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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를 보라 스크랩 빌더버그 그룹과 오벨리스크 그리고 밀레니엄
유아레스토스 추천 0 조회 88 11.12.30 10:2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근 빌더버그 그룹(Bilderberg Group)이 스위스 휴양지인
생모리츠 St. Moritz 에서 6월9일-6월12일 모임을 열었습니다.
매년 이맘때쯤 되면 신문기사에는 세계를 움직이는 권력자를
의 비밀회의란 뉴스가 나지만, 딱 거기까지만 다루고 있지요.

이러한 뉴스를 접하는 사람들이나 세계정부 수립의 목적을 
아는 사람들이나 '다람쥐 쳇바퀴 도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메이저 언론에서는 취재를 하지 않지만, 의외로 많은 기자와
저널리스트들, 독립 방송사들에서는 여러 뉴스를 전합니다.

일단 빌더버그 그룹의 생성 과정과 역할등에 대해서 설명과
2011년 스위스에서 열린 빌더버그 회의에 대한 소식, 동영상
그리고 공식 참석자 명단과 추가로 밝혀진 참석자 명단등을
공개합니다. 또한 참석자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덧붙입니다.

특히 밀레니엄을 앞둔 시점의 '빌더버그 그룹 회의'는 많은
상징성과 의미를 지녔습니다. 참석자들의 구성도 특별했고,
평소에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던.. 의외의 인물들도 참여해서
화제가 되었었죠. 특별했던 당시 회의에 관해서 설명합니다.

오벨리스크(Obelisk). 고대 이집트 신 오시리스의 남근이자
태양숭배 사상의 핵심인 이 구조물은 세계정부수립 세력과
일루미나티의 오컬트에서도, 전시안과 함께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워싱턴 기념비란 이름으로 미국에 세워져있지요.

빌더버그 그룹과 오벨리스크, 밀레니엄..관계를 살펴봅니다
그리고
이번 스위스 회의에서 논의된 비밀 의제가 AFP 기자
짐 터커의 내부 정보원을 통해 공개되어  infowars에 올려졌
습니다. '빌더버그 회의의 비밀 의제'에 관해 포스팅합니다.

검토된 회의 주제들이 특히 중요한 사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자유와 매체로써의 영향성을 우려해 규제하는 내용
중동 정세와 미국 경제, 금융 관련 논의가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 공개된 사안의 내용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빌더버그 회의 직전
스위스 의원 Dominique Baettig 가
'회의 참석하는 전범 헨리 키신저를 구속하라'며 스위스 검찰
에 요구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실제 빌더버그 회의 중에 일이
생긴 모양이군요. 이 의원의 인터뷰 동영상도 함께 올립니다.

쿠바의 '피델 카스트로'가 작년
공산당 기관지인 그란마에서  
전체 8면 가운데 3면에 이르는 칼럼을 통해, 직접 빌더버그
그룹에 대해서 소개했습니다. 책을 인용하면서 '사악한 집단
의 세계정부수립' 음모를 파헤쳤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그 밖에 빌더버그 그룹의 궁극적 목적인 '세계단일 종교통합'
관련 글과 '빌더버그 클럽' 책 주요 부분을 요약, 발췌한 것을
함께 올리니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NWO 조직
과 실체에 대해 알려주는 책들에 대해 설명해 놓았습니다.

맨 아래의 3가지 책은 NWO에 대해 통합 설명하면서도 각기
다른 부분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책에 내용에 대해
대략 설명을 해 놓았으니, 어떻게 다른 지는 보이실 겁니다.
구매하시거나 도서관에서 빌려서라도 꼭 보시기 바랍니다.

빌더버그 관련 제 포스팅을 다 읽으시고, 아래 도서들까지
다 챙겨보시면 이 조직에 대해서 정확히 아실수 있을겁니다.
블로그에 있는 여러 동영상들도 참조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빌더버그 그룹과 NWO..'다람쥐 쳇바퀴'는 그만 돌리십시요.
 
............................................................................................................................................


▲ 2011년 빌더버그 회의 개최지 스위스 생모리츠 Suvretta House
빌더버그 그룹(Bilderberg Group) 혹은  빌더버그 클럽(Bilderberg Club)은, 
미국과 유럽의 정치 지도자, 기업가, 은행가, 언론사, 유럽왕족등 엘리트 150여 명이
매년 모이는 비밀회의를 말합니다. 이 조직은 미국외교협회(CFR), 삼각위원회(TC)
등 이와 같은 성격을 가지는 엘리트 집단의 최상층 조직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매년 비밀회의를 통해 자신들의 ‘신세계 질서’(New World Order)' 를 위한
다양한 국제 정치, 경제 문제등을 논의하고, 주요 정책을 결정합니다. 회의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고 비밀에 부쳐지며, 참석자는 운영회에 의해 선별적으로 초청됩니다.
빌더버그 회의는 세계화 촉진을 통한 '세계정부수립'을 그 최종 목표로 합니다.

1954년 네델란드의 베른하르트 왕자에 의해 설립되었고, 그 명칭은 최초의 모임을 
네덜란드 우스터빅(Oosterbeek)의 빌더버그 호텔에서 가졌던데서 유래하여 지금 
처럼  ‘빌더버그 그룹’(The Bilderberg Group)이라고 불려지게 되었습니다.

베른하르트 왕자는 과거 나치의 비밀경찰(SS) 출신으로써, 독일 파벤사에 근무하다
1937년 네델란드의 율리아나 공주(현 베아트릭스 네델란드 여왕의 어머니)와 결혼하
였습니다. 그는 빅터 로스차일드와 함께  영국의 ‘로얄 더치 쉘’ 석유회사의 주요 주주
이자이자 임원이었습니다.

지금도 역시 네덜란드 왕가는 오렌지 왕조(House of Orange)로써 세계정부 수립
세력의 배후인, 유럽 로스차일드 가문이 소유한 쉘 석유회사와 미국 석유재벌 록펠러
가문 소유의 세계 메이저 석유회사 엑손의 대주주의 자리에 있습니다.

영국 정보부 괸리 출신으로, 300인 위원회의 저자인 '존 콜먼' 박사의 증언에 따르면, 이 빌더버그 그룹 설립 과정에는 실제로 영국 왕립국제문제연구소(현 채텀하우스)의
지휘를 받은 영국 군사 정보부(M16)가 깊히 개입되었다고 합니다.

세계정부수립을 목적으로 설립된 엘리트 집단은 빌더버그 클럽, 미국외교협회(Coun
cil on Foreign relations, CFR), 삼각위원회(Trilateral Commission, TC) 세가지로
크게 나눠볼수 있습니다. 이 세 기관은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미국의 경우에는 각 기관의 구성원들이 서로의 기관에 중복되어 가입되어 있습니다.

아이젠하워를 비롯한 이후 역대 미국 대통령들은 모두 빌더버그 클럽 회원이었으며,
빌더버그 클럽과 CFR, TC에는 미국 양당의 상하원 의원 대다수가 가입되어 있습니다.
또한 정부의 각 부처의 장관들과 정치권 주요 직책(특히 외교 분야), CIA 및 FBI, IRS
그리고 주요 언론, 기업가, 금융계 인사들까지 모두  이 기관들의 회원입니다.
 
또한 미국 양당 출신의 대통령 후보들도 가입되는데, 알칸소 주지사에 지나지 않았던
빌 클린턴이 1991년 빌더버그 회의에 명예회원으로 참석한 뒤, 그 다음해 미국 대통령
으로 당선되었고, 1993년에는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와 오바마 대통령 후보의 민주당 경선 당시에도 취재 언론 기자들을
모두 따돌리고 두 사람이 빌더버그 모임에 참석하여서 화제가 되었었죠. 그 모임 후에
힐러리는 후보 경선 패배에 순순히 승복하였고, 오바마는 대통령후보가 되었습니다.

그외에도 리오넬 조스팽, 앨런 그린스펀, 벤 버냉키, 힐러리 클린턴, 존 케리, 빌 게이츠와 멜린다 게이츠 부부, 헨리 키신저, 록펠러, 로스차일드가(家), 조지 소로스, 럼즈펠드유럽 각국의 왕실, 세계 굴지의 언론 재벌등 많은 사람들이 역시 빌더버그 회의에 참석하는 주요 인사들 입니다.

매년 5~6월 쯤에 열리는 빌더버그 그룹에서 결정된 사항들은 흔히 다보스 포럼이나
G8 회의등에서 발표되는데, 이 내용들이 미 대통령이 의회에 상정하는 모든 안건의
기초가 되며, G8 회의을 비롯해 국제적 합의를 포함한 성명서의 기틀이 됩니다.

특별히 빌더버그 회의에 '언론사'가 참여하는 것은.. 대중에게 공개적으로 보도될
필요가 없는 회의 내용을 취재하려는 것이 아니라, 빌더버그에서 결정된 정책에 대해
언론을 통하여 미리 유리한 여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에 따른 것입니다.






그러면 최근 10여년 동안 빌더버그 그룹 모임의 개최지와 일자를 알아보도록 하죠.

2000년 (6월1일-4일)  Chateau Du Lac Hotel in Genval, 브뤼셀, 벨기에
2001년 (5월24일-27일)  the Hotel Stenungsbaden Stenungsund, 스웨덴
2002년 (5월30일-6월2일)  the Westfields Marriott Chantilly, Virginia, 미국
2003년 (5월15일-18일) Trianon Palace Hotel Versailles, 프랑스
2004년 (6월3일-6일)  the Grand Hotel des Iles Borromees, Stresa, 이탈리아
2005년 (5월5일-8일)  the Dorint Sofitel Seehotel ?berfahrt, Rottach-Egern, 독일
2006년 (6월8일-11일)  the Brookstreet Hotel, Kanata, Ottawa, Ontario, 캐나다
2007년 (5월31일-6월3일)  the Ritz-Carlton hotel, ?i?li, Istanbul, 터키
2008년 (6월5일-6월8일)  the Westfields Marriott Hotel, Virginia, 미국
2009년 (5월14일-5월16일) Astir Palace resort Athens, 그리스
2010년 (6월4일-6월6일)  Hotel Dolce Sitges, 스페인
2011년 (6월9일-6월12일)  Suvretta House St. Moritz, 스위스


2011년인 올해에는 스위스 생모리츠(St. Moritz)의 Suvretta House에서 빌더버그
그룹의 회의가 열리는군요. 생모리츠는 스위스의 남동부에 유명 휴양지 입니다.
1928년 제2회 동계 올림픽 대회와 1948년 제2차 세계대전 후 첫 동계 올림픽 대회,
그리고  제41차 IOC(국제 올림픽 위원회) 총회가 개최되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이번 빌더버그 그룹 회의중에는 재미있는 동영상이 하나 찍혔더군요.
아래에 동영상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Bilderberg Members Confronted by Protesters Outside Security Perimeter

2011년 스위스 생모리츠( St. Moritz, Switzerland)에서 6월 11일 빌더버그 그룹
멤버들을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좀처럼 볼수 없는 일들이 현장에서 벌어졌군요. 
빌더버그 참석자들은 비밀유지와 보안상의 문제로 보통 호텔밖으로는 잘 나오지
않습니다만, 이번에는 무리를 지어 the Suvretta Hotel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산길을 걸어가다보니 밖에서 기다리던 시위대들과 만나게 됩니다. 처음에는 별일
없을듯 여유만만하던 빌더버그 멤버들의 표정이.. 수많은 시위대에 둘려 쌓여서
야유도 받고 사진도 찍히니 상당히 굳어지는군요. 보안 요원들도 이 상황을 모두
촬영하는 많은 카메라와 시위대 군중들 앞에서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빌더버그에 참석자들에 이름이 표시됩니다. 도보로 당당하게
산길을 걷다가 시위대에게 곤란을 겪은, 빌더버그 멤버들을 살펴보시죠.

일단 '구글'의 창립자인 에릭 슈미트 (Eric Schmidt)가 보이는군요.
프란코 베르나베(Franco Bernabe)  Rothschild Europe 부회장,
피터 만델슨 (Peter Mandelson) 영국 상원의원, Global Counsel 회장
Peer Steinbr?ck  전 독일 재무부 장관도 보입니다.

Jacob Wallenberg 스웨덴 발렌베리 가문의 일원으로서, 스웨덴
SEB은행,
코카콜라, SAS 그룹, ABB 그룹 등 다수 회사의 이사회 멤버인 그와
토마스 엔더스(
Thomas Enders) 에어버스 CEO 등이 동영상에  나옵니다.

빌더버그 그룹의 비민주적 방식의 설립에 대해서 항의하는 한 시위대에게
Thomas Enders 가  한마디 하는군요. “don’t worry about it,”
글쎄요. 이게 실상 누구에게 해당되는 말인지를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에는 그들의 아젠다를 세우느라고 바쁘니 성가시게 굴지 말라고,
거만하게 애기한 빌더버그 멤버와의 대화에 대해서 한 시위자가 설명합니다.


http://www.prisonplanet.com/bilderberg-members-confronted...

