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식미사관일까?
식민사관 계보도
단순히 식민사관이면 좋은데, 점점 이상한 점이 극도의 부정, 즉 단군의 신화다, 그럼 신화라도 신화의 연대기원 단기는 써도 되지 않을까? 그리고 역사는 역사로 즉 고조선은 기원전 2,333년 - 기원전 425년 (년수 1,908년) 삼국유사에 나온대로 쓰면 되지 않나? 하고 좋게 물었는데도 아니 실재하지도 않은 사실을 소설로 썼다고.. 소설이니 학자의 양심에서는 이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으잉.. 그러면서 일본의 일본서기를 보라고 원래 기원전 660년에 건국했는데도 양심적인 일제 학자들은 기원후 2세기 고분발굴부터 나라다운 나라다고, 근데 이건 [임나일본부설]의 증거로 제시하는 것으로 식민사학에서나 말하는 것이지 정사로 치지도 않는다고 하니, 벌끈.. 그래서 환단고기 등에 가보니.. 와-우.. 환단고기는 위서고 재야사학자들과 환빠의 상상속 이야기라고.. 이것도 신식민사관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이것이야말로 귀하의 희망사항과 전혀 관련이 없는 역사학계의 실상입니다. 하여간 소위 재야사학을 한다는 사람치고 이런 기초조사도 제대로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한숨만 나오네요. 귀하께서 열심히 찾으셔봤자 저는 이미 다 본 것들이랍니다. 그리고 하나 같이 다 사실을 곡해하고 비틀어서 본인들의 입맛에 맛게 왜곡해 놓은 것들이라는 사실도 아주 잘 알고 있지요. 이런 사기 행각이나 하면서 무슨 민족의 역사를 밝힌다고 하십니까? 이런 사상누각으로 만든 것으로는 민족의 역사를 밝히긴 거녕 민족을 시궁창에 처박는 짓입니다. 그저 가련하기만 합니다.--Xakyntos (토론) 2013년 2월 20일 (수) 18:09 (KST)
위키백과 : 토론 환단고기
싹 다 찌그러트렸네요. ㅎㅎㅎ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죠..
그리고, 고조선내용에 들어가서 이야기하는데, 이상한 말이 있어서 그냥 지나갔는데,
단군조선을 학술적으로 부정하는 것에는 핏대를 올리시는 모습은 참 형용모순입니다. 자기 입맛에 맞으면 삼키고 안맞으면 뱉어내는 완벽한 이중잣대 아닙니까? 최소한의 공정한 태도조차 없는 모습을 보니 귀하가 신봉하시는 종교의 앞날도 참으로 까마득할 것 같습니다.--Xakyntos (토론) 2015년 4월 11일 (토) 16:03 (KST
"송호정 한국교원대 교수 : "많은 사람들은 고조선을 단군조선으로 알고, 교과서에까지 버젓이 기록하고 있지만 이는 부정확한 기록과 상상에 의거한 몰상식이자 소설이다. 게다가 고대국가 성립시기는 청동기시대 (서기전 10세기) 들어서라고 보는 것이 정설인데, 그보다 훨씬 전에 국가가 등장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어 고조선의 실제 성립시기는 선진의 문헌인 관자의 기록에 나오는 서기전 8~7세기로 봐야 한다. 단군조선은 신화의 영역일 뿐 역사 연구의 대상은 아니다." (한국일보)"
단군조선: 토론 (위키백과)
귀하가 신봉하는 종교의 앞날도 참으로 까마득할 것 같습니다?? 맨처음에는 일본 이야기할 때 하나와 나에 대한 즉 우리는 해가 아니고 태양이라고 한다, 즉 태양숭배와 하늘숭배민족이다는 내용으로 알고 점잖게 그러지 말라고 했는데, 지금보니 그게 아니군요. 착각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송호정의 사관은 식민사관 +개신교 맹신사상 = 개신사학으로 귀결이 된다입니다..
너무 강경해요, [단군]이야기하면 왜 종교라고 했는가? [단군]신봉교의 교주정도(?) 아닌가. 그냥 따가린데 떠든다고.. ㅎㅎㅎ 문맥을 전체적으로 봐도, 송호정은 이미 자기가 자폭했어요, 왜냐면, [단군, 만들어진 신화] 즉 식민사관은 그래도 [단군은 신화]라고 해서 신화역사의 길을 열어놨거든요. 실증되면 그래도 역사로 인정하겠다. 그러나 송호정의 이야기는 [단군] 그 자체를 부정한다는 아주 강경한 발언입니다. 즉 [단군, 설화, 스토리텔링]이다, 만들어낸 조작된 정치적 이데올로기다, 그러니 단기 든 모든 것을 부정한다. 즉, 단군 그 자체를 전면 부정하는 하나민족자체 부정론입니다.
