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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역 맛집 & 멋집 스크랩 와인 & 스테이크와 함께하는 정경래 초대전 / 익산맛집 갤러리인비노
카스카라 추천 0 조회 413 13.08.16 22:5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Gallery in VINO 갤러리 인 비노.

 

와인과 스테이크 전문점이며 커피가 아주 맛있는 곳이다.

 

커피가 맛있기에 제대로 된 수제 디저트도 판매하는 곳.

 

그런데 이 곳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한다.

 

2011년 4월 11일 월요일부터 5월 31일 화요일까지 화가 정경래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작품과 와인의 조화 어떨까. 특색 있고 색다른 경험이 될 것 같은데.

 

왼쪽부터 

 

베란다, 그랑 리져브 까베르네 까르미네르.

 

이 기갈, 끄로제 에르미타쥬 루즈.

 

루 뒤몽, 크레망 드 부르고뉴.

 

전시회의 소개이기에 와인과 스파클린와인(샴페인)의 소개는 다음 포스팅에 자세히 소개하겠다.

 

이 기갈, 끄로제 에르미타쥬 루즈는 프랑스가 생산국이며 레드와인이다.

 

과일과 허브의 향이 좋고 탄닌의 부드러움이 입에 머무르며

 

우아함이 느껴지는 개인적으로 산뜻함이 좋다.

 

갤러리 인 비노 대표님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와인이란다. 그러기에 더 좋게 느껴졌는지도.

 

 

 

 

와인과 함께 뛰어난 맛을 내주는 갤러리 인 비노의 안심 스테이크.

 

한우 안심을 사용하며 그릴에 굽기에 맛은 보장한다.

 

개인적으로 수입 안심을 사용해도 무척 잘 먹는데.

 

스테이크도 자세한 내용은 와인과 함께 다음 포스팅 때 소개할 예정이다.

 

 

 

 

2011년 4월 11일 월요일부터 5월 31일 화요일까지 열리는 화가 정경래 작가의 초대전.

 

 

 

 

그 어느 해보다 매서운 겨울을 지나 만물이 소생하는 따뜻한 희망의 봄을 맞이하였습니다.

봄은 항상 인간에게 활기를 불어 넣고 무엇인가 새로운 희망을 품게 합니다.

 

저희 갤러리 인 비노에서는 봄의 서정을 작품으로 승화시킨 정경래 작가님의 전시회를 개최하려 합니다.

 

지극히 한국적인 재료와 소재로 서양화적인 기법을 접목시켜 장르를 아우르는 그의 작품은 깊은 사색의 여유를 갖게 합니다.

작가의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진 작품을 통해 희망의 봄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갤러인 인 비노 대표 강 성 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학과 졸업

현) 서울미협, 광주미협, 소나무회, 전업작가회 회원.

 

개인전

1994 제1회 개인전 (광주 남도예술회관)

1996 제2회 개인전 (광주 갤러리아)

1998 제3회 남도의 그리움 (서울 갤러리 이후, 대전 창신갤러리, 광주 무등예술관)

 

2002 제5회 마음으로 가는 여행 (광주 현대아트갤러리, 서울 모로갤러리)

2005 제6회 심상-바라보기 (광주 무등갤러리,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2009 제8회 어머니의 정원 (서울 인사아트센터, 광주 자미갤러리)

2010 제9회 내 영혼속으로 (광주 무등갤러리, 부산 See&sea 갤러리)

 

 

 

 

나뭇곁에 말을 걸다.

 

작가는 종이를 기조로 한 한국화를 전공하며 나무판과의 인연을 자연스럽게 결부시켜 한국화의 고질적인

정체성을 지양하고 다양한 표현방식을 통해 자칫 고루할 수 있는 소재를 새로운 시각과 미감으로 이야기하려 한다.

고향을 테마로 우리적인 풍광과 꽃들을 통해 그 안에서 우리적인 의식과 감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작가에게

고가구의 나무판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다양한 미감을 일으킬 수 있는 적절한 재료로 다가온다.