 

2011년 빌더버그 그룹 참석자 명단 


2011년 스위스 생모리츠 빌더버그 그룹 모임의 참석자들의 명단입니다.
'Full Official Attendee List' 와 'additional Attendee List '입니다.

포스팅 맨 아래에 따로 참석자 명단 모두를 공개하겠지만, 미리 링크해 둡니다.
Full Official Attendee List 의 경우.. 2011년 빌더버그 참가자의 공식 명단으로
참가자들 중에는 명단에서 자신의 이름을 제외시켜 달라고, 주최측에 요청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빌더버그 멤버 모두가 다 기재되지는 않습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inside source를 통해 추가적으로 확보한,
additional Attendee List 에서 명단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Full Official Attendee List

Bilderberg 2011: Full Official Attendee List

Additional Attendee List


Exclusive: Unnamed Bilderberg Attendees Revealed


특별히 공식 명단에 기재되지 않은 현재 밝혀진,
Additional Attendee List 참가자들만 먼저 살펴보시지요.

Anders Rasmussen - 현 나토 사무 총장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 - 독일 총리
호세 사파테로(Jose Zapatero) - 스페인 국무총리
빌 게이츠 - 전 마이크로소프트 CEO
로버트 게이츠 - 미국 국방 장관

Anders Rasmussen ? current Secretary General of NATO
Angela Merkel ? German Chancellor
Jose Luis Zapatero ? Spanish Prim Minister
Bill Gates ? Former Microsoft CEO, Head of the Gates Foundation
Robert Gates ? Serving US Secretary of Defense


2011년 스위스 생모리츠 빌더버그 그룹(Bilderberg Group)에 대한
'Full Official Attendee List' 와 'additional Attendee List '
 전체 참석자 명단은 이 포스팅 맨 아래에 공개해 놓았습니다. 







좀 지난 이야기를 해보죠. 역대 빌더버그 그룹의 연례 모임중에서도 특별히
참가자들의 면면이 돋보였던 때가 있었습니다. 바로 밀레니엄 직전이었죠.
   
1999에는 6월 3일~6일까지 포르투칼의 Caesar Park Hotel Penha Longa Sintra
에서 빌더버그 회의가 열렸었는데, 당시 참석한 사람들의 명단이 공개되며 상당히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각 국가 수장들과 유명 정치인들은 물론이고, 기업가, 은행가
언론계, 금융계에 알만한 사람들이
많이 꽤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진짜 히트는 전혀 생각지 못했던 사람들도 참석자 명단에 포함된것이었죠.

많은 다국적 기업의 CEO들이 모두 참석했지만, 우리가 익숙한 이름을 살펴보면
게이츠 MS CEO와 루거스너 IBM CEO, 스티브 잡스 애플 CEO, 에커드 파이퍼
컴팩 CEO,
루이스 플렛 HP CEO, 앤디 그로브인텔 CEO, 마이클 델 Dell CEO,
잭 스미스 GM CEO, 알렉산드 트롯맨 포드 CEO 를 비롯해서,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워렌 버핏, 테드 터너 CNN TBS CEO, 스티븐 케이스 AOL
존 코진 골드만삭스 CEO, 로이 디즈니 월트 디즈니 부회장등이 참석했습니다. 
정치인으로는 빌 클린턴과 토니 블레어를 비롯 장쩌민 중국 주석,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등 많은 나라의 국가 수장들이 참석하였습니다.

특히 카톨릭의 수장인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Pope John Paul II ' 가 1999년에
빌더버그 그룹 모임에 참석한 것은, 밀레니엄이 그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999년 빌더버그 그룹(Bilderberg) 참석자 명단

Bilderberg 1999: Full Official Attendee List


1999년의 빌더버그 회의에는 특히 참석자들이 전세계 기업, 정치, 경제, 종교를
총망라해서 구성되었습니다. 이것은 다가오는 새천년, 밀레니엄 millennium을 앞두고
논의할 사항이 많았다는 것이고, 여러 면에서 큰 비중과 의미를 지녔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새천년의 시작인 2000년 빌더버그 회의의 개최지를 살펴보기로 하지요.
2000년에는 벨기에의 브뤼셀에서 빌더버그 밀레니엄 첫 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벨기에의 브뤼셀은 현재 '유럽 연합(EU) 이사회 본부가 위치한 곳입니다.




1999년 12월 31일 밤 전세계가 새천년을 맞는 흥분으로 모두 들떠 있을때,
미국에서도 화려한 '밀레니엄 축제'가 벌어졌습니다. 워싱턴 D.C.에서 열린 축제는 
CBS TV로 생중계되며, 불꽃놀이와 다양한 조명과 장치들로 사람들의 큰 호응속에
성대하게 치뤄졌습니다. 하지만 다른 때와는 좀 다른 특별한 한가지가 있었죠.

이 밀레니엄 축제의 중심에는 마치 크리스마스트리에 치장을 하듯 각종 조명으로
꾸며진 오벨리스크 즉, 워싱턴 기념비 (Washington Monument)가 있었습니다.

 

워싱턴 기념비 (Washington Monument)




워싱턴 기념비 (Washington Monument)는 워싱턴 D.C.에 위치한 '내셔널 몰  
National Mall' 의 서쪽 끝에 있는 오벨리스크를 말합니다.
이집트의 오벨리스크를
본떠 만든 것으로,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을 기념하기 위한것 입니다.

높이 169.294m의 이 구조물은 대리석, 화강암, 청석으로 만들어졌으며, 전세계의
오벨리스크 중에서 가장 크고 높습니다. 오벨리스크는 고대 이집트의 태양숭배 상징
으로, 흔히 이집트의 신 오시리스의 남근을 뜻하며 오컬트 사상의 핵심 요소입니다.

오벨리스크는 태양기둥이라고도 일컬어 지며, 이집트 태양신 종교적 상징물로 주로
신전이나 무덤 앞에 세워져 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 진품 오벨리스크 가운데에서
대부분은.. 유럽인들에 의해 현재 이집트 밖으로 옮겨져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런던
템즈강변, 파리 콩코드 광장, 뉴욕 센트럴파크에 오벨리스크가 세워져있습니다.

또한 이 이집트산 진품 오벨리스크는,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카톨릭'의 중심인
바티칸 광장 한가운데에도 세워져 있지요. 워싱턴 기념비의 경우는 이집트 가져온
것이 아니라, 미국에서 직접 만든 오벨리스크 입니다. 총 제작 비용은 $1,187,710 
들었으며, 미국 Texas, Maryland등과  Cockeysville 산 대리석을 사용하였습니다.

1840년대 건축가인 Robert Mills에 의해 디자인 되었으나, 1848년 실제 공사가
시작된 이후 1884년까지 완성되지 못하다가, 1884년 12월 6일 상단 캡스톤을 놓고.
완성된 기념물은 1885년 2월 21일에야 봉헌되었습니다. 공식적으로 이 기념물이
공개된 것은 1888년 10월 9일입니다. 프랑스 에펠탑은 1889년에 만들어졌지요.





. Robert Mills의 워싱턴 기념비 디자인 스케치
   우. 워싱턴 기념비
공사 계획과 일정표





'Washington As A Freemason'  Lithograph from 1867
    프리메이슨인  조지 워싱턴 초대 대통령





George Washington Freemason and First President..
   Taken in the backyard of the scottish rite of freemasonay in DC

  새겨진 문구: "조지 워싱턴, 프리메이슨 그리고 초대 대통령"
  워싱턴 D.C.
scottish rite of freemasonay 뒷뜰의 동상


바티칸의 오벨리스크(Obelisk)



 위 왼쪽 로마 바티칸 광장, 위 오른쪽 광장 중앙의 오벨리스크
    아래 이집트산 진품 오벨리스크(Obelisk) 정면 사진.


참고로 바티칸의 오벨리스크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이 이집트산 진품 오벨리스크는 AD.37년경 로마황제 칼리굴라(Caligula)가
자신의 경기장을 장식하기 위해 이집트에서 직접 가져온 것으로써, 1585년에
교황 식스투스 5세가 바티칸 광장에 옮겨다 놓은 것입니다.

바티칸 광장내부는 일종의 '수레바퀴 모양의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태양을
수레바퀴로 상징화하는 것은 고대 태양숭배의 다른 형태입니다. 그 가운데는
바퀴축을 상징하는 오벨리스크가 놓여져 있습니다. 높이는 25m의 이 네모난
돌 기둥에는, 태양신에 바치는 찬가가 이집트 상형문자로 새겨져 있습니다.

 

 

 
 

 

위 동영상에서는 미국 1달러 지폐속에 숨겨진 다양한 심볼들을 분석합니다.
조지 워싱턴을 비롯한 미국 독립을 전후한 프리메이슨 대통령들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대 이집트의 신 오시리스의 상징이자 태양숭배의
상징인 오벨리스크(Obelisk)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시스,호루스,오시리스를 숭배하며 그들을 현실세계로 불러 올리는,
프리메이슨의 오컬트 의식 초혼식(Raising Ceremony)을 눈여겨 보십시요.
워싱턴 기념비가 오벨리스크 형태인 이유를 아실수 있을 겁니다.

 
 

 

워싱턴 D.C.의 구조의 상징성과 함께.. 프리메이슨 랏지(Supreme Council
33 or Mother Council , Scottish Rite of Freemasonry)와 워싱턴 기념비인
오벨리스크(Obelisk)의 숨겨진, 오컬트적 관계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위 동영상들은 '일루미나티란 무엇인가' 내용 중에서 일부분 입니다.
빌더버그 그룹 관련 포스팅을 다 읽으시고 난후에, 해당 전체 동영상도
꼭 다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에 동영상 관련 부분을 링크해 드립니다.

‘일루미나티(Illuminati)란 무엇인가’ 동영상 강좌






밀레니엄 축체 당시 워싱턴 기념비 모습

실제 워싱턴 D.C.에서 열린 밀레니엄 축제때,
벨리스크에 설치된 다양한
색상의 조명과 장식, 화려한 불꽃놀이 장면입니다. 이 날 진행된 행사에서는
실제 오벨리스크 주변에 엄청난 수의 군중이 모여서 이 광경을 보았으며,
새천년을 맞는다는 '기쁨과 환희' 속에서 모두 행사에 집중하였습니다.

오벨리스크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갖가지 '쇼'를 지켜보며 환호하였습니다.
또한 CBS TV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생중계 되면서, TV 방송를 통해서  
밀레니엄 축제를 시청하는 사람들 또한 현장에 있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새천년을 향한 오벨리스크의 변화를 보며, 이 큰 규모의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태양처럼 불꽃으로 뒤덮힌 오벨리스크(Obelisk)

결과적으로.. 이 날 밀레니엄 행사를 지켜본 사람들은 새천년의 시작을,
본인이 의식을 하던 그렇지 않던 간에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화려하게 장식된
오벨리스크, 즉 고대 이집트 태양숭배의 핵심 상징과 함께 했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상징하고 숭배하는 태양처럼, 빛나는 조명과 불꽃들에 둘러싸인
오벨리스크에 집중하면서 말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별의미를 두지 않지만
이 상황에 대단한 의미를 부여하고 지켜본 사람들도 분명히 있었을 겁니다.

그럼 아래 사진을 살펴보지요.



전시안 (All Seeing eye)



밀레니엄 축제때 빌 클린턴과 그의 가족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빌 클린턴과 그의 가족도 밀레니엄 축제에 참여해
오벨리스크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TV 생중계 화면을 자세히 살펴 보시면,
축제를 열심히 바라보고 있는, 검은 턱시도 차림의 빌 클린턴 당시 대통령 
왼쪽 가슴에 타원형의 작은 뱃지가 하나 달려 있는 것이 보이실 겁니다.

심플하지만, 어디서 많이 본듯한 모양을 지닌 이 작은 뱃지는 '호루스의 눈'
즉 전시안과 같은 모양입니다. 미국 1달러 지폐 혹은 NWO, 일루미나티의 상징
에는 어디든지 지겹게 등장하는 그 전시안을.. 같은 고대 이집트 상징물인
오벨리스크가 등장하는 밀레니엄 축제때 가슴에 달고 나왔다는 말이죠.

 



호루스의 눈(eye of Horus) 뱃지

뱃지를 확대해 볼까요?
의심할 여지 없이 호루스의 눈 이군요.





전시안, 즉 호루스의 눈

미국 1달러 짜리를 비롯해 NWO와 일루미나티
심볼리즘으로 등장하지 않는 곳이 없지요.



