 지난해에는 4800명, 자살률 세계 3위
▲ [사진출처/board.postjung.com]
보건부 정신위생국(DMH)은 ‘세계자살예방의 날(World Suicide Prevention Day)’인 9월 10일 태국에서 지난 몇 년간 자살률이 오르고 있으며 지난해 약 4800명이 자살로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자살은 현재 세계 사인 상위 10위에 들어가 있으며, 두싸디(แพทย์หญิงดุษฏี จึงศิรกุลวิทย์) 정신건강 서비스 관리국 국장 말에 따르면, 태국에서 자살 사망률(인구 10만명 당 자살자 수)은 2018년이 6.3명, 2019년 6.32명, 2020년 6.64명, 2021년 7.38명, 2022년 7.97명으로 서서히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태국인 자살의 원인으로는 약 50%가 인간관계, 20~30%가 건강 문제, 그 외가 금전 문제나 알코올 의존증 등이 되고 있다.
덧붙여 정신보건국에서는 자살 대책 일환으로 전화 상담 창구 1323을 마련해, 고민이 있는 사람으로부터 상담에 응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11,769건의 상담의 전화가 걸려 왔다고 한다.
한편, 매년 전 세계적으로 7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자살하고 있다. 평균적으로 40초 마다 1명이 자살하는 것이다. 태국에서는 자살 통계가 월 평균 300건이 넘고 있으며, 일본, 스웨덴, 스칸디나비아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았다.
첫 국무회의에서 관광 촉진책을 집중 협의, 중국인 관광객을 우대
▲ [사진출처/Bangkokbiz News]
쎗타 총리는 9월 9일 새로운 내각이 발족된 것에 따라 9월 12일 열릴 예정인 최조 국무회의에서 중국인 여행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국인 비자 면제(ฟรีวีซ่าให้นักท่องเที่ยวจีน)’ 조치 등이 거론될 것이라고 밝혔다.
핵심 여당인 프어타이당은 관광촉진을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하고 있으며, 쎗타 총리는 첫 국무회의에서 관광촉진 정책을 다루는 것은 관광산업 성장 촉진을 위한 프어타이당의 진심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 조치는 올해 10월 1일부터 중국인 여행자 비자 신청요금을 면제하고, 중국인 방문 태국을 촉진한다는 것이다. 첫 국무회의에서 이것에 대한 자세한 검토가 실시될 전망이다.
인도 미디어, ‘태국 여행에 경계해야 할 5가지’
▲ [사진출처/MGR News]
인도의 미디어가 태국 여행에 주의해야 할 5가지 사기를 발표했다. 현재 많은 인도인들이 태국을 방문하고 있으며, 인도인이 피해자가 사건이 자주 보고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고 있다.
소개된 경계 5가지 유형은 다음과 같다.
1. 오토바이 대여 (Motorbike renting)
태국에서 오토바이를 대여하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지만 사기에 휘말릴 수도 있다. 오토바이 회사와 소유자로부터 아무것도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도 손해 배상이 청구될 수 있다. 오토바이를 빌릴 때는 오토바이 상태를 증명할 수 있는 사진과 비디오를 찍을 것, 여권을 보증금으로 제출하지 말 것.
2. 위조지폐 (Fake money)
관광객들은 국가 통화 시스템에 대한 적절한 지식이 없기 때문에 위조지폐에 쉽게 속을 수 있다. 이를 방지하려면 지폐와 환율에 유의가 필요하다. 현지 기업이나 거리 판매자가 아닌 허가된 센터에서 통화를 교환해야 한다.
3. 보석 (Gemstones)
태국에서 툭툭 투어를 선택하면 태국에서는 보석이 저렴하다며 다양한 보석 상점으로 데려는 경우가 있다. 일부는 가짜 고객 목록을 보여주고 태국 정부가 그들을 지원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그러한 함정에 빠지지 말 것
4. 재단사 (Tailor scams)
태국에서는 많은 현지 재단사들이 질이 낮은 직물을 진짜라고 칭해 제공하고 있다. 그들은 관광객을 유혹하기 위해 일회성 거래 및 할인을 제공하기도 한다. 재단을 요청할 계획이라면 신뢰할 수 있는 장소나 브랜드점에 가야 한다. 할인 현지 상점은 신용할 수 없다.
