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성팽창홍반 여드름의 유형

[크러스트]

다음 사진은 활동성팽창홍반 여드름으로 전문적으로 의학적 지식이 없는 선생들이나 또는 초임 피부과의들 처럼 다수의 임상적 경험이 부족한 경우 간과하고 넘어 가는 유형 들이다. 나는 오랫 동안 현업에서 만나온 여드름을 가진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서 한가지 이상의 유형이 혼재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여드름이 한두개가 나왔다 하더라도 피부조직을 잘 관찰 할 것을 바란다.

 이번 사진은 안면의 역사가 보인다. 이 여성이 만일 여드름을 가지지 않았다면 매우 행복하고 빛나는 피부미인으로 활기차고 매력을 발산하며 주변 사람들과 행복을 나누며 생활하고 있었을 것이다. 

이마와 측두옆의 안면, 확장된 턱선엔 과거의 비후상처가 경화조직을 만들었음을 쉽게 관찰할수 있다. 이렇게 여드름이 소강 되어도 그 이후의 활동은 계속된다. 특히 상처 부위가 확장되었다. 이 경우는 대게 세포기전이 증폭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있었다는 것을 암시한다. 처음 발발한 여드름이 소강 되고 다시 또는 재발 되더라도 오랜 시간이 경과한 후에 재발 되었다면 이런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만, 불행히도 이여성의 경우 재발 된 주위 또는 그 자리에 반복적인 여드름이 유발 되었을 것이다. 이것은 흔적으로 기록 되어진 역사다. 

이러한 진행은 활화산 처럼 지금의 나이에도 계속 된다. 안답까운 것은 이대로 둔다면 앞으로도 몇년이 더 지속 될 것이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여드름 발생후 소강시 흉터를 재현 하지 않도록 코칭하는 것이다. 만일 병원이라면 이 조치 보다 여드름 유발 원인을 약물로써 제압해야 한다. 나는 지금 피부관리 차원에서 말한다. 

그리고 비록 근본 원인을 아니라 할 지라도 2차 오염을 방지해야 한다. 잦은 손길로 흉터가 더 커지고 확장된것이 보인다. 그것은 최소한의 방어를 막지 못하여 상처후색소침착(PIH)을 만들었다. 

이 여성의 경우 딥티슈마사지는 초기경화조직을 부드럽게 이완해주어 비후흉터와 롤링카우가 많아지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일정 수준의 박피를 시행하므로 비후각질을 관리하고 피지분비를 원활하게 해 줄 필요도 있다. 

두가지 방법중 선택할것

1. 전반적인 전체 필링을 시행한다.

충분히 피부를 보호해 주어 피부 톤을 개선하고 피지량을 조절한다. 이경우 AHA, BHA가 함께 시행 되는 것이 좋다. 박피후에는 보습이 충분한 팩과 사후에도 젤과 로션 타입의 여드름 전문제품이 유용한 분이다.

2. 장기적으로 피지를 말리는 것을 중심으로 한다. 

일부 예민해 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저녁에는 수분팩과 카밍을 중심으로 홈케어를 시행 한다. 마일리드한 세안을 시행한다. 수분화장품을 바른후에는 적정한 보호 크림을 사용한다. 더디긴해도 더 이상의 자극이 주어 지지 않아서 평상 생활과 문제는 유발 되지 않을 것이다. 

평소 필링젤이나 푸른셀 오랜지필과 같은 제품을 즐겨 사용하시것을 권한다. 가끔 글리콜과 살리실산이 함유된 팩을 한번씩 해 주어도 좋다. 이건은 별도로 문의. 

설파 필을 했다면 짧고 간결하게 하십시오. 

설파팩은 10분정도씩만 하십시오. 

한방수와 내추럴팩을 자주 이용할 것을 권하십시오. 

세라마이드는 지질을 보호할 뿐 아니라 수분/보습 관리에 도움을 주어 민감성이 되는 것을 예방 한다. 세라마이드는 이분 경우 100%로 짜리를 적당량 찾아 쓰게 코칭. 단, 세라마이드 도포전 히아루론산으로 촉촉하게 만든후 하면 효과 상승.

3주 정도면 근본적으로 개선이 될 것이다.

이 대로 따른다면 3일~1주 정도가 피부 적응기가 될 것 같다. 

그후에는 점차 안정적으로 변할 것이다. 

만일, 중도에 야근이나 사우나 또는 혹한기가 도래 한다면 중간에 충분한 팩시간을 한번 가지도록 지침을 주시고 앞선 이유로 강한 세안보다 마일드한 세안을 권함. 

비후각질 조절의 핵심은 이분의 경우 갑작스런 강렬함 보다 매일 꾸준하게 조금씩 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주희피부코칭]

피부를 딱보면 이런 안목이 있어야 하는데~~ 더더더 열심히 공부 해야 할꺼 같아요

[크러스트]

반가 ^^
오늘도 행복하셨는지요.
열심히 공부하시고 애쓰시는 모습에
저도 함께하면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모두 이런 저런 "과정"을 지나다 보면
어느날 우뚝서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지요.
화이팅 합시다. 저도 열심히 학문을 익히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