2002년 월드컵때 붉은 악마, 치우천왕이 선보인 건 다 아는데, 갑자기 [치우천왕은 중국신화로 실재한다고 보지도 않는다.] 한국인이 치우를 우리의 조상으로 보려하는 것은 환상이고 국수주의적 발상이다고 전면 부정에 들어갑니다..
알고 보니, 붉은 악마가 독애비 [도깨비]로 치우천왕을 이르는 말이라는 것을 알고, 단군 + 치우 + 천왕까지, .그런데 신교의 교주라고 할 수 있는 [가라가미] [ 大日, 다이니치]는 바로 하나의 한문이거든요. 하는 하한, 나는 일, 큰 태양, 대광명으로 대일이라고 하면 바로 한글로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아니라는 것이지요, 하나는 숫자 1이고 이렇게 쓰면,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다. 즉 이스라엘의 여호와 하나님을 쓰는 것이다. 반론할 필요도 없는데..
원래 신라는 이병도부터 아주 죽일 넘으로 되어있었어요. 이완용이도 그렇고 신라는 일본 (백제)를 멸망시킨 놈들이라고, 우봉 이씨의 반신라적인 혐오감은 대단했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있지도 않는 백제를호남에 가져다 놓고 반도사관을 말했죠. 위키에 신라 등 다 쳐보면요, 신라는 경상남도, 영남에 위치한 쪼그만 나라(??) 지방이에요, 그런데 백제를 치고, 백제부흥운동을 돕기 위새 3여년 준비해서 왜섬에서 백제로 400척의 함선을 띄웟는데 산동선 백강에서 땅에 도착하기도 전에 전멸당하는 대패배로, 흑치상지등의 백제부흥운동은 막을 내린다.. 아주 이게 치명타인데, 이것 때문에 정한론 (신라라고 하지 않아요.. 사람들의 신라를 신라했다고 하는데 韓으로 한은 인한으로 진한의 의미)은 기원후 700년부터 계속된 이야기입니다. 특히 우봉 이씨들은 왜 그러는지, - 당나라 이씨? - 이어령박사도, 때만 되면 무슨 말만 함녀 [현대판 신라인들] 죽어버려라는 이야긴데. 과연 그런가? 신라유민 90%가 사는 한반도에 영남/호남나누어서 뭐하나. 무슨 경상도 싸뚜리가 그리도 좋아보이나. 그랬는데 역시 정치에서는 좋은 먹잇감이라 아직도 그러하다는 이야기..
박정희 와 윤보선, 아이러니한 대통령선거.. 그런데 이것은 어떻게 보면 동학후손과 개신교후손의 싸움인데, 사람들, 특히 전라도는 박정희 동학혁명의 접주 아들을 선택한 것이지요. 왜냐면, 1960년대 당시까지도 영남/호남은 같은 조선인이지 무슨 신라와 백제가 어디있어요.. 백제면 백제고 신라면 신라고 언제쩍 이야기를 20세기에 하냐고요. 그런데 이상하게 우봉 이씨 가이들하고 송나라 저 송씨하고 등은 계속 식민사관의 반도사관을 아주 당연하고 당연한 이야기처럼 아주 신라를 잘근잘근 씹어먹으려고 하지요. 완전 제노포비아 전략으로 일제 세작처럼 그래요. 전라도에 박석김, 이최정배손설 6부족 성은 자기 고향이 신라고 원래 우리나라사람으로 신라/백제가 없어요, 저 당나라 이씨하고 송씨는 실실 쪼개면서 즐기죠, 잘한다. 으싸.. 이기백, 이기문 하고. 왜들 그럴까? 무슨 낙이 있을까? 그렇게 해야될 이유가 있나. 알고보니, 경상도는 전통 불교가 많고 개신교가 힘을 잘 피지 못한다는 사실, 유교/불교 등 민속믿음이 강하다. 마치 일본처럼.. 그걸 깨부수려면, 신라라고 하는 패배감. 즉 신라는 없었어야해. 신라가 대백제를 없앴어, 삼국사기 김부식이 사대주의로 쓴 것야. 아이 창피해, 전형적인 일제 제노포비아, 상호 이간질로, 이것은 민족말살, 즉 너희는 어쩔 수 없다는 반도에 타율성 등등을 부여하는 것이지요, 서울대 사학과와 국어국문학과의 일부 박사는 이상한 사람들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자신의 나라, 민족의 신조 든 어떻든 나쁜 새가 아닌데도, 아무리 종교를 개종했더라도, 까마귀는 까망새는 죽음을 의미한다. [시체나 뜯고 있어, 노아의 방주에 가지 않았다] 그래서 지금 시체뜯다 남은 한반도의 불쌍한 가마귀들이 있으니, 이제 지금 부르니 오라??? 뭔 소리인지 전혀 알아들고 싶지 않은 말을 애들 앞에서 당연하다고 떠들고 있습니다.