5. 새 먹이 (Bird food)
태국은 새 먹이로 사기 행위를 벌이는 사람들이 있다. 여행 도중 현지 사람들이 당신에게 새 먹이를 전달하고 주위의 새에게 먹이를 줄 것을 권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 그래서 먹이를 주고 그 자리를 떠나려고 할 때 그들이 당신에게 돈을 요구할 것이다. 이 사기는 시민을 가장한 그룹에 의해 조직된다.
또한 사기는 아니지만 인도인 여러분은 포옹강도도 주의해야 한다. 파타야에서는 인도인이 피해자인 포옹강도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파타야 수상시장 전소, 피해액은 추정 5,000만 바트
▲ [사진출처/Pattaya News]
동부 촌부리도 방라뭉군에 있는 파타야 수상시장(Pattaya Floating Market)에서 9월 7일 오후 8시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대부분이 목조 시장은 지붕과 기둥만을 남고 전소되었다. 시장 일부 직원들은 화재에서 벗어나기 위해 물에 뛰어든 사람도 있었지만 중상자는 없었다.
소방차 20대 이상이 출동해 소화 작업이 실시되었지만, 파타야 수상시장 대부분이 목조이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불길을 잡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화재 발생으로부터 약 1시간 반 정도 지난 오후 10시 반경이 되어 화재는 진화되었다. 피해액은 추정 5,000만 바트로 전해지고 있다.
방콕에서 원숭이 두창 감염자 증가, 약 90%는 동성애자
▲ [사진출처/Thansettakij News]
방콕 도청에 따르면, 방콕에서 ‘원숭이 두창(โรคฝีดาษลิง)’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교육기관 등을 통해 도민에 대한 주의 환기에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월간 감염자 수는 8월이 80명으로 6월과 7월을 웃돌았다.
‘원숭이 두창’은 감염력이 강하고 사망률도 높은 천연두와 증상이 비슷하지만, 감염력이 약하고 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해외에서는 동성애자들 사이에서 감염이 확대 경향에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태국 보건부 질병대책국(DDC)에 따르면, 8월 31일 시점으로 태국에서 감염자 수는 총 316명이며, 그중 전체의 85.5%인 271명이 동성애자이고, 전체의 45%인 143명이 HIV 양성자라고 한다.
‘타일랜드 엘리트 타드’, 회원권 500만 바트의 새로운 카드 발행
▲ [사진출처/Thaiger News]
태국 체류 허가나 출입국시 전용 부스, 태국 국내에서 다양한 혜택 등을 누릴 수 있는 외국인을 위한 특별 우대 카드 ‘타일랜드 엘리트 카드(Thailand Elite Card)’를 발행하는 태국 국영 기업 타일랜드 프리빌리지 카드(TPC)는 새롭게 4종류의 회원권을 판매한다.
초대제로 연간 100명 한정이며, 20년간 유효한 회원권 500만 바트의 ‘리저브(RESERVE), 15년간 유효한 회원권 250만 바트의 '다이아몬드(DIAMOND)', 10년간 유효한 회원권 90만 바트의 ’플래티넘(PLATINUM)‘, ’골드(GOLD)‘이다.
'타일랜드 엘리트 카드'는 탁씬 정권(2001~2006년)이 도입해, 올해로 20년째이며, 누계 회원수는 31,500명이다.
외국인 태국 국내 콘도 구매, 상반기 7338호, 1위 중국 3448호, 2위 러시아 702호
▲ [사진출처/Bangkokbiz News]
태국 정부 주택 은행(GHB) 부동산 정보 센터(REIC)에 따르면, 1~6월에 외국인이 구입한 태국 국내 콘도는 7338호(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65.6% 증가), 구매 총액은 352억1100만 바트(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57.8% 증가)로 판매된 호수의 14.7%, 구매액의 24.5%를 차지했다.