CBS 방송 로고(Logo)



CBS TV 방송사 로고

이 날 밀레니엄 축제에서는 오벨리스크와 빌 클린턴 전대통령의 호루스의 눈
뱃지 외에도, 또 하나의 고대 상징물이 TV 방송 시간 내내 함께 하엿습니다.
위의 사진은 이날 방송을 독점으로 생중계한 CBS 방송의 로고입니다. 이 중에
CBS 라는 글자를 제외한 '전시안' 모양 만이 TV 화면에 표시되었습니다.

화면 오른쪽 아래에 눈 모양이 투명으로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전세계에서 TV를 통해 워싱턴 기념비와 밀레니엄 축제를 바라본 사람들은,
결국 고대 이집트의 핵심 상징이자 동시에 NWO, 일루미나티의 오컬트 상징인
'오벨리스크와 호루스의 눈'을 한꺼번에 세트 메뉴로 보고 있었던 셈입니다.
역시 2000년 1월1일 이라는 새천년의 시작부터 말이죠.





전시안 모양의 로고

이 호루스의 눈이자, 전시안이 밀레니엄 직전 
TV 방송을 시청하는 모든 이들을  'All Seeing' 했겠죠.


이 날의 밀레니엄 축제는 미국에만 있었던 것이 아니죠.
똑같은 시간 프랑스의 유명한 '에펠탑'에서도 같은 행사가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워싱턴 D.C. 오벨리스크와 같은 장식과 불꽃 놀이를 하면서 말이죠.


에펠탑 (the Eiffel Tower)



밀레니엄 직전의 파리 에펠탑 모습

에펠탑은 1889년에 '프랑스 혁명' 100년을 기념한 파리 만국박람회(EXPO) 때에 
세워진 높이 약 320m의 격자형 철탑입니다. 탑의 이름은 실제로 이 탑을 세웠던,
프랑스 건축가인
A.G. 에펠의 이름을 따서 에펠탑 이라고 불리워졌습니다.

그는 또한 뉴욕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의 철골 구조물을 설계하였으며, 프랑스
파리에 있던 자유의 여신상을 1885년 배를 통해 미국으로 옮기기 위해, 분해하고
조립하는 역할도 직접 맡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프리메이슨 단원이었습니다.

마치 하단에 삼각 피라미드와 그 위에 태양기둥인 오벨리스크를 합쳐 놓은듯한
모양의 철 구조물인 에펠탑은, 파리의 대표적인 상징이자 명물로 여겨지고 있고,
1985년 야간 조명시설이 설치된 이후에는 파리의 야경에도 일조하고 있습니다.

2000년 새천년 밀레니엄에도.. 역시 그것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처럼,
워싱턴 D.C. 오벨리스크와 함께 같은 시간 불꽃과 조명으로 치장하고
인류를 향해 그 빛을 비추었습니다. 제 역할을 충실히 잘 해낸 셈이죠.

120 여년전 워싱턴의 오벨리스크와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을 만들때,
그들은 이미 100년도 훨씬 후인 밀레니엄을 염두에 두었을 겁니다.

그리고..지금 세계정부수립을 위한 목표로 매년 비밀리에 모임을 가지는,
빌더버그 그룹(Bilderberg Group)의 생각도 아마 그들과 같을 겁니다.
전세계를 다시 한번 완전히 속이는, 또 다른 밀레니엄을 꿈꾸고 있겠지요.
 
Thomas Enders 이 빌더버그 촬영 동영상에서,
한 시위자에게 했던 말이 생각이 나네요.

 “don’t worry about it,”

전세계의 미래는 겨우 '빌더버거들'이 걱정할 일이 아닙니다.
“don’t worry about it” 그만 신경 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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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
사 원제: ‘빌더버그 그룹’ 스위스 회동 왜?

나흘간… 참석자·의제 미공개

세계에서 가장 비밀스럽고, 가공할 영향력을 지닌 결사체로 알려진 '빌더버그 그룹'
회원들이 9일부터 나흘간 스위스 생모리츠의 한 고급 리조트에 집결한다.

올해 모임에 어떤 사람들이 참석하며, 무엇을 논의하는지는 전혀 공개되지 않고 있다.
중동 북아프리카를 휩쓸고 있는 민주화 움직임과 유럽 및 세계 각국의 심각한 재정
위기, 무역자유화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추측될 뿐이다.

스위스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은 물론 유럽연합(EU)과 유엔마저도 능가하는 실질적인 '세계정부'로 지목받아온 빌더버그 그룹이 불확실성이 만연한 시점에서 어떤 미래 어젠다를 설정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영국 BBC는 8일 지적했다.

빌더버그 그룹은 1954년 전후 세계의 방향설정을 위해 유럽과 미국의 최고위 정치인, 경제인들이 네덜란드 빌더버그 호텔에서 비밀회합을 가지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워낙 은밀히 움직였던 이 그룹의 정체가 처음으로 드러난 것은 결성 후 20년이
넘은 1977년 영국 더 타임스의 보도에 의해서였다.

당시 더 타임스는 빌더버그 그룹을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기획하기 위해 비밀회합을
갖는 서방 권력가들의 모임"으로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EU,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를 비롯해 자유무역협정(FTA) 등의 아이디어도 이 회의에서 나왔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현재 비공식 본부는 네덜란드 라이덴대 내에 있다. 역시 비공식 회장은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과 벨기에 최대 재벌이자 귀족인 에티엥 다비뇽이 맡고 있다.

일명 '빌더버거'로 불리는 회원명단은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지만, 지난 30년간 영국의 모든 총리들을 비롯해 미국 전·현직 대통령, 서방 각국의 주요 정치인,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 학자들이 가입돼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008년 미국 워싱턴 회합 때는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장, 2009년 그리스 시트게스 회합 때는 티머시 가이트너 미 재무장관이 참석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되기도 했다.

EU 첫 대통령격인 정상회의 상임의장에 헤르만 반롬푀이가 선출된 것도 2009년 빌더버그 그룹 회합에서 이미 결정됐다는 지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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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깨님 번역 원문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
포스트 원제: 빌더버그 회의의 비밀 의제, 빌더버그 고위 인사 유로권..


빌더버그 회의의 비밀 의제

2011년 6월 8일, infowars
http://www.infowars.com/breaking-secret-bilderberg-agenda..

AFP기자이자 빌더버그 전문 탐정인 짐 터커의 내부 정보원에 따르면 지금 검토되고
있는 의제는 중요한 사안들을 포함하고 있다. 그것은 다음과 같다:
 
실세들은 미국 의회가 곧 나토와 미국의 가다피에 대한 반대에 의해 인도주의로 위장한 불법적이고 비도덕적인 침공에 대해 반대로 돌아설 것을 우려하고 있다.
 
1월에 전 석유 산업의 선교사는 그의 내부 정보원들이 말하기를 세계 실세들은 미국 경제를 넘어뜨리려고 은밀히 작업을 하면서 석유 가격이 폭등할 것이라고 폭로했다. 실제 휘발유 소비자 가격은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윌리엄스는 달러의 사망, 폭등하는 에너지 가격과 세계적인 혼란과 혁명으로부터 기획된 질서의 착수를 다루는 새로운 내용에 대하여 말하려고 알렉스 존스 방송에 출연하였다.

스위스에서 은밀하게 회의를 하고 있는 실세들은 중동에서 보다 큰 전쟁과 막대한 고통을 추진하고 있다.
 
세계 실세들은 또한 공개적이고 자유로운 인터넷의 도움으로 급성장해온 다양한 자유
운동에 대한 우려를 하고 있다.

그에 대한 대응으로 의회에서 추종자들은 지난 몇 달 동안에 걸쳐 대안 소식과 정보에
대한 매체로서 그 영향을 줄이고 인터넷을 무너뜨리려고 계획한 법률 초안을 도입하였다.

세계주의자들은 인터넷에 반대하는 것은, 특히 기업화된 돈을 버는 도구로서, 아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들 세계주의자들 의도에 반대하는 대안 매체들이 번성하도록 내버려두고 있는 열린, 자유로운, 정부에 의해 규제되지 않은 인터넷에 반대하고 있다.
 
게다가 선출된 의원들과 임명된 정부 관료로서 세계 실세들의 추종자들은 미국인들에게 인터넷은 테러주의자들의 대량 파괴 무기로 인터넷이 사용될 것이며 우리의 안전과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엄격히 규제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수긍하게 하는 노력을 계속 할 것임을 우리는 예상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빌더버그 회원들은 이미 경제적으로 공격받고 있는 미국 대중들이 더 많은
부채를 만들어내는 은행업자들의 구제 금융으로, 속이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중이며
특히 그리스, 아일랜드, 포르투갈과 다른 유럽 회원들은 엄청난 규모로 파산과 시회적
붕괴로 미끄러지고 있다.

 
2010년 말에 이제는 민간 연준을 소유하고 있는 은행업자들과 정부 사이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미국 재무부는 유럽의 블랙 홀에 수 십억 달러를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시장에 심각한 문제들이 있다.”고 익명을 요구하는 한 관료가 말했다. “5월에 그리스였다. 이번에는 아일랜드와 포르투갈이다. 감염이 있다면 세계 경제에 엄청난 문제가 된다.”

2010년 말에 미국이 최대 지분(기생하는 숙주라고 읽는다)을 가지고 있는 IMF는 은행업자들이 만들어낸 블랙 홀에 2천 5백 억 유로를 단행했다.

“외국 정부가 그 부채를 감당하지 못한다고 하여서 왜 미국 납세자들이 궁지에 몰려야 하는가”라고 공화당의 론 폴 의원이 지난 5월 청문회에서 말했다.
 
세계 정부, 단일 세계 화폐와 고도의 경찰 국가로 이끌기 위한 변명거리로 그 계획은 국가를 무너뜨리고, 혹독한 긴축 정책을 부과하며, 국가 자산들을 헐값 매각에 사들이고, 부와 권력을 강화하며 끝없는 경제 위기를 이용한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빌더버그 고위 인사,
유로권 붕괴는 세계 통화 의제를 위협


2011년 6월 7일, infowars
http://www.infowars.com/top-bilderberger-eurozone-collapse..

빌더버그의 한 고위 회원은 토로하기를 세계주의자들은 유로의 붕괴를 가속시킬 수
있고 여러 지역 통화 연합과 결국 세계 통화 시스템에 대한 보다 넓은 의제를 좌절시킬
수 있는 그리스 부채 디폴트에 의한 잠재적 유로권 위기에 대해 허둥대고 있다고 했다.

어제 알렉스 존스 쇼에 참석한 노련한 빌더버그 탐정인 짐 터커는 말하기를 유로는 올해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리는 빌더버그 회의에서 수많은 금융 분석가들이 다가오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는 유로의 붕괴를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 필사적으로 막고자 위기
대담의 주제가 다시 될 것이라고 했다.

“그들은 유로가 하락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으며 유로가 그냥 사라질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터커는 말했으며 후쿠시마 재난 후 여러 유럽 국가들의 핵발전소 포기 의도는
유로에 대한 위기를 일으킬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그리스의 긴축 항의 시위에 이어 유로가 자유 낙하할 때인 지난 해 스페인 Sitges에서
있었던 빌더버그 회의에서 세계주의자들은 유로가 총체적 붕괴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것에 두려워했다.

비록 유로가 흔들리는 달러에 대하여 지난 해에 상당한 상승을 했지만 많은 금융 분석가들은 여전히 유로가 그 존재를 위협할 대대적인 위기에 직면한다고 예상하고 있다. 실상 지난 달 그리스가 유로권을 떠나 독자 통화를 만들 것을 고려한다는 보도가 나온
후 유럽 위원회 대표들은 긴급 위기 회의를 개최하였었다.

힘겨워하는 유럽 경제들에 대한 유럽 중앙 은행의 노출은, 특히 그리스가 부채에 디폴트를 하는 경우, 유럽 중앙 은행을 파산으로 보낼 수 있다. 무디스에 따르면 “그리스는
향후 5년 내에 디폴트 가능성이 50%이다.”

회의에 대한 보도는 거부하지만 정기적으로 빌더버그에 참석하며 파이낸셜 타임즈에
글을 쓰는 빌더버그 회원이자 하버드 교수인 Kenneth Rogoff는 “유로권 붕괴”가 북미
연합에서 통합 화폐 역할을 할 아메로 같은 복수 지역 통화에 대한 폭넓은 의제를 좌초시킬 수 있음을 심히 우려하고 있다고 누설한다.

“유로 실험은 전체 국제 통화 시스템에서 우리를 교차점으로 데려왔다”고
  Rogoff는 썼다.

“우리의 자손들은 엄청나게 많은 국가 통화들을 물려받을 것인가 아니면
대단히 적은 수의 다국가 통화들을 가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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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08..
사 원제: 카스트로, 빌데르베르크 그룹 소개

피델 카스트로 쿠바 전 국가평의회 의장이 유력인사들이 모여 지구촌 현안을 논의.결정한다는 악소문으로 유명한 '빌데르베르크 그룹'에 대해 광범위하게 소개해 주목된다.

