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폐이지에 이어서
위 다리가 경부고속도로
차량들이 세차게 달리니 차 소음이 심하다.
비가 오면 다리 위로 물이 넘칠듯
경부고속도로 다리 밑에 유기견으로 보이는 아이가 나온다.
가만히 보니 유방쪽에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안스럽다..
베낭에 있는 백설기 떡을 주니 냉큼 집어 삼킨다 사과와 떡을 남겨놓고 온다.
나도 반려견을 키우다 보니 거리에 떠도는 아이들 보면 관심있게 보게 된다.
하천을 걷다 보니 버려진 신발들이 곳곳에서 보인다. 저 신발 주인은 누구일까!
바람이 세차게 분다. 덥고 춥고 영하에 강추위였다면 고생했겠다.ㅎ
하천길 분료냄새가 심하던데 가까이 보이는 한우들이 햇볕을 쐐고 있다.
그밑에 어미 품속에서 꿀잠 자는 귀여운 송아지.... 제네들도 넓은 벌판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면 좋겠다.
평택시 이야기 읽어보자.
산이 멀다 했더니 ..
남의 나라에서 칼질을 했구나
지난 역사라고 무심해 지진 않는지 되돌아본다
1호선 전철이 시끄럽게 지나간다..
벚꽃 터널
43코스 종점 도착
메모지도 있네...ㅎ
평택역으로 걸어간다
운동기구에서 몸 풀고
평택역 주변
선조들의 모습..
평택역 도착
기억하자 3.1혁명의 흔적이 여기에도 있구나.
선조들의 독립정신 기억해서 외세들이 이나라를 넘보지 못하게 후손들에게 바른역사를 가르치고 국력을 키워야 한다
평택역에서 3.1운동을 생각하며 43코스 마친다
첫댓글 ㅋ지금 평택역 지나는중~~
이번 경기둘레길
여기를 걸으셨구랴
오!!
그렇군. 어딜 가시나??
@지기(신형) 친구아들 북콘서트 참가뒤
엄마표 오곡밥 먹으러 왔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