외국인에 의한 구매 호수는 중국인이 가장 많이 3448호(구매액 169억9200만 바트), 이어 러시아인 702호, 미국인 293호, 프랑스인 269호, 영국인 260호였다.
. 경상북도에서 태국 등 아시아 젊은이를 고등학교에 진학시키는 시도, 젊은층 인구 감소 대응으로 ▲ [사진출처/NBT News] 경상북도에서는 젊은층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태국 등 아시아 각국에서 십대 청소년을 초대해 고등학교에 진학시키는 혁신적인 대처를 실시하고 있다. 이 이니셔티브 목적은 학교 입학률을 높일 뿐만 아니라 지역의 잠재적인 미래 거주자를 육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이 일환으로 경상북도는 2024년 3월부터 시작하는 신학기에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골, 캄보디아, 중국의 6개국에서 72명의 후보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학생은 한국 학생과 마찬가지로 무료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다만단, 기숙사비 등의 생활비는 자기 부담이다. 응모자는 중학교 성적증명서를 제출하고 한국어능력시험(TOPIK) 2급 이상을 취득해야 한다. 합격자는 한국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공부하는데 일반적으로 필요한 D-4-3 비자를 신청할 자격이 주어진다. D-4 비자는 1년간 한국에 머물 수 있으며, 그 후 1년 이상 유학하고 졸업하려면 비자를 매년 갱신해야 한다. 그리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이 졸업하면 경상북도에 정주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취업비자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응모 마감은 9월 8일까지이다. 태국 소비자 보호위원회, 일본 해산물 수입 규제 강화 ▲ [사진출처/TNN News] 태국 영자신문 '방콕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태국 소비자 보호위원회(กรรมการคุ้มครองผู้บริโภค)는 일본에서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오염 처리수 해양 방류(ปล่อยน้ำเสียปนเปื้อนกัมมันตรังสีที่บำบัดแล้วลงทะเล)’가 시작된 것으로 일본이 수출원인 해산물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도록 식품의약품위원회(FDA)와 수산국에 요구했다. 보도에 따르면 태국 소비자보호위원회는 “많은 국가가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전 방사능 오염 처리수에 의한 오염을 우려해 일본으로부터의 해산물 수입을 일시중지하고 있다. 대상은 신선이나 냉동, 건어물 등 많은 품종이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그 인접 도시에서도 방사선이 기준 이상의 보고되고 있어, 해산물의 안전한 식용은 불가능해졌다”고 지적한 후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오염 어패류를 먹는 것 아니냐는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식품의약품국과 수산국은 예방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염 식품 부작용은 즉시 나타나지 않을 수 있지만 건강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만약 상품이 방사능물질에 오염되었다는 것이 확인되면 수입을 일시 중지하는 것과 함께 반품 또는 폐기 처분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식품의약품국은 “후쿠시마 원전방사능오염처리스의 해양방출 개시된 이후 태국에 일본 해산물이 처음 도착하는 것은 9월 중순”이라고 지적하고, 해산물 샘플 검사 수를 2배로 늘려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일본과 인접한 중국은 식품 안전 위험을 예방하기고 방사능 오염으로부터 중국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8월 24일부터 일본으로부터 해산물 수입을 중단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7월은 중국인이 TOP ▲ [사진출처/Prachachat News] 태국 체육관광부(Ministry of Tourism and Sports, MOTS)는 2023년 7월 외국인 여행자 입국 통계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7월 1일~7월 31일 비자 없는 입국 등 관광 목적으로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 여행자는 총 2,490,643명였다고 한다. 국적별 관광객 수는 중국인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태국 인접국인 말레이시아인이었다. 그리고 태국 인접국을 제외하고는 한국인이 가장 많은 150,385명이었다. 국적별 상위 10개국은 다음과 같다. 1. 중국 410,311명 2. 말레이시아 371,200명 3. 한국 150,385명 4. 인도 128,070명 5. 베트남 121,784명 6. 홍콩 93,907명 7. 라오스 83,014명 8. 미국 75,914명 9. 싱가포르 75,307명 10. 인도네시아 71,526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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