빌데르베르크 그룹은 1954년부터 매년 1번 유럽과 미국에서 영향력있는 인사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치, 경제, 환경 등 문제를 토론하는 비공개 회의를 주관해 왔다.

제1회 회의가 네덜란드의 빌데르베르크 호텔에서 열림에 따라 이름이 주어진 그룹 회의에서는 지구촌의 정치, 경제문제는 물론 물론 문화의 흐름까지 유도한다는 소문이 자자했다.

카스트로는 18일 공산당 기관지 그란마의 전체 8면 가운데 3면에 이르는 칼럼에서
빌데르베르크 그룹의 폭로본으로 유명한 다니엘 에스툴린의 '빌데르베르크 그룹의 비밀들'의 중요 부문을 소개하는 방법으로 '그림자 정상회의'로 통하는 빌데르베르크 그룹의 음모(?)에 접근했다.

카스트로는 그러나 자신의 견해를 극도로 자제하면서 저자 에스툴린이 정직하고 현안에 정통한 저자라고 칭찬하고 그의 책은 "판타스틱한 이야기"라고 평가했다.

카스트로는 에스툴린의 책이 "사악한 집단과 빌데르베르크 로비스트들이 대중을 조종하여 국경을 초월하고 아무에게도 책임을 지지않은 세계 정부를 수립하겠다는 음모를
파헤쳤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카스트로가 소개한 부분 가운데는 지난 1950년대에 사회주의 계열의 프랑크푸르트 학파가 록펠러 가문과 협력하여 대중이 민권문제와 사회적인 부당성에 관심을 갖지 않도록 하기 위해 록음악이 유행하도록 조장했다는 주장도 포함되어 있다.

그 동안 언론취재를 거부하는 등 폐쇄적인 태도로 일관하면서 비판의 표적이 되어온
빌데르베르크 그룹은 웹사이트에서 회원들이 1년 3일간만 모여 비공식적으로 기록에
남기지 않고 현안을 논의할 뿐 그외에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있다.

게다가 아무런 음모도 없으며 보다 좋은 정책 개발을 목표로 서로 협력하기 위해 매년
회합을 개최해 왔을 뿐이라고 밝히고 있다.

빌데르베르크 그룹의 존재는 1970년대에 와서야 일반에 알려지기 시작했는 데 소수 유력인사들이 지구촌의 장래를 결정한다는 식의 어두운 이미지가 강하다. 회의에는 록펠러 집안 인사, 헨리 키신저 그리고 미국과 유렵 국가들의 고위 관리 그리고 국제경제계와 언론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맥도날드 하원의원




래리 맥도널드(Lawrence Patton McDonald) 미 하원의원


삼각위원회-외교관계협의회-빌더버그 활동 강화될 것

먼저 전 세계를 무대로 좌우(左右)를 넘나들며 초국(超國)적 이익을 추구하는 단체인 ‘빌더버그’(Bilderberg, 비공개활동), ‘삼각위원회’(TC, 반(半)공개활동), ‘외교관계협의회’(CFR, 공개활동)등 '현실주의' 성향 단체들의 활동이 이전보다 크게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예컨대 1980년 미 재향군인협회는 삼각위원회와 더불어 현실주의자들의 공개조직인 외교관계협의회에 대한 국정조사권을 촉구한 바 있다.

당시 이들 조직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던 래리 맥도널드(Lawrence Patton Mc
Donald, 조지아 주) 미 하원의원은 이 결의안을 의회에 제출했으나 아무런 반응도 얻어내지 못한 채 1983년 9월1일, 대한항공 007(KAL 007)편 격추사건으로 사망했다.


美현실주의자 비판에 열 올렸던 맥도날드 하원의원


맥도널드 의원은 근본주의 우파를 대표하는 ‘존 버치 협회’(John Birch Society)회장이었는데, 이 단체는 ‘유태인들이 미국을 움직인다’는 논리를 신봉했기 때문에 유태계가 주도하는 일단의 조직이 그를 제거하기 위해 사건을 꾸몄다는 설도 등장했다.

삼각위원회는 독일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존 D. 록펠러(유태계)의 4형제 에 막내인 데이비드 록펠러(체이스 맨해튼 은행 총재)가 헨리 키신저(유태계) 등과 함께 만든 조직이다. 삼각위원회는 지난 2003년 4월 11일~16일 서울에서 한 차례 회합을 가졌다.

당시 회의의 기조 발제를 했던 인물이 바로 노무현 대통령이다. 물론 당시 회의는 비공개였으며 이 사실은 국내 언론에 보도되지 않았다. 노 대통령은 이 회합에 참여한 뒤 같은 해 5월 미국을 방문, 반기문·한승주·라종일 등과 함께 헨리 키신저를 만났다.

삼각위원회는 ‘유럽클럽’(European)과 ‘북아메리카 클럽’(North American Group), ‘태평양 아시아 클럽’(Pacific Asian Group)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부 기사 발췌: http://www.newslive.co.kr/news/article.html?no=3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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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님 블?그원본: http://blog.naver.com/krysialove/150110807237
스트 원제: 스위스 Dominique Baettig 의원, 빌더버그 회의 참석하는 전범..


"빌더버그 회의 참석하는 전범 Henry Kissinger 구속하라!"


Prominent Swiss Politician Calls For Arrest of Kissinger at Bilderberg

스위스 다수당인 국민당(People's Party)의 Dominique Baettig 의원이 올해 스위스
St. Moritz에서 개최되는 빌더버그 연례회의에 참석할 예정인 전범, Henry Kissinger를 구속할 것을 스위스 검찰에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A prominent member of Switzerland’s largest political party has called upon federal authorities to arrest Henry Kissinger as a war criminal if he attends the 2011 Bilderberg conference of global power brokers which is set to begin on Thursday at the Hotel Suvretta House in St. Moritz.

Swiss People’s Party representative Dominique Baettig wrote a letter to the General Prosecutor of the Swiss Federation in which he asked, “In the name of Cantonal Sovereignty and independence, but especially of the Justice’s independence from executive power ? may it be Federal or Cantonal ? I ask you to check abroad for Arrest Warrants delivered by various Courts, Judges and also for all valid criminal complaints against the persons who were, amongst others, cited as mere examples in my (enclosed) letters to Mrs. Simonetta Sommaruga, Federal Counselor and Mrs. Barbara Janom Steiner, Cantonal Counselor and of course, to arrest them before diligent extraditions.”


Baettig 의원이 제출한 문서에는 Kissinger 외에도 George W. Bush 미국 전 대통령과 프랑스의 Nicolas Sarkozy도 함께 은팔찌를 채울 것을 주문하고 있지만, 이들은 참석이 불투명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빌더버그 회의 단골 인사인 Kissinger는 이번에 손을 봐 줘야 한다고...

Baettig’s letter also calls for the apprehension of George W. Bush and French President Nicolas Sarkozy, but neither are likely to be attending the conference. However, Kissinger is a regular Bilderberg attendee and is almost certain to be present in St. Moritz.


Baettig 의원이 검찰에 제출한 서한의 사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옮긴이 survival 추가: 스위스의원이
'빌더버그 회의 참석하는 전범 Henry
  Kissinger 구속하라'는 요구는 2011년 빌더버그 회의 이전에 뉴스이구요.
  이
Dominique Baettig 라는 스위스 의원이 이번에 개최된 빌더버그 모임장소에
  입장하려다가 주최측에 의해 저지를 당한 모양입니다. 관련 인터뷰도 있네요. )


Dominique Baettig 의원 인터뷰


참고로 몇일 전에 Henry Kissinger 구속을 외쳤던 스위스의 Dominique Baettig 의원이 회의장에 입장을 시도하다가 저지를 당했고, 이태리의 Mario Borghezio 의원도 입장을 시도했다가 경찰에게 맞아 코피가 터진 채 돌아갔다고 합니다.
 
 



- 유럽 최후의 자유국가라 할 수 있는 이 곳 스위스에서 이런 비밀 회의가 개최되고 있다는 사실이 수치스럽다. 이들은 우리 나라와 전세계 자유 국가들의 모든 가치를 부정하고 쓰러트리려는 공작을 모의하기 위해 이 곳에 모였다.

Kissinger를 고발했던 것도 많은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함이었다. 몇몇 사람들이 모여서 우리 모두의 미래를 비밀리에 결정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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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기사출처: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news..
기사 원제: “세계단일정부 음모 속에 담긴 종교연합…하이! 빌더버그”


세계단일정부 청사진 그리는 그림자 정부 '빌더버그' 그룹




거대 석유 자본가 데이비드 록펠러의 하수인이자
신세계 질서의 주요 추진자인 헨리 키신저 前 미국 국무장관.
빌더버그 그룹의 일원이다. 


“민족주의로 똘똘 뭉친 사람을 교화시키는 일은 어렵다. 초민족적 기구의 가동을 위해 그들 손에 쥐고 있는 절대적 권력을 포기하도록 하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빌더버그 클럽 창시자 베른하트 왕자.

세계의 경찰이라고 일컫는 유일 초강대국 미국을 비롯해 이 시대 서방 세계 열강들이
수십 년간 부와 권력, 언론 미디어까지 통제해온 베일에 가려진 비밀 정부의 꼭두각시
불과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오랜 시간을 투자해 그 배후와 실체를 파헤치려는 추적자들이 있다.

그중에서 ‘세계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빌더버그(원제:La Verdadaera Historia Del Club Bildberg)’라는 책을 쓴 기자 출신의 작가 다니엘 에스툴린을 빼놓을 수 없다.
세계 단일 정부를 꿈꾸는 비밀엘리트 단체와 그룹은 빌더버그 외에도 로마클럽이나 프리메이슨, 300위원회 등이 있다. 이런 비밀 단체의 실체와 그 활동들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어떨 땐 자신의 목숨도 내놓아야 하는 극단의 상황에 내몰리기도 한다.

왜냐하면 추적을 당하는 이들이 세계 경제와 정치를 좌지우지하는 거물급 인사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슈렘프와 독일의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총리.
   고급 리무진으로 2005년 회의 장소인 호텔로 들어서는 모습. 


비밀그룹 빌더버그의 탄생

1977년 영국 일간 타임스가 보도한 기사의 한 쪽이다.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기획하기 위해 비밀리에 회합을 갖는 서방세계의 권력자 등 영향력을 지닌 일부 인사들로 구성된 모임….”

이 기사는 빌더버그라는 비밀 그룹이 발족된 지 20여 년이 지난 뒤에서야 세상에 알린
첫 보도였다. 그나마도 이런 비밀 그룹이 존재한다는 지적 자체를 터무니없는 의심병자가 지어낸 이야기라며 조롱거리로 여겼다.

빌더버그 클럽은 1954년 5월 네덜란드의 우스터빅(Oosterbeek)에 있는 빌더버그 호텔에서 처음 모임을 가진 것이 계기가 돼 ‘빌더버그 그룹’이라고 불리고 그 단원을 ‘빌더버거’라고 지칭하고 있다.

빌더버그 그룹의 단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주로 유럽과 북미 지역의 엘리트로 영국과
 미국을 주축으로 한 앵글로색슨 계열로 구성돼 있다.

이 회합을 주기적으로 갖자고 주창한 것은 당시 네덜란드 여왕의 남편이었던 베른하트
왕자와 폴란드 출신 사회주의자 조셉 레팅거이다.

레팅거는 조직 활동을 하면서 하나의 세계 정부를 위한 밑바탕 작업이 필요하다는 베른하트 왕자의 인식에 공감하고, 정치가, 정치 참모, 언론사주, 중역을 비롯한 유명 언론인들, 다국적 기업주, 세계 주요 은행장과 간부, 군지휘관들로 구성된 회합을 추진한 것이 빌더버그의 탄생 배경이다.

빌더버그의 초대 회장을 지낸 베른하트 왕자는 1911년 독일 왕가의 후손으로 태어나
네덜란드의 줄리아나 여왕(현 베아트릭스 여왕의 어머니)과 1937년에 결혼했다.

네덜란드 왕가는 오렌지 가문(House of Orange)으로 유럽 유태계 갑부 로스차일드 가문이 소유한 쉘 석유회사와 미국의 석유재벌 록펠러 가문 소유의 세계 메이저 석유회사인 엑손의 대주주이기도 하다.

빌더버그 그룹은 매년 5월을 기점으로 미국외교위원회와 마찬가지로 신세계 질서를 기획하는 데 있어 필요한 세계 주요 경제계, 학계, 정계, 산업계, 언론계 인사들을 가입시켜 세계 유명 관광지에서 비밀리에 모임을 갖는다. 이 회합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정계
인사들 즉, 빌더버그의 일원이 되면 머지않아 어김없이 국가 원수의 반열에 올랐다.




전 세계 유명 언론인들도 회의에 참석하되 회의내용에 대해서는 절대
   함구한다는 사전 약속을 해야 한다.

