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복집.
군산복집에서 먹방.
회도 서비스로나오는데,지금은 모르겠다.
쐬주한잔.
월명공원의 수시탑.
우리나라에 거의 사라진 부교.
경암동철길.
초원사진관.8월의 크리스마스촬영장소.
사진관앞에서.
히로스가옥은 일본가옥.
국내유일의 일본식절.
군산은 나에게 특별한 곳이다.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첫부임을 한곳이 군산의 중앙고등학교이다.
군산의 선유도의 민박집에서 옆지기인 세종댁을만났고 ,지금까지 지지고,볶고,
알콩달콩 살아가고있다.
그런인연으로 선유도도 10번이상을 갔었고,지인이나 가족과도 여러번을 갔었다.
우리근대사의 발자취가 가장많이 남아있는것중에 하나가 군산과 인천이다. 일제의 잔재이기는 하지만.
군산은 알고보면,볼것도 많고,먹거리도 많다.
유명한 중국집인 복성루, 호떡,이성당,소고기무국,복어요리,
월명공원,은파호수,동국사,군산저수지,
구불길,선유도,장자도,신시도를비롯한 고군산군도,새만금,경암동철길,고우당,
일본가옥등 볼것이많다.
이번가을에 군산여행을 한번 가보자.
한동안 못갔다.
예전에는 일년에 1~2번은 갔었는데,
군산의 경제상황이 다른곳보다 요즘 심각하다고한다.
나에게는 너무나 특별한 군산인데.
*올린 날:202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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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구불길은 선유도와 일부만 걸었습니다.
선유도는 옛날에 정말 한적해서 좋았는데,지금은 유원지같아 실망해서 더이상은 가지않습니다.
전부 포장도로를 만들어서 자전거타기에는 좋지만.
가장 망친 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