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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교(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와의 대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이하 안식교) 안식일을 지키는 교회입니다.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율법(구약)의 형태입니다. 안식교와의 이야기는 먼저 생각하며 진행 해 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왜 폐지 됐는가?'라는 질문이 남게 되는데 율법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라는 이유로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말입니다. 안식교는 안식일을 제대로 지키지도 못하면서 붙잡고만 있는 것입니다. 제사는 소를 잡아야 합니다. 양을 잡아야 합니다.
무슨 뜻일까요? 성경(신약)이 '폐하라'고 한 뜻을 잘 읽고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가야할 것은 저의 생각이나 성경은 율법(안식일 포함)을 폐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결국 예수님은 자기의 육체로 폐했다고 하십니다. 어떻게 이해 해야 하나요? 예수님은 이런 이해의 어려움 또는 오해를 '완전케 하신다'는 말씀으로 설파하시며 알려 주십니다. '폐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케 하는 것이라' 앞의 것을 폐하지만 그것이 곧 완전함으로 가는 길이고, 완전함으로 가려면 앞의 것을 없애야만 한다는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 하십니다. 앞의 것(율법)을 포함하므로 앞의 것은 안 보이지만 완전함에 이른다고 하십니다. 복음은 율법을 포함하므로 새로움에 이르는 것입니다. 포함한다고 해서 구약의 율법을 그대로 가져오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율법 중에서 필요한 것은 남게 되는데, 살인하지 말라는 법 등은 남게 되고 없어져야할 것은 없어집니다. 반드시 없어져야할 것 중에 십일조가 포함 되어 있다는 것은 꼭 알아야 합니다. 제사와 제물도 사라집니다.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예배와 믿음으로 말입니다. 이제 율법은 없게 되며 복음만 남게 됩니다. 곧, 제사를 없애고 그 형식이 예배로 새롭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배는 구약의 모든 제사를 포함하며 예수의 피는 안식일에 드리는 모든 피를 포함하고 앞으로 흘릴 피까지 포함 하는 것입니다. 더 이상 흘릴 피가 없게되므로 제사(피 흘림)는 이제 필요치 않다는 것을 알려 주십니다. 제사를 통해서 동물의 희생(피)을 드리는 것은 예수의 피를 부인하는 것 입니다. 제사는 예수님의 사역이 완전치 못했다고 말하는 것이며 따라서 재림도 없는 것입니다. 예배는 피를 흘리는 행사가 아니라 예수님이 이미 흘린 피를 믿으며 기뻐하는 의식인 것입니다. 제사를 폐하면 안식일 또한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니 제사와 안식일은 함께 사라져야만 하는 것입니다. 제사가 예배로 새롭게 되면 예배에 합당한 새로운 날이 정해져야만 하는 것이므로 안식일이 아닌 다른 날이 생겨나게 되는데 그 날이 안식일만 아니면 되는 것입니다. 율법에서 복음으로의 바뀜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라는 명칭은 제 칠일도 틀린 것이요 안식일도 없는 것이요 예수도 완전치 못한 것이요 따라서 재림도 없는 것이니 매우 불쌍한 명칭일 뿐입니다.
심판과 마찬가지로 자연스러운 진행입니다. 즐거움으로 하루 더 쓰세요. 안식일 다음 날, 안식일 제사가 아닌 주일 예배로 말입니다.
-김태길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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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봤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말씀으로 분별하게 가르쳐주시니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 명쾌하게 시원하게 설명 해 주서서 넘 재미있고 감사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