왼쪽에서 오른 쪽으로. 이코노미스트의 에드리안 올드리지. 카네기
국제평화재단의 로버트 케이건. 미국외교위원회(CFR)의장인 리처드 N
하이스. 파이낸셜 타임스의 마틴 H.울프. 


1970년대를 국제정세를 주름 잡았던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 제럴드 포드 대통령, 스웨덴의 팔메, 네덜란드의 비슈발, 서독의 헬무트 슈미트 등이 이전 세대의 빌더
버그 회원이었다면,

빌 클린턴, 조지 부시 대통령 아버지와 아들, 도널도 럼스펠드 전 미 국방장관, 마가렛
대처 전 영국 총리, 윌리엄 왕자, 토니블레어 전 총리, 로마노 프로디 전 유럽연합 위원장, 조지 로버트슨 전 나토 총사령관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빌더버그 회합에는 아직도 데이비드 록펠러(체이스 뱅크, JP모건 국제위원회장)와
헨리 키신저 등 신구 세대를 막론하고 매년 한 차례 집결한다.


매년 4~5월 한 차례 모이는 빌더버그

다니엘 에스툴린 기자가 가까이에서 바라 본 빌더버그 클럽의 회의는 매년 5월에 열린다. 회의 진행은 사회자 한 명에 두세 명의 회원이 함께 하는 그룹 토론식으로 진행된다.

회의 주제에 대해 회원당 5분간 발언할 기회가 주어진다. 참여 회원들은 사전에 연설문을 준비해 오도록 권하고 있으나 이를 문서 파일 형태로 배포하거나 녹음 기록을 남기지 못하고 하고 있다.

1차 초청자 목록은 매년 1월에 회람을 돌리고, 3월에 최종 참석자 리스트가 완성된다. 회의 날짜는 4개월 전에 통보되지만 회의 장소는 불과 일주일 앞두고 알린다.

회의 개회 시에 의장은 클럽의 원칙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킨 뒤 첫 번째 주제에 대해 토론을 시작한다. 빌더버그는 배포되는 모든 문서에 ‘극비 문저 유포금지’라는 문구를 새겨 넣고 있다.





2005년 빌더버그 회의가 열렸던 로타흐에게른의 도린트 소피텔
   시오텔 웨버파르트 호텔. 로타흐에게른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마을
   가운데 하나로 인구는 6천명에 불과하지만 억만장자 수는 12명에
   이른다고 한다.


서방 세계 군사 정보기관까지 통제

세계 최대의 군사 작전의 주체이자 서방세계 연합군의 요체인 나토(NATO:북대서양군사조약기구). 겉으로 보기에 나토를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정치 세력은 미국이라고 여기겠지만 실상 역대 나토 사무총장들은 빌더버그 클럽과 깊은 관계를 맺어온 일원들이다.
나토는 그림자 속 세계정부인 빌더버그가 좌지우지 할 슈퍼 군사기구를 만들기 위해 타비스톡 연구소의 주창으로 발족한 기구이다. 연구소를 설립하고 운영한 주체는 당연히
빌더버그였다.

빌더버그 그룹이 다루고 있는 군사 문제는 걸프지역의 석유와 동유럽의 화약고였던
발칸 반도, 멀게는 동북아시아의 한반도 북핵 위기까지 전 세계를 무대로 조율한다.

미국과 영국, 유럽의 서방 국가의 정부 요직에서 활동하고 있는 빌더버거들은 짜여진
계획에 맞춰 전쟁을 일으키기도 하고, 국제정세의 불안과 갈등을 조성하고 권력을 행사
한다. 일례로 지난 30년간 역대 영국 총리 전원이 빌더버거들이다.

도널드 럼스펠드와 아일랜드 피터 서덜랜드 장군은 공히 빌더버거였다. 서덜랜드 전임
유럽위원회 위원이자 골드만삭스와 영국 석유사의 회장이기도 했다.

럼스펠드와 서덜랜드는 2000년 스위스 전력 회사 ABB의 이사회에서 함께 일했던 막역한 친분 관계이다. 이들의 비밀스런 연대는 ABB사가 부시 행정부가 규정한 악의 축 국가인 북한에 핵원자로 2기를 팔았던 사실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드러났다.

영국 석유회사는 보안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 공공연한 원칙이라며 이 사안에 대해 더 이상 왈가왈부하지 않았다고 한다. 빌더버그 클럽은 이런 정보를 통제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M16나 CIA 등 서방세계 주요 정보기관까지 장악하고 있다.




맨 앞에 미국외교위원회(CFR) 의장 리처드 H. 하이스. 그 뒤로
   보이는 인물은 세계 최고 갑부 가문인 로스차일드 가문의 대표이자
   로스차일드 유럽 고문으로 있는 프랭크 베르나베.

그의 왼쪽에는 미국 KKR& Co.의 억만장자 사주인 헨리 크리비스.
사진 제일 뒤쪽에 컵을 들고 있는 사람은 보스니아 '데이튼 평화계획'
의 아버지라 불리는 리처드 C.홀브루크. 


세계 단일 정부의 유일 종교 강제 개종 정책

빌더버그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전 세계를 통제하는 데 있다. 그야말로 지구상에 군림하는 신적인 존재로서 그들이 꿈꾸는 세계는 전 인류의 노예화에 있다.

단일 시장과 단일군사조직, 세계은행이 운용하는 단일 화폐를 가진 세계 유일 정부.
가톨릭을 앞세워 대중을 신세계 질서를 이끌 세계 유일 종교와 교회를 지향하기 위해
모든 종교를 통합하고 그 외 모든 종교를 말살하는 것 역시 빌더버그의 목표 중 하나이다.

전 세계 모든 종교를 말살하거나 하나로 묶는 것은 빌더버그 그룹이 역점을 두고 있는
최대 사업 중 하나이다. 세계 단일 정부를 위해서는 종교적 이질감으로 빚어지는 갈등을 뿌리 채 없애기 위해서는 이들이 꿈꾸는 세계 단일 정부의 종교는 유일 종교가 돼야
한다는 논리다.

이들이 중심으로 삼고 있는 종교가 바로 가톨릭이다. 빌더버거 그룹 안에는 가톨릭의
한 분파인 예수회 신부들이 대거 포진돼 있다.

익히 알려진 사실처럼 예수회는 중세 유럽 교황권의 부정과 죄악상을 고발하며 일어난
종교개혁을 박해하기 위해 종교재판소를 최초로 고안한 스페인 바스코 지방의 성주 아들로 태어난 이그나티우스 D. 로욜라 수도사가 창설한 악명높은 수도회로 유명하다.

로욜라가 1542년에 설립한 종교재판소는 이른바 세계사 속에서 ‘종교암흑세기’라고 불리는 16세기부터 18세기말 교황권이 몰락하기까지 약 7천만 명을 온갖 잔혹한 고문과
화형으로 학살했다. 단지 가톨릭으로 개종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오늘날의 빌더버그는 이러한 발판을 다시 닦기 위해 아직 마수의 발톱을 드러내지 않았을 뿐, 이들은 미래의 세계단일정부가 인정할 유일 종교를 가톨릭으로 설정하고, 현재
바티칸이 추진하고 있는 전 세계 종교연합운동을 측면에서 지원하고 있다.

그 이면에는 예수회 신부들이 빌더버그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빌더버거들에게는 지구 상에 존재하는 세계 정부는 하나이며 갈등과 신념의 충돌을 막기 위해서라는 미명 아래 하나의 종교만 추구하고 존재할 뿐이다.

다가올 미래에는 만약 세계인 중 어느 누가 빌더버거들이 설정한 지상 세계를 거부한다면 종교재판소의 부활은 물론, 강제 개종으로 전 세계인의 종교 자유를 억압하고 탄압할 계획을 세우고 있을 지도 모른다.

사람의 정신을 조종하여 전 인류를 통제하려는 계획은 빌더버그 클럽 회원인 즈비그뉴
브레진스키의 저서 <테크노트로닉 시대>라는 책에 잘 설명돼 있다.

신세계 질서에는 중산층이 없다. 오로지 노예와 통치자가 있을 뿐이다. 컴퓨터 산업과
서비스업을 제외하면 종국에는 산업화와 핵 전기에너지 생산으로 요약될 성장률 제로의 포스트 산업 사회를 희망한다.

이들의 계획대로 라면 굳이 종교 문제가 아니더라도 헨리키신저와 데이비드 록펠러가
우스갯소리로 “쓰잘 데 없는 식충이”이라고 불렀던 아프리카와 제3세계 빈곤국가의 인구는 기아와 질병에 방치해서 조절해갈 것이다. 왜냐하면 서방 세계의 지원이 없이는
자연적으로 죽어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빌더버그 클럽 회장이며 벨기에 거의 모든 은행과 전기 회사의 소유주인
   에티엥 다비뇽과 세계은행장인 폴 월포위츠. 

빌더버그의 세계 지배 야욕은 슈퍼파워에 가까운 인맥을 총동원해 진행 중이다. 이를
테면 21세기 들어 쉽게 접하는 시사용어들인 글로벌과 세계화, 신자유주의, 자유무역
협정(FTA), 유로(EURO) 등은 빌더버그 그룹이 닦아온 통제 권력의 산물이다.

이처럼 빌더버그 클럽은 개개인의 심리적 방벽을 허물고 열린 세계화와 신자유주의적
사고를 스스럼 없이 수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신자유주의 물결로 대변되는 FTA의 확산은 전 세계를 하나의 시장으로 하나의 경제
시스템이 통하는 단일 정부 사회로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전 세계가 단일 경제 체제에 놓이게 되면 이를 지키기 위해 군사 조직의 단일화는 확대되어 갈 것이다. 그 종착역은 세계 단일 정부를 꿈꾸는 지구연방정부의 탄생이다.

경제적으로 세계정부가 단일 유통 지폐를 관리하고, 신용카드에 삽입돼 있는 마이크로칩의 진화는 인류를 통제하는 수단으로 사용될 것이다.

범지구적 글로벌 사회의 태동은 결국 전 인류를 통제하려는 미사여구에 지나지 않는다. 영국의 반인종차별 싱크탱크인 인종관계연구소(IRR)의 시바난단 소장은 “세계화는 단일 경제 체제를 구축했고, 9?11테러 사태는 단일 정치 문화의 태동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 두 가지의 융합은 시민 사회의 종말을 예고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2004년 스트레사에서 열린 빌더버그 회의에서 존 에드워즈.
   당시 회의에서 그는 골드만삭스 이사장 존 S. 코르진 상원의원과
   더불어 민주당 부통령 후보로 지명되었다.

  


전 유럽의회 의장 마리오 몬티. 




다임러 크라이슬러의 대표 자격으로 참석한 유르겐 E.슈렘프가
   2004년 스트레사에서 개최된 빌더버그 회의의 조직위를 담당했던
   마리온 스트벨의 환영을 받고 있다.  




벨기에의 필립 왕자. 빌더버그 클럽에는 유럽 각국의
   왕실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  




네덜란드의 베아트릭스 여왕. 빌더버그 클럽의 실력이자 클럽
   창시자인 베른하트 왕자의 딸이다.




보디가드의 경호를 받으며 걸어가는 데이비드 록펠러.
   빌더버그 클럽 창립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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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내용출처: '빌더버그 클럽' 의 책 내용 中에서
요약본 출처: http://wwww.emars.co.kr


1. 빌더버그 클럽


2004년은 빌더버그 클럽의 탄생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빌더버그 클럽은 1954년 5월
29일부터 31일 사이에 네델란드 빌더버그의 오스테르베클이라는 호텔에서 최초의 회합을 가진 바 있어 빌더버그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모임을 주창한 사람은 네델란드의
베른하트 왕자였다.

빌더버그 클럽의 목적은 말 그대로 전 세계를 통제하는 것이다.
그들이 꿈꾸는 계획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된다.

1. 단일 시장, 단일 군대, 세계은행이 운용하는 단일 화폐를 가진 유일한 세계 정부
2. 대중을 신 세계 질서에의 바람으로 이끌 수 있는 유일한 세계교회
3. 더욱 강력해져서 종국에는 세계정부화 될 유엔 등


빌더버그 클럽 이사진 출신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초대 손님들은 부인이나 애인, 남편, 남자 친구 등을 대동할 수 없으며, 반드시 혼자 와야 하며, 초대 손님이 기자와 인터뷰하는 일은 명백히 금지되어 있다.”

빌더버그에 참석했던 또 다른 소식통에 따르면, 나흘 동안 열리는 그 ‘세계적 페스티벌’의 경비는 1천만 유로에 달하며, 이는 미국 대통령이나 교황이 해외 순방을 나을 때 경호에 사용되는 금액보다 더 큰 규모이다.

