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낚시와 인의적 빛 발광체

<TABLE borderColor=48d1cc cellSpacing=18 cellPadding=1 bgColor=white border=1><TBODY><TR><TD>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5/12_cafe_2008_08_12_20_57_48a17a9e774f2"width=500 height=350> </center><FONT face=Verdana color=00000><span id="style" style="line-height:21px"><ul><ul><PRE> monster-fishing 민물장어 낚시와 캐미(인의적 빛) 불빛에 반응하는 물고기 불빛을 따라 이동하고 불빛에 반응하는 어종은 참돔, 오징어, 갈치, 붕장어 등이 있습니다. 불빛을 보고 플랑크톤이 모여들며 플랑크톤에서 발광하는 빛을 보고 멸치나 작은 어종이 플랑크톤을 먹으려 모여듭니다. 이 작은 어종을 먹으려 참돔, 오징어, 갈치, 붕장어 등이 모여듭니다. 피라미드 먹이사슬입니다. 참돔, 오징어, 갈치, 붕장어가 캐미를 먹이로 알고 몰려 들었다기 보다는 캐미를 보고 모여든 플랑크톤과 플랑크톤을 보고 모여든 잡어, 치어등을 먹으려 모여들었다가 미끼로 쓴 새우나, 빙어(갈치 미끼)를 먹는 겁니다. 1차는 플랑크톤이며 2차는 플랑크톤을 보고 보여든 치어, 잡어입니다. 산지렁이, 청지렁이, 일반 지렁이, 땅강아지 새우등의 공통점은 후각과 생동감도 있겠지만 몸에서 자체 발광을 한다는 겁니다. 우리 눈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무지개 색의 빛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장어 낚시에 있어서 미끼의 비중은 크게 작용합니다. 냄새와 미끼의 생동감 등이 중요하지만 빛의 비중도 없는 것은 아닙니다. 지렁이의 경우 생명이 다하면 빛을 발광하지 않습니다. 지렁이, 땅강아지의 생명력과 자체의 발광하는 빛은 일치하며 어느것이 우선이라기 보다는 생명력과 빛은 동일합니다. 미끼의 생동감이 먼저냐, 후각이 먼저냐, 빛이 먼저냐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장어 낚시에 캐미등 인의적인 빛은 "상극 "맞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겁니다. 장어는 경계심, 의심이 많은 반면 식탐도 매우 강해서 한번 먹고자하는 먹잇감은 시간이 흘러도 미끼로써 유지가 되고 상태만 유지해준다면 먹습니다. 짧은 시간내 미끼와 갑자기 변한 환경에 적응을 하는 겁니다. 예를들어 가지 바늘 채비시 두개의 미끼(지렁이)가 놓여 있다면 한 개일 때보다 경계심은 두배가 됩니다. 가지 바늘 채비시에는 미끼의 간격(거리)을 멀리해야하며 이때 최소 20cm이상은 거리를 두셔야 장어의 경계심을 놓을수 있습니다. 가지 바늘 채비시 바늘(미끼) 간격은 최대한 멀리 하셔야 합니다. 바늘(미끼) 간격을 넓게 했을 경우 외바늘 채비보다 장어 입질 빈도가 높음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어 낚시 특성상 바닥지형이 돌, 바위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외바늘 채비를 구사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인공적인 캐미나 빛은 왜 상극인가???? 현재까지는 지렁이나, 땅강아지 등의 자체에서 발광하는 빛만으로도 장어 낚시에 있어서 충분하며 미끼의 생동감과 후각적 요인에, 미약한 자연 미끼의 시각적 효과가 플러스된 요인입니다. 바다 어종중 돔은 시력이 매우 좋고 빛을 싫어합니다. 바늘은 물론, 낚싯줄까지도 눈으로 보는 어종입니다. 하지만, 참돔이라는 어종은 수십년이 흐르며 빛을 좋아하고 미끼만 감지하면 빛, 소음 등은 무시하고 미끼를 먹는 어종이 되었습니다. 참돔이 세대를 거치며 습성을 바꾼 것입니다. 가장 민감하고 경계심 강했던 참돔이 먹이, 미끼에만 치중하게 된 겁니다. 민물장어 낚시에 있어서 지렁이나, 땅강아지의 자체 발광하는 빛만으로도 지금 현재로서는 충분하며 캐미나,인의적인 빛은 장어에게 경계심만 갖게 할 뿐입니다. 우리가 채비에 빨간색, 녹색 등의 구슬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빛을 발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 육안으로 봤을때 밝은겁니다. 그렇다면 이런 종류의 밝은 구슬 등은 장어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장어를 쉽게 잡는다면 쉽게 잡고 어렵게 잡는다면 어렵게 잡습니다. 못 잡아보신 분도 계시다고 들었는데 장어 낚시에 있어서 최대한 경계심과 의심의 조건을 만들어 주지 않기 위해서 밝은 물질(구슬), 의심갈만한 물질(채비) 조차도 사용하지 않는 겁니다. 현재로서는 지렁이, 땅강아지 등의 자체 발광하는 빛과 생동감만으로도 충분하며 장어조사들이 모두 채비에 캐미를 달아 사용하면 지금 당장은 조과를 거두기 힘들지만 참돔처럼 10년 20년 세대를 거치다보면 민물장어도 미끼에만 치중할 날이 있을 겁니다. 지렁이, 땅강아지, 새우 등 우리가 장어 낚시 미끼로 쓰는 대부분의 것은 빛을 자체 발광합니다. </FONT></UL></PRE> <UL></UL> <UL></UL>  </td> </tr> </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