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은혜 더 내려놓음
2013.8/8
규장
이용규
더 내려놓음 책을 처음 봤을 때 에는 얼마나 더 내려놓으라는 건지 궁금했다. 왜냐하면 이 전의 책인 내려놓음 때에 이미 많은 것을 내려놓으라고 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호기심 때문에 더 내려놓음을 읽어보기로 하였다. 이 책은 누가복음에 나오는 탕자의 비유 와 우리의 삶을 비교하며 설명하여준다. 그런데 원래 내려놓음의 뜻이 나의 욕구나 열정을 내려놓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하나님의 의견과 충돌할 때 그때 우리의 의지를 내러놓는 거였다. 아 이 책 정말로 독후감 쓰기 힘들다. 책은 정말 좋았는데 할 말이 없다.
이용규 선교사님은 필요한 일이 있을 때 마다 하나님께 구해서 의견을 물어봤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의 잘 못된 점들을 알려주시면 바로바로 매달리면서 회개하셨다. 나는 한참 먼 것 같다. 가끔씩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면서 그 뒤로는 자신도 영광 받고 싶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하나님이 한 종이 두 명의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하셨다. 이렇게 하나님의 영광을 나눠 가질려 고 하는 행동은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 발을 담가놓은 것이다. 그래서 그러면 안 된다. 이렇게 드리는 영광은 하나님이 받지도 않으신다.
한 사모님 이야기가 있다. 그분은 어렸을 때부터 성악을 배워서 교회에서 공연을 많이 하신분이였다. 어느 날 그분이 꿈을 꾸었는데 빛에 싸여있는 항아리를 보았다. 그녀가 뭐냐고 물으니까 하나님이 너 가 나에게 돌린 영광 이라고 하였다. 그녀가 기대에 차서 항아리를 보니 물이 엄청 얕았다. 그녀가 자신이 지금까지 하나님을 위해 부른 찬양이 얼마나 되는데 왜 이거 밖에 없나 생각해보니 이유는 영광을 나눠 가질려 고 하는 마음 이였다. 우리는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한다.
이용규 선교사님이 집회를 자주 다닌다고 하는데 참석 해보고 싶다. 만약 우리가 원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면 어떻게라도 이뤄지게 해주신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만약 하나님이 원하지 않으신다면 절대로 이뤄지지 안을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면 하나님이 미칠 듯이 슬퍼하신 다는 것도 배웠다
느낀점
내가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면 하나님이 슬퍼하시니까 안 멀어 질려 고 노력 하겠다. 또 하나님의 영광을 내가 받고 싶어 하지 않겠다.
첫댓글 나 재현이 오빠인데 이번에 못봐서 아쉽네ㅎ.. 대신 추석에 선물 보내줄게ㅋ 편식하지 말고 건강관리 잘해라ㅎ
님도 당근드셈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