이 클럽의 참석자와 수행원들의 안전은 주최국 정부가 책임을 지게 되어 있으며, 회의
참석자들은 세관 검색을 받는다든지 비자를 제출한다든지 하는 일반적인 규칙이나 규범 같은 건 따르지 않아도 된다.

1954년 빌더버그 클럽이 발족 당시에는 소위 상임이사, 미주이사, 유럽과 미국 장관 및
재무 관련 담당자들로 이루어진 극소수 정예 위원들로 운영되어 왔다. 현재 빌더버그
회원 총수는 통상 최대 인원 130명을 초과하지 않으며, 이 중 3분의 2는 유럽인이고 나머지 3분의 1은 미국인과 캐나다인이다.

멕시코 참가자들은 비교적 힘이 미약한 삼각위원회 소속이며, 전체 참가자의 3분의 1은 정치가들이고 나머지 3분의 2는 기업체 대표, 금융가, 교육자, 노동조합원, 언론인 들이다. 대다수 참가자들은 영어를 사용하며, 제 2언어로는 프랑스어를 사용한다.

또한 영국인으로 추정되는 익명의 회원 두 사람의 증언에 따르면, 회의는 사회자 한 명
에 두세 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토론식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회의 주제에 대해 회원당
5분간 발언할 기회가 주어지며, “2분, 3분, 또는 5분간의 질의 응답이 이루어진다”.

정기적으로 회의에 참여하는 회원은 대략 여든 명 가량이지만, 현안이 된 주요 주제와
관련해 해박한 지식이나 경험을 나누기 위해 특별히 초빙된 초청 참가자는 무척 많다.

하지만 이들 초대 손님들은 통상 정식 빌더버그 클럽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지 못할 뿐 아니라 극비 의제에 대해서는 거의 전혀 모르고 있다. 그렇지만 이 클럽의
회의는 늘 개방적이고 진지하게 진행되며 항상 합의에 도달하는 것은 아니다.

지난 3년간의 예를 보더라도, 프랑스와 영국, 미국 회원들은 늘 이견을 분출했다.
그들이 부딪히는 주요 의제는 바로 ‘이라크’ 문제였다.

프랑스아 미테랑 대통령은 1980년 12월 10일 수 차례 대권에 도전, 고배만 들었지만
빌더버그 클럽의 큰형님 격인 ‘300인 위원회’ 덕분에 부활하게 되었다.

포르투갈 회원들 또한 빌더버그 클럽의 혜택으로 고위직(페드로 M. 로페스 산타나 :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인물로 리스본 시장. 포르투갈 총리로 임명됨)에 진출하는 기회를 맞는다. 빌더버그 클럽은 지구상 그 어떤 나라에라도 그들의 정책을 강요할 만한 힘과 영향력을 갖추고 있다.

빌더버그 클럽 회원들이 더 이상 반대자가 없는 무소불위의 권한으로 우뚝 서게 되었다는 사실은 생각만으로도 섬뜩한 일이다.

권좌에서 쫓겨난 대처 전 수상은 ‘스포트라이트’지의 짐 터커에게 빌더버그 클럽에 굴복하는 것은 그야말로 ‘조공’에 다름 아니라고 고백하면서, 영국도 또 다른 그 어떤 나라도 주권을 그들에게 넘겨주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했다.

또한, 1982년에 최고 권력 가까이에까지 접근 가능했던 전직 정보부원 존 콜먼은 이탈리아의 알도 모로 총리가 P2(P2는 리시오 겔리가 만든 비밀조직으로서, 이탈리아 내
극우 폭력 조직을 움직이고 바티칸과 마피아의 더러운 거래를 주선하기도 함) 메이슨의 사주로 암살당했다고 밝혔다.

암살 목적은 이탈리아가 로마 클럽과 빌더버그 클럽의 뜻을 따르게 만들려는 데 있었다고 한다. 알도 모로 총리 이외에도 존 콜먼에 따르면, 키신저는 파키스탄의 알리 부토
대통령도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이후 부토는 1979년 파키스탄 내 미국외교협회(CFR) 책임자인 지아울 하크 장군에 의해 합법적으로 살해당했다.

부토가 살해당한 것은, 그가 추진한 핵에너지 프로그램이 성공했더라면 파키스탄이
수년 내에 근대 산업 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즉, 부토의 민족주의적
야심이 빌더버그 클럽의 ‘제로’ 성장 정책에는 직접적인 위협이었던 것이다.

이외에도 워터게이트 사건은 빌더버그 클럽이 미 전역에 완벽한 통제력을
행사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준 사건이었다.

이처럼 미국 대통령과 캐나다 수상, 자유세계의 주요 언론들, 정치가들, 주요 금융가와
저널리스트들, IMF와 세계은행, 유엔 등에 통제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소름 끼치는 수많은 실례에서 볼 수 있듯이 그들이 준비하고 있는 신세계 질서 수립에 반대하는 세력이라면 그 위상의 크고 작고를 떠나서 언제든 부숴 버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일례로 존 론슨은 저서 ‘극단주의자와의 모험(2001년)’에서 영국 정부가 포클랜드 전쟁
동안 아르헨티나에 국제적 제재를 가해 줄 것을 강력 요청했다고 썼다가 ‘험난한 시련’을 겪었다고 기록한 바 있다.

빌더버그 클럽은 성장률 ‘제로’의 후기 산업 사회 건설 계획이 침몰하고 있음을 느끼고
“아르헨티나와 라틴 아메리카 전역에 교훈을 주고자 했다. 민족주의나 독립적이고 총체적인 주권 확보 같은 건 꿈도 꾸지 말라는 것이다.”

그 대상을 아르헨티나로 고른 것은 이 나라가 중남미에서는 가장 부국이었으며,멕시코에도 핵 기술을 제공해 주고 있었던 바, 그런 사실들이 빌더버그 클럽의 심기를 건드렸던 것이다.

이처럼 막후에서 막강한 힘을 지니고 있는 빌더버그 클럽은 NATO 지도자들의 지배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NATO는 그림자 속 세계정부가 유럽 정책을 좌지우지할 슈퍼 기구를 만들기로 하면서 타비스톡 연구소의 주창으로 발족한 기구이다.

또한 이 연구소는 리처드 닉슨 대통령을 몰락시키는 데 사용된 방법론에 대해 상세한
자료를 작성하기도 하였는데, 결국 그 자료는 ‘타비스톡 연구소: 미 정책을 통제하는 영국’이 탄생하게 된 밑거름이 되었다. 타비스톡 연구소의 테러 전술과 세뇌 전술은 매우
성공적인 것으로, 그걸 통해 미합중국 대통령까지도 제거할 수 있었다.

참고로 타비스톡 연구소가 설립되기 그 전부터 존재해 온 빌더버그 클럽 산하 조직인
왕립국제문제연구소(RIIA)는 타비스톡 연구소를 설립한 영국 여왕을 위해 움직인다.
RIIA는 영국의 대외 정책을 운용하였으며, 영국 왕실의 대외 정책을 총괄하는 오른팔
역할을 담당해 왔다.

그럼에도 우리는 빌더버그 클럽의 영향력에 비해 세계 주요 언론을 다 뒤져 보아도 빌더버그와 관련된 기사를 찾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심지어 2002년 빌더버그 회의에 참석했던 언론조차 이에 대해서는 입도 뻥끗하지 않았다. 실제로 가장 불협화음이
컸던 회의는 2002년 회의였다.

이에 대해 런던에서 발행되는 ‘이코노미스트’ 전직 기자인 앤서니 홀더는 이렇게 말했다. “몇 해 전, 빌더버그 클럽에 대해서는 아무런 보도도 하지 말라는 명령이 저 윗선으
로부터 내려왔습니다.”

이처럼 언론이 제대로 활동을 하지 못한 배경에는 바로 록펠러 가문이 있었다.록펠러
가문은 상당수 언론 매체를 소유하고 있으며, 대중의 무지를 조장하는 매스 미디어가
세계 정부의 미래 통치 계획에 대해 한 마디의 언급조차 하지 않도록 하는데 힘을 쓰고
있다.

데이비드 록펠러에 따르면, “지난 40년간 ‘워싱턴 포스트’와 ‘뉴욕 타임스’, ‘타임 매거진’을 비롯한 기타 주요 언론사들이 빌더버그 클럽 회의에 참석했으며 침묵의 약속을
준수해 왔다.”고 말하고 있다.

빌더버그 클럽이 주요 언론 매체를 활용하는 것은 자신들의 목표 달성을 위한 우호적
여론 형성을 위해서이다. 언론을 이용해 뉴스를 유포시킴으로써 정치권과 일반 시민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것이다.

빌더버그 클럽 이외에도 세계 5대 언론 매체들은 미국외교협회(CFR), 삼각위원회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인 대다수가 정보를 전달하는 미국의 5대
텔레비전 방송사가 과연 독립적인 언론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필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마도 이미 언급한 사실들 뒤에 도사리고 있는 동기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수많은 음모론의 하나로 치부해 버리고, 경멸하고, 결국 잊어 버릴지도 모른다고 우려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에서 필자는 최소한 일부나마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문건, 자료를 제공
하는 것 이외에 지혜로운 독자에게 눈에 보이는 것 이외의 다른 것도 있지 않겠느냐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2. 미국외교협회

국제적으로 빌더버그 클럽과 대등한 위치를 차지하는 또 다른 기구가 있다는 사실도
새삼스럽지는 않다. 그 기구가 바로 CFR(Council Foreign Relations), 그러니까 미국
외교협회이다.

록펠러 재단, 카네기 재단, 포드 재단 등으로부터 후원을 받고 있은 CFR은 국제조직, 즉 라운드 테이블의 일원이며, 백안관 실무진 대다수도 CFR 회원들이 점령하고 있다.

1928년부터 1972년에 이르기까지 대선에서 지속적으로 CFR 회원이 대통령으로 당선
되었으며, 클린턴(CFR회원이자 동시에 빌더버그 클럽과 삼각위원회 회원) 대통령은 재임 기간에 무려 1백여 명의 CFR 회원들을 등용한 바 있다.

데이비드 록펠러가 위원장으로 있는 CFR은 민주당이고 공화당이고를 떠나 모조리
CFR 회원이며, 클린턴과 고어 팀도 CFR의 후원과 지지를 등에 업고 있었다.

이에 대해 게리 앨런은 엄청난 판매 부수를 자랑하여 품절 사태를 일으켰던 저작 ‘록펠러의 책략’에서 “보통은 민주당과 공화당이 경제, 연방 정부의 활동, 기타 정치 활동에
대해 서로 다른 비전을 제시하고 있지만, 정치적 피라미드를 밟아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거의 흡사해진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렇다면 록펠러의 추종자들은 CFR을 통해 뭘 얻으려는 것일까?
사실 CFR은 파리의 마제스틱 호텔에서 창립 총회를 개최한 이후 지금까지 그 핵심
세력의 목표가 바뀐 적이 없었다. 이는 다음의 예에서 잘 알 수 있다.

CFR의 창시자 폴워버그의 아들로 프랭클린 D. 루스벨트의 브레인 팀 일원이었던 제임스 워버그는 1950년 2월 17일에 개최된 상원 외무 특위에서 “우리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또는 공감하든 그렇지 않든 상관없이 세계정부를 갖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지금부터는 CFR을 등에 업은 미국 정부가 자국의 주권 보호책을 완전히 유엔에 넘겨
버리려는 비밀스러운 움직임에 대해 알아보자. 미래의 전 세계 무장 해제 프로그램(이 프로그램에서 말하는 ‘미래’는 멀지 않음)의 일환으로 미국은 언젠가 모든 무기와
미국인의 재산을 몰수 하게 될 것이다.

이 관련 문서는 1961년 9월에 공식적으로 작성되었지만, 이 문서를 확인하는 일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이외에도 가든 작전이 있다. 이 계획은 1990년 3월 30일 정보
자유법의 일환으로 수립되었으나 필자가 가든 작전 전문을 입수하는 데는 장장 3년이
걸렸다.

음모의 가든 작전 제 B편 부록 A는 민병대, 종교 행위, 감세 시위를 비롯하여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모든 행위를 일컬어 ‘소요 요소’로 규정하고 있다. 이 작전은 어떠한 형태로든 시민 사회의 교란을 불러일으키는 극단주의적이고 반정부적인 행위에 대해 무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대통령령 제 25호에 의거, 동 프로그램은 미국 시민, 동유럽 및 중앙유럽의 신생 민주주의 국가들이 유엔 글로벌군과의 관계를 공고히 하는데 이바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유엔 주재 하에 모든 병력을 집중시킬 수 있게 만든다.