낡고 빛바랜 색감위에 자연스럽게 흐르는 나뭇결, 무구한 세월동안 선현들의 삶이 스쳐간 흔적들은 그 위에 놓인

부식된 장석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화면의 꽃과 인물에 결부되어 자칫 주제가 갖는 화려한 색과 가벼운 의미를

보완해 주어 작품의 깊이와 무한한 시간의 영속성을 느끼게 한다.

 

-2009년 개인전 서문 중에서

 

 

 

 

베란다, 그랑 리져브 까베르네 까르미네르는 칠레가 생산국이며 레드와인이다.

 

두 품종을 블렌딩 하여 탄닌이 느껴지며 체리향이 강한편 이다.

 

개인적으로 묵직함이 좋고 오랫동안 입안에서 향과 맛이 지속되어 만족도가 높았던.

 

 

 

 

친절함과 품위가 느껴지는 서비스. 무척 편하다.

 

 

 

 

안심스테이크와 베란다, 그랑 리져브 까베르네 까르미네르의 조화

 

와인은 직접 선택한 것이 아닌 강성찬 대표의 추천이며 소믈리에이기에 당연히 조합이 최상이다.

 

 

 

 

미디윰 레어정도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굽기 정도.

 

사골 육수를 베이스로 한 소스는 스테이크와 잘 들어맞는

 

그릴에 구워 향과 구은 정도도 딱 마음에 든다.

 

익산에 제대로 된 스테이크 전문점이 있다는 걸 이제야 알다니.

 

안심 스테이크는 예약을 하면 더 제대로 느낄 수 있단다.

 

 

 

 

버팔로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해서 한결 고급스럽다.

 

젖소의 젖이 아니라 버팔로의 젖을 사용하기에 치즈의 맛이 다르다.

 

와인과의 궁합도 좋고.

 

 

 

 

르 뒤몽, 크레망 드 부르고뉴는 프랑스가 생산국이며 스파클링와인(샴페인)이다.

 

르 뒤몽의 박재화대표가 선보인 G20 비즈니스 서밋 만찬 와인.

 

맑고 투명하며 레몬과 아몬드의 향도 좋으며 산도와 당도가 마음에 든다.

 

여성의 우아함, 섬세함이 느껴지는 그래서 여성들이 좋아하는지도.

 

 

 

 

항상 한결같은 우아한 친절함.

 

편하게 즐길 수 있었고 머무르는 시간이 길었음에도 짧게만 느껴졌다.

 

 

 

 

과일 치즈 까나페.

 

와인과 잘 맞는단다.

 

 

 

 

익산에 아니 전북의 와인 & 스테이크 전문점에서 전시회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 있고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함을 줄 것 같다.

 

제대로 된 와인과 스테이크에 전시회까지 그리고 먹어본 커피 중에

 

전주의 디저트 전문점 르 쁘띠 푸 LE PETIT FOUR의 커피와

 

대등한 맛을 내는 커피도 일품이다.

 

무게감 있는 맛있는 커피와 수제 디저트까지 준비 된 곳.

 

 

 

 

와인 아카데미도 직접 운영하며 회원을 모집하고 강의한다니

 

와인에 관심이 있다면 문의해 봐도 좋을 것 같다.

 

갤러리 인 비노는 와인의 가격이 다른 와인 전문점 보다는 낮게 책정이 되었고

 

각종 이벤트도 많은데, 와인과 스테이크, 이벤트의 자세한 소개는 다음 포스팅 때.

 

정통 소믈리에가 상주하기에 와인에 대한 지식이 적어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갤러리 인 비노에서 작품 감상과 와인 어떨까.

 

색다르며 특색 있는 경험이 될 것 같은데.

 

 

갤러리 인 비노

 

전라북도 익산시 영등동 853-5

 

063-836-2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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