이게 뭐냐? 바로 정리안해도 알겠더라고요.
"일부 기독교인들의 이러한 반민족적인 주장들이 대부분의 국민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자 우리 민족의 국조인 단군을 부정하고 기독교적 민족정신을 확산하려는 반민족적?반인류적인 단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전국 61개 교단에서 공통적으로 교육할 단군관련 주일학교 교과서인 《통합공과》를 출판하여 한민족의 뿌리를 뒤흔들고 민족정신을 영원히 말살하려는 엄청난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편협된 기독교적 종교관에 입각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국조 단군》을 믿는 것은 죄(罪)를 짓는 행위이며, 이는 정녕 멸망할 것이며, 어리석고 무서운 일이라며 세뇌를 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기독교의 일부 세력인 “한국기독교총연합”이 우리 민족의 정신을 송두리째 말살하려고 작정을 하고 나선 것이다."
이 안에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다 들어가 있네요.
왜 국조는 시조(민족의 시작)이라고 하는지도. 단군 할아버지는 건국, 국조시고요, 거발환 환웅님은 대웅전에 계시는 큰 스승님, 교조(敎祖)시고 하나민족은 환들의 시조는 환인, 안파견(아버지) 환인이신데... 그거 당연히 아는 줄 알고 있는데, 시조 단군을 없다고 하면 위에까지 갈 필요도 없구나.. ㅎㅎㅎ
해외에서 [통합공과]로 배운 아이들에게 너의 시조는 누구니? [아브라함]이요. 망했따....
왜 그런지 이해하기가 어려워요. 아무리 잘난 사람들 세상이라지만, 국조는 단군, 종교의 할아버지는 예수 그리스도라고 가르치면 안될까요? 참으로 어려운 세상이라, 옛날에도 칼 맑스하면 공산주의라고 싫어했는데, 요즘은 뉴라이트의 기본 역사관이 유물론적 실증주의라고 하니, 뭐 이건 식민지사관+유물론적 실증주의사관+개신교적 종교사관 + 반도사관에 의한 일제옹호사관 = 송호정사관으로 점점점 더 커지는 것 같군요. 이것은 깰려고 하면 제노포비아에요. 제가 나를 인신공격하고 모욕했다고.... 으앙.. 하지요...
옛날 박정희시절에는 그래도 민족관하나는 철저했는데,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가
지금은 예수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한반도에 태어났다인데, 예수가 또 아니네. 허 참. 시오니즘, 즉 이스라엘 부족 숭배로 예수 자체가 아니고 이스라엘 부족 쥬이쉬 만세로구만.. 산이 산으로 가야지, 산이 물에 가면 빠져서 나오지 못한다네...
한국의 종교의 대상은 "하늘"
푸르고 푸른 것은 하늘이 아니다. (창공)
검고 검은 것도 하늘이 아니다. (천구, 스페이스)
그럼 하늘은, 무형질, 무단예, 무상하사방, 허허공공 무부배 무불용... (천공 무색, 하양)
환인 - 하늘의 하늘 (천공, 헤븐)
환웅 - 하늘 (천구, 스페이스)
단군 - 이 땅의 하늘 (창공, 스카이)
우리가 말하는 하늘을 하늘의 하늘(무)라고 합니다.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는 무형의 하늘, 조오오오기...
제천한다 함은 하늘에 제사지 선조할아버지는 선주상으로 따로 제를 올리지요. 으메.. 제천도 몰랐다는겨.. 제천, 하늘에 제사함. "하늘". 오 하늘이시요, 삼신일체는 "하나" 큰 태양, 하늘태양.. 북극성, 북두칠성이 하나님.. 조기 해가 아니고..
으메, [하늘]도 가져가, [하나]도 가져가 가지고 갈 것은 다 가져갔구만,
죽여도 죽여도 죽이고 싶은 것이 하나사람이란 말인가? 장장 몇천을 죽임을 당하고 살아도 어여쁘지 않나.. 그 많은 세월 글도 몰라, 그냥 무당이라고 무가 하늘인 줄도 모르고 사는 저 불쌍한 중생들이 그래도 하늘을 위해 기도하고 중생잘되라고, 자식들 잘되게 해달라고 이 땅에서 빌고 빌었건만, 단골이고 당골이라고 또 죽여야 된다고 하니 이 넘의 세상은 어째 이모양이냐.. 다 들어오는 놈마다 한국의 놈이 아니고 놈의 한국이 되어야 한단 말인가? 신채호선생말마따나, 이것도 정신이라면 정신인데 [노예정신]이고 [노예근성]인가 보다.
노예로 저리도 살고 싶을까? 나는 갈란다. 오늘까지 쓰고, 지우든 말든, 지지고 뽁고 하든 나도 내일 해야지, 종교싸움에 내 머리만 터졌도다....
-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