여기서 핵심은 과연 무엇일까? 미국을 비롯한 각국의 정부들은 유엔이 통제권을 공동으로 행사하도록 승인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아무런 의미 없는 통제는 더 이상 시행하지 않을 것이다. 예전에는 다른 나라로부터 침략을 당할 경우 국제 사회의 원조를 기다릴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신 글로벌 체제에서 탈피하여 독자적인 노선을 걸으려 할 경우, 국제 사회 자체가 침범의 주역이 될 수도 있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주권 공동 행사가 의미하는 것이다. 도대체 왜 그렇다는 말인가? 그것은, 유엔이라는 유한 권력 기구에 의해서만
통제 받는 글로벌 국가의 일원이 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의 글로벌 이웃’ 정관에 규정된 글로벌 사회에는 그 외에도 또 다른 깜짝 놀랄 만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바로 신 세계 질서에는 사유 재산 개념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록펠러와 그의 추종자들은 정확히 어떤 부를 똑같이 공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한마디로, 자기들 것은 자기들이 갖고,
여러분의 것은 전 인류가 공유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록펠러-CFR-빌더버그 클럽-유엔의 미래 계획을 알게 된 지금, 독자 여러분은 어떤 느낌이 드는가? 물론 물이나 공기는 여러분의 생명과 직결되는 ‘글로벌 자원’임을 기억해야 한다. 지금 여러분은 그 모든 것을 합법적인 ‘공짜로’, 아니면 실질적인 ‘공짜로’ 누리고 있다.

하지만 언젠가는 자기네 집 앞마당에 토마토를 심고도 세금을 내야 하는 날이 올 것에 대비해야 한다. 흙이 ‘글로벌 자원’이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CFR의 정치 심리 작전을 살펴보면, 1940년대에 명성을 구가한 사회학자 해들리 캔트릴은 1967년도 럿거스 대학교 출판부판 저작 ‘더 휴먼 디멘션 : 정책 연구 경험’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정치 심리 작전은 CFR과 빌더버그 클럽이 사용하는 홍보 전략으로, 무한 긴장감을 유발시키고 상이한 그룹의 사람들을 움직여 자신들이 원하는 여론을 전 인류가 수용하게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3. 록펠러의 음모와 삼각위원회

통상적으로 빌더버그 회의는 언론 보도에 오르내리지 않는다. 대다수 언론이 빌더버그 클럽 소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1996년 5월 30일, 이 비밀주의 전략은 여지없이 무너져 내리고 말았다. 회의 첫날부터 캐나다 최대 발행 부수를 자랑하는 유수 일간지 ‘토론토 스타’가 1면에 대문짝만 한 보도를 내보냈기 때문이다.

역사상 주요 언론이 빌더버그 회의에 관심을 기울인 건 그때가 처음이었다. 이것을 보더라도 분명 빌더버그 클럽은 그림자 속에 은둔한, 막강 세력을 지닌 단체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삼각위원회 역시 그다지 널리 알려지지 않았으면서도 신 세계 질서 구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조직이다.

오로지 데이비드 록펠러의 신 세계 질서 비전을 실현하고, 전 세계를 이데올로기적으로 단일화시키고, 자유국제주의에의 약속을 위한 기구인 삼각위원회는 북미와 일본, 서유럽 등 국제 통상 교역에서 전략적으로 가장 핵심적인 3개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원은 325명 정도 이며, 회원 자격은 3년간 주어진다.

삼각위원회가 발족된 것은 1973년이었다. 설립자이자 주요 후원자는 록펠러 가문에서
관장하는 체이스 맨해튼 뱅크의 회장직을 오랫동안 역임해 온 세계적 금융가 데이비드
록펠러에 의해서였다.

데이비드 록펠러가 1980년 8월 20일 ‘뉴욕 타임스’ 편집장에게 보낸 서신에는 “삼각위원회는 사실 국제적 동맹국간의 상호 이해를 넓히고 협력을 공고히 하는 데 관심을 가진 책임 있는 시민들의 모임”이라고 밝히고 있다.

최초의 삼각위원회 회의는 1973년 10월 21~23일 일본 도쿄에서 열렸다. 참석자 중 65명은 미국인으로, 그 가운데 35명은 CFR과 연관된 인사였다. 처음 1년 반 동안 삼각위원회는 소위 ‘트라이앵글 보고서’라는 것을 여러 차례에 걸쳐 발표했다.

개리 앨런은 1975년 출간된 ‘록펠러의 책략’에서 이렇게 쓰고 있다. “만일 트라이앵글
보고서” 지적이 맞다면, 세계 경제에 통제권을 휘두르는 네 개의 핵심 기조가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첫 번째 기조는 이미 어느 정도 진전을 보이고 있는 전혀 새로운 세계 통화 시스템의 개발을 추진하는 것이다. 두 번째 기조는 전 세계 모든 나라를 빈털터리로 만들어 버리기
위해 각국으로부터 자원을 뽑아내는 일이다. 세 번째 기조는 점차적으로 공산권과의 교역을 늘리는 것이다. 네 번째 기조는 에너지 위기를 가중시키는 것이다.

삼각위원회는 베일에 싸여 있는 것 못지 않게 빌더버그 클럽과 CFR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맺으면서 마음만 먹으면 누구라도 대통령이나 대선 후보를 탈바꿈 시킬 수 있다.

지미 카터가 미 대선 후보로 지명된 사실(실제로 카터 후보는 민주당 당내 지지도가 겨우 4%에 불구하였으나, 록펠러와 즈비그뉴 브레진스키는 가장 이상적인 대권 후보로
지미 카터를 선정)만 보아도 대다수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이 기관들이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를 짐작할 수 있다.

이들 세력은 이미 포드와 미테랑, 클린턴 등을 만들어 냈듯이 지미 카터라는 인물을 만들어 냈으며, 마가릿 대처 수상에게 했던 똑같은 방법으로 자신들의 글로벌화 정책에
독설을 내뱉었던 미 상원 의원 배리 골드워터를 대통령직에서 밀어내 버렸다.

특히 삼각위원회의 설립자인 록펠러는 레닌과 트로츠키에 대한 금융지원을 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존 D, 록펠러는 왜 그렇게 집요할 정도로 트로츠키를 도운 것일까?

그것은 볼셰비키 혁명주의자인 트로츠키가 존 D, 록펠러나 다른 록펠러 추종자들과 마찬가지로 이데올로기적 획일성이나 국제노동주의 시각에서 ‘혁명과 전 세계적 독재’를 신봉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서턴 박사는 영웅적 헌신으로 펴낸 다양한 명저들을 통해 록펠러의 무리가
 “말로 다할 수 없을 정도로 수없이 볼셰비키 혁명을 후원하고 지원했음을 보여 주는 증거들을 속속 밝혀낸 바 있다..”


4. 현금 없는 사회를 향하여


현금 없는 사회는 더 이상 ‘새로운 개념’이 아니고, 과거 글로벌주의적 엘리트들이
전 세계 시민 하나하나를 완벽하게 통제하기 위해 마련했던 구식 개념이다.

과거 KGB도 예외는 아니었다. 매컬버니 정보부 고문은 이렇게 말했다.

 “지폐 시대는 이제 끝났다. 현금 없는 시대의 서광이 밝아 오기 시작한 것이다. 현재의 신용카드와 직불카드가 현금을 대체할 수 있다면 돈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나중에 참조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잠재적인 전체주의가 사람들을 갈취하고 통제하리라는 사실은 믿기 어렵겠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아예 이런 일에 대해 느끼지도 못하는 것 같다.”

또한 1981년 ‘덴버 포스트 선’은 언젠가 마이크로칩이 신분증명서를 대체하게 되는 경우 도대체 세상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에 대한 기사를 실은 적이 있었다. 1981년 6월 21일자 기사에서 이 신문은 말했다.

“샤프심 직경 정도의 주사 한 대면 무엇이든,
혹은 누구나 영원히 신분 증명을 갖게 되는 것이다.”

돈 없는 사회로 생긴 틈새를 메우기 위해,
빌더버그 클럽은 새로운 구매 시스템을 개발해야 했다.

다시 말해 사람들로 하여금 체내에 칩을 장착할 마음이 들게 해야 했던 것이다. 따라서
이미 장악하고 있는 언론 매체를 통해, 사람들로 하여금 체내 마이크로칩 장착이 필요하다는 믿음을 심어 줌으로써 타비스톡 연구소에서 개발한 첨단기기를 가지고 귀가하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야 한다.

이를 통해 그들은 현금 없는 사회, 즉 세계 정부에 의해 구매 흔적 하나하나가 추적당할
수 있고, 유엔군에 의해 감시당하며, 단일 통화를 통해 세계은행의 경제적 통제를 받고
마이크로칩을 체내에 장착한 채 슈퍼 컴퓨터에 연결되어 버린 인류 앞에 검색대를 설치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는 마이크로칩의 체내 이식이 원하는 사람에게만 이루어지고 있지만, 앞으로 언론의 다양한 홍보 전략 덕분에 머지않아 마이크로칩 장착은 사회적 순기능을 담당하는 무엇으로 인식될 것이다.

예를 들어 골수 빌더버그 클럽 회원이 운영하고 있는 스페인의 한 이동통신의 경우, 자사 제품의 주요 판매 대상인 청년층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구사하고 있다.

그 다음, 약간의 미미한 수정을 거쳐 지금까지 젊은 고객층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이 회사의 휴대 전화 가입 전략을 피하주사를 통해 새롭고 ‘매혹적인’ 마이크로칩을 체내에
장착하도록 부추기는 데 적용한다.

특히 반세기 이상 타비스톡 연구소와 아메리카의 보물이라 할 수 있는 스탠퍼드 대학
연구소의 뒷받침을 받아 온 빌더버그 클럽은 우리 사회를 대상으로 하는 장기 침투 계획과 세뇌 계획을 획책해 왔다. 예를 들어 1950년대에 뉴욕과 LA 등지를 휩쓸었던
‘기괴한 떼도둑들의 전쟁’ 같은 것들….

그러니까 ‘사회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공포의 도가니로 빠져 들게 하기 위해
스탠퍼드 측에서 교묘하게 기획한 일’들 말이다.

이외에도 스탠퍼드에 힘을 실어 주었던 언론들은 수백만 미국인들의 관심을 유괴 납치
사건과 뒤 이은 강간, 사체 훼손 등에 집중시켜 범인들의 가학성과 잔혹성을 확인한
사람들의 피를 얼어붙게 만드는데 일조했으며, 이는 광적이다 싶을 정도로 인체 내
마이크로 칩 장착을 권장하는 기사로 이어지게 만들었다.

빌더버그 클럽의 조종을 받는 CNN, CBS, ABC, NBC, FOX사는
빌더버그 측이 그들로부터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뭐가 걱정이라는 말인가? 문제는, 이런 데이터베이스들을 모두 취합하는 경우, 시민을 통제하기 위한 개인 신분 확인 시스템과 관련 법규들은 자유의 수호자들에게는 전혀 반갑지 않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는 데 있다. 이것들은 여러분과 관련된 모든 정보들이 마치 정부 소유인 양 행세한다.

 이것들은 우리를 평등하고 독립된 인격체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키우는 가축이라도 되듯이 취급할 게 뻔한다. 자유인이 아닌 노예 취급하게 된다는 말이다.

일례로 영국의 종합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2001년 9월 29일자 기사에서 전 세계적 신분 카드의 위험성을 감지하고 독자들에게 경종을 울린 바 있다. 이 카드의 사용을 통해
정부의 공권력은 합리화되기도 하고 동시에 확산되기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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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빌더버그 그룹 공식 참석자 명단.

참가자에 따라서 자신의 이름을 공식 명단에서 제외시켜주기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참가자 전원이 모두 기재된 것은 아님을 감안하십시요.
아래에 'Additional Attendee List' 추기 확인된 명단을 확인 바랍니다.

