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계시지요~^^
낼모레 뵙겠네요.,.
저는 왜이리 코팅기아저씨랑 안맞는지..
저만 그런건지..ㅜㅜ
짜증이 나서 죽겟습니다..
얼마전에 롤을 갈았습니다..
근데 제가없는시간에 교체를 해서
신랑이 대신 가게에서 있어주었어요..
그러곤 코팅을 할일이있어서 했는데..
되게 많이 우는거에요..ㅜㅜ
작품에 미미한 영향을 미치며..외곽으로 많이 우글우글하게 코팅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를 드렷고..
운다고 하니 이렇게 저렇게 해보라고 하시곤 끊으셧어요..
시키는데로 했는데도 계속 울더라구요..
이렇게도 만져보고 저렇게도 만져보고 했지만..
나아지지는 않았어요..ㅜㅜ
몇일을 보내다가
도저히 안되겟다싶어 다시전화를 했더니..
몇번이나 가르쳐 줬는데도 이러면 어떻하냐고..
바빠서 내일 들를수있을지모르겟다고..하시더군요..
제가 2시이후로 가게에 있으니 언제쯤 시간되시냐고 물으니
정확한 시간을 못가르쳐주시겟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이런사소한것도 못만져서 계속 전화오면 상당히 피곤하다면서..귀찮다는듯이
얘기를 하시는데..
화가 나더군요..
내가 당장 와달라한것도아니고..
아무리 알려준데로 해봐도 안되서 전화한건데..
그래서 조금 언성을 높이며 얘길했어요..
시키는데로 햇는데도 안되고..막만질려니 고장날까바 만지지도 못하겟고
전화상으로 가르쳐주는것도 헤깔려서 못알아먹겟고
언제쯤올수있는지 대중의 시간을 가르쳐달라는건데
내가지금 무리한요구를 하는거냐고..
그랫더니 자기가 언제 안간다그랫냐고..
그거하나 팔아봐짜 얼마남지도 않는데..자꼬 이러면 어떻하냐고..
대화가 안통해서
암튼 난 못만지겟고 a/s 해주시기로 햇으니 내일 와달라고
내말이 다끝나기도 전에 이미 끊으셧더라구요..
처음부터 진열상품말고 본품을 삿으면 이런취급했을까..라는 생각도들고..
아님 내가 어려보여서 만만해하나싶기도 하고..
속상해서 밥도안넘어가네요..
ㅜㅜ어떻하죠..
첫댓글 샘~~힘내요~~전 그분께 사지 않아서 뭐라 드릴말씀은 없지만.. 같이 장사하는 입장에서 참 예의조차 없는 사람이네요..물건만 팔면 다인건지..에휴~~ 저는 아직 롤한번도 안갈아서 저도 어떨지는 몰겠지만.. 싸워서 꼭 이기세요~~ 뜨거운 맛을 보내여줘여하는데..음.... (우리협회는 이제 그분께 하지맙시다!!!!!!ㅋㅋㅋㅋ<- 넘 치사한가요??)
오늘 왔다갔는데..수강생도있는데 얼매나 말을 많이하시는지..ㅜㅜ30분이나 설명하고 또하고 이렇게 갈쳐줘도 못알아먹고 전화하면 출장비 청구한다네요..ㅡㅡ;;에휴..내가 돈땜에 이러는것도아닌데..ㅜㅜ
ㅋㅋ. 그아저씨 스탈이 쫌 그렇답니다. 저도 코팅기 롤 터져서 3번 교체했어요. 거짓말 조금 보태서 몇번더 터지면 코팅기 한대 살꺼같아요.ㅋ 요즘은 이놈이 내 맘을 아는지 쫌 잠잠하네요
그러게요..제가 예민한건지..암튼 오늘와가지구 이래저래 잔소리하곤 가버렷어요..ㅜㅡ
저도 얼마전에 코팅지 바꿨는데 지금 울어서 연락했더니...이눔에 아저씨 온다고 하더니 안오시네요~ㅠㅠ
몇일지났는데...아~~~진짜....짜증나요~선생님도 무지 속상하시겠어요~!
영업하는사람들이 마인드가 틀려먹었어...더 강력히 밀고나가세요~~~^^
전 코팅지 교체할 일이 별루 없어서...근데 코팅지 위/아랫면이 맞지 않아서 전화했더니,다행히도 같은 동네에 살고 있다며 퇴근길에 봐 주셨어요...근데....진~~~~짜 말 많았어요...아,그리고 30분가량 있었는데,25분은 자식자랑하시다 가셨어요...담에 교체할때는 울 남편한테 옆에서 보고 배우라고 할려구요^^...사람이 느끼는 감정은 다 비슷한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