 
Belgium

Coene, Luc, Governor, National Bank of Belgium
Davignon, Etienne, Minister of State
Leysen, Thomas, Chairman, Umicore

China

Fu, Ying, Vice Minister of Foreign Affairs
Huang, Yiping, Professor of Economics, China Center for Economic Research, Peking University

Denmark

Eldrup, Anders, CEO, DONG Energy
Federspiel, Ulrik, Vice President, Global Affairs, Haldor Topsøe A/S
Sch?tze, Peter, Member of the Executive Management, Nordea Bank AB

Germany


Ackermann, Josef, Chairman of the Management Board and the Group Executive Committee, Deutsche Bank
Enders, Thomas, CEO, Airbus SAS
L?scher, Peter, President and CEO, Siemens AG
Nass, Matthias, Chief International Correspondent, Die Zeit
Steinbr?ck, Peer, Member of the Bundestag; Former Minister of Finance

Finland

Apunen, Matti, Director, Finnish Business and Policy Forum EVA
Johansson, Ole, Chairman, Confederation of the Finnish Industries EK
Ollila, Jorma, Chairman, Royal Dutch Shell
Pentik?inen, Mikael, Publisher and Senior Editor-in-Chief, Helsingin Sanomat

France

Baverez, Nicolas, Partner, Gibson, Dunn & Crutcher LLP
Bazire, Nicolas, Managing Director, Groupe Arnault /LVMH
Castries, Henri de, Chairman and CEO, AXA
L?vy, Maurice, Chairman and CEO, Publicis Groupe S.A.
Montbrial, Thierry de, President, French Institute for International Relations
Roy, Olivier, Professor of Social and Political Theory, European University Institute

Great Britain


Agius, Marcus, Chairman, Barclays PLC
Flint, Douglas J., Group Chairman, HSBC Holdings
Kerr, John, Member, House of Lords; Deputy Chairman, Royal Dutch Shell
Lambert, Richard, Independent Non-Executive Director, Ernst & Young
Mandelson, Peter, Member, House of Lords; Chairman, Global Counsel
Micklethwait, John, Editor-in-Chief, The Economist
Osborne, George, Chancellor of the Exchequer
Stewart, Rory, Member of Parliament
Taylor, J. Martin, Chairman, Syngenta International AG

Greece


David, George A., Chairman, Coca-Cola H.B.C. S.A.
Hardouvelis, Gikas A., Chief Economist and Head of Research, Eurobank EFG
Papaconstantinou, George, Minister of Finance
Tsoukalis, Loukas, President, ELIAMEP Grisons


International Organizations

Almunia, Joaqu?n, Vice President, European Commission
Daele, Frans van, Chief of Staff to the President of the European Council
Kroes, Neelie, Vice President, European Commission; Commissioner for Digital Agenda
Lamy, Pascal, Director General, World Trade Organization
Rompuy, Herman van, President, European Council
Sheeran, Josette, Executive Director,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Solana Madariaga, Javier, President, ESADEgeo Center for Global Economy and Geopolitics
Trichet, Jean-Claude, President, European Central Bank
Zoellick, Robert B., President, The World Bank Group

Ireland

Gallagher, Paul, Senior Counsel; Former Attorney General
McDowell, Michael, Senior Counsel, Law Library; Former Deputy Prime Minister
Sutherland, Peter D., Chairman, Goldman Sachs International

Italy

Bernab?, Franco, CEO, Telecom Italia SpA
Elkann, John, Chairman, Fiat S.p.A.
Monti, Mario, President, Univers Commerciale Luigi Bocconi
Scaroni, Paolo, CEO, Eni S.p.A.
Tremonti, Giulio, Minister of Economy and Finance

Canada

Carney, Mark J., Governor, Bank of Canada
Clark, Edmund, President and CEO, TD Bank Financial Group
McKenna, Frank, Deputy Chair, TD Bank Financial Group
Orbinksi, James, Professor of Medicine and Political Science, University of Toronto
Prichard, J. Robert S., Chair, Torys LLP
Reisman, Heather, Chair and CEO, Indigo Books & Music Inc. Center, Brookings Institution

Netherlands

Bolland, Marc J., Chief Executive, Marks and Spencer Group plc
Chavannes, Marc E., Political Columnist, NRC Handelsblad; Professor of Journalism
Halberstadt, Victor, Professor of Economics, Leiden University; Former Honorary Secretary General of Bilderberg Meetings
H.M. the Queen of the Netherlands
Rosenthal, Uri, Minister of Foreign Affairs
Winter, Jaap W., Partner, De Brauw Blackstone Westbroek

Norway

Myklebust, Egil, Former Chairman of the Board of Directors SAS, sk Hydro ASA
H.R.H. Crown Prince Haakon of Norway
Ottersen, Ole Petter, Rector, University of Oslo
Solberg, Erna, Leader of the Conservative Party

Austria

Bronner, Oscar, CEO and Publisher, Standard Medien AG
Faymann, Werner, Federal Chancellor
Rothensteiner, Walter, Chairman of the Board, Raiffeisen Zentralbank ?sterreich AG
Scholten, Rudolf, Member of the Board of Executive Directors, Oesterreichische Kontrollbank AG

Portugal

Balsem?o, Francisco Pinto, Chairman and CEO, IMPRESA, S.G.P.S.; Former Prime Minister
Ferreira Alves, Clara, CEO, Claref LDA; writer
Nogueira Leite, Ant?nio, Member of the Board, Jos? de Mello Investimentos, SGPS, SA

Sweden

Mordashov, Alexey A., CEO, Severstal
Schweden
Bildt, Carl, Minister of Foreign Affairs
Bj?rling, Ewa, Minister for Trade
Wallenberg, Jacob, Chairman, Investor AB

Switzerland

Brabeck-Letmathe, Peter, Chairman, Nestl? S.A.
Groth, Hans, Senior Director, Healthcare Policy & Market Access, Oncology Business Unit, Pfizer Europe
Janom Steiner, Barbara, Head of the Department of Justice, Security and Health, Canton
Kudelski, Andr?, Chairman and CEO, Kudelski Group SA
Leuthard, Doris, Federal Councillor
Schmid, Martin, President, Government of the Canton Grisons
Schweiger, Rolf, St?nderat
Soiron, Rolf, Chairman of the Board, Holcim Ltd., Lonza Ltd.
Vasella, Daniel L., Chairman, Novartis AG
Witmer, J?rg, Chairman, Givaudan SA and Clariant AG

Spain

Cebri?n, Juan Luis, CEO, PRISA
Cospedal, Mar?a Dolores de, Secretary General, Partido Popular
Le?n Gross, Bernardino, Secretary General of the Spanish Presidency
Nin G?nova, Juan Mar?a, President and CEO, La Caixa
H.M. Queen Sofia of Spain

Turkey

Ciliv, S?reyya, CEO, Turkcell Iletisim Hizmetleri A.S.
G?lek Domac, Tayyibe, Former Minister of State
Ko?, Mustafa V., Chairman, Ko? Holding A.S.
Pekin, Sefika, Founding Partner, Pekin & Bayar Law Firm

USA

Alexander, Keith B., Commander, USCYBERCOM; Director, National Security Agency
Altman, Roger C., Chairman, Evercore Partners Inc.
Bezos, Jeff, Founder and CEO, Amazon.com
Collins, Timothy C., CEO, Ripplewood Holdings, LLC
Feldstein, Martin S., George F. Baker Professor of Economics, Harvard University
Hoffman, Reid, Co-founder and Executive Chairman, LinkedIn
Hughes, Chris R., Co-founder, Facebook
Jacobs, Kenneth M., Chairman & CEO, Lazard
Johnson, James A., Vice Chairman, Perseus, LLC
Jordan, Jr., Vernon E., Senior Managing Director, Lazard Fr?res & Co. LLC
Keane, John M., Senior Partner, SCP Partners; General, US Army, Retired
Kissinger, Henry A., Chairman, Kissinger Associates, Inc.
Kleinfeld, Klaus, Chairman and CEO, Alcoa
Kravis, Henry R., Co-Chairman and co-CEO, Kohlberg Kravis, Roberts & Co.
Kravis, Marie-Jos?e, Senior Fellow, Hudson Institute, Inc.
Li, Cheng, Senior Fellow and Director of Research, John L. Thornton China Center, Brookings Institution
Mundie, Craig J., Chief Research and Strategy Officer, Microsoft Corporation
Orszag, Peter R., Vice Chairman, Citigroup Global Markets, Inc.
Perle, Richard N., Resident Fellow, American Enterprise Institute for Public Policy Research
Rockefeller, David, Former Chairman, Chase Manhattan Bank
Rose, Charlie, Executive Editor and Anchor, Charlie Rose
Rubin, Robert E., Co-Chairman,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Former Secretary of the Treasury
Schmidt, Eric, Executive Chairman, Google Inc.
Steinberg, James B., Deputy Secretary of State
Thiel, Peter A., President, Clarium Capital Management, LLC
Varney, Christine A., Assistant Attorney General for Antitrust
Vaupel, James W., Founding Director, Max Planck Institute for Demographic Research
Warsh, Kevin, Former Governor, Federal Reserve Board
Wolfensohn, James D., Chairman, Wolfensohn & Company, LLC


출처:
Bilderberg 2011: Full Official Attendee List



2011년 추가 참석자 명단

Anders Rasmussen ? current Secretary General of NATO
Angela Merkel ? German Chancellor
Jose Luis Zapatero ? Spanish Prim Minister
Bill Gates ? Former Microsoft CEO, Head of the Gates Foundation
Robert Gates ? Serving US Secretary of Defense

출처: Exclusive: Unnamed Bilderberg Attendees Revea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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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빌더버그 클럽(BILDERBERG CLUB)

다니엘 에스툴린 저

 
저자인 다니엘 에스툴린은 기자이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써, 비밀리에
활동 중인 빌더버그 클럽을 16년째 추적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러 번 생명의
위협 속에서도 오랜 취재와 방대한 자료로 밝혀낸 빌더버그 클럽의 모든 것을
책에 담아 놓았습니다. 현재 스페인에서 라디오 프로그램 두 개를 진행하고
있으며, 빌더버그 클럽 관련 글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세 차례 수상했습니다.

이 책은 스페인에서 처음 출간된 후, 전 세계 42개국에서 24개 언어로 번역되는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으며, 미국에서는 The True Story of The Bilderbe
rg Group이라는 제목으로 2007년 출간되어 단숨에 베스트셀러가 되었었고,
지금까지 계속 높은 판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빌더버그 그룹뿐 만이 아니라 관련 조직인 미국외교협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 CFR), 삼각위원회(Trilateral Commission, TC)까지 모두 분석해 내고 있습니다.

세계유일정부를 통한 인류 지배 목표와 그 진행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는데,
다니엘 에스툴린 자신의 홈페이지 http://danielestulin.com/에서 영어와 스페인어로 저자 및 빌더버그 클럽과 관련된 각종 자료들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최근 열렸던 빌더버그 회의 관련 '동영상과, 사진, 뉴스'도 현재 홈페이지에
업데이트되어 있습니다.


인터파크에서 판매되네요.링크해드립니다.
빌더버그 클럽(BILDERBERG CLUB)
 




[도서명] 음모의 지배계급 300인 위원회

존 콜먼(John Coleman) 저 

 
이 책의 저자인 존 콜먼은 영국 첩보기관 장교로 재직하던 중, 영국 왕실과
정보기관이 '300인 위원회'를 중심으로 하는 암흑 세계 권력의 충실한 도구임을 깨닫고 이와 결별한 후, 암흑 세력의 정체와 진상을 폭로하는 투쟁을 약
30년 이상 계속해왔습니다. 그의 책에서는 중간계급은 사라지고, 지배자들과 노예들만이 있는 그들의 단일세계정부 구성 계획을 폭로하고 있습니다.

300인 위원회는 초판 이후 지금까지 미국과 영어권 국가들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스테디 셀러의 자리에 올라 있습니다. 1922년 독일 정부의 요인인 발터 라테나우는 '300인 위원회가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말을 내뱉자마자 그들의 명령으로 암살되었을만큼 극비사항이었던, 이 단체의 실질적인 전신은
바로 영국 동인도회사였습니다.

이 책에는 300인 위원회의 과거 및 현재 회원들의 명부가 직접 실려 있는데,현 영국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도 영국의 많은 귀족들과 함께 이 명부에 포함
됩니다. 또한 악마(루시퍼) 숭배 오컬트와 세계의 금융계, 영국의 여왕이 어떻게 '300인 위원회'라는 틀로 연결되고 있는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존 콜먼은 미국이 임종의 시간을 맞이하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300인 위원회'의 목표 중의 하나가 미국 헌법의 폐기이고 미국의 말살이기 때문이지요.

인터파크에서 판매되네요.링크해드립니다.
음모의 지배계급 300인 위원회
 




[도서명] 마지막 신호(The Final Sign)

DAVID JR CHA 저

 
'마지막 신호'는 세계정부수립, WCC, 베리칩, FEMA수용소등 핵심문제를
정확히 요약하여 한눈에 알아볼수 있도록 집어주고 있습니다. NWO 세력인
프리메이슨과 그 산하 단체들과 록펠러,로스차일드등에 대해 설명합니다.
특히 핵심세력인 '로마 카톨릭의 예수회'와  제2차 세계대전, 나치와의 관계
등에 대해 풍부한 사진과 자료들을 통해 상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생체칩인 베리칩(PositiveID)에 대해서는 어떤 책보다도 아주 깊이있게
많은 분량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히틀러가 세계 2차대전 직전에 IBM이 나치에 공급한  '데마호그 홀레리스'라 불린 펀치카드를 이용해 인구조사를 했고,
이 결과로 유대인을 미리 색출하여 분류했으며, 그 분류를 토대로 수용소에서 학살할 사람들을 족집게처럼 찾아낼수 있었음을 이야기 합니다.

심지어 IBM은 강제수용소에서 학살된 유다인들의 왼팔에 새겨져 있었던,
고유숫자 문신인 ID번호를 관리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인간에게 이식될 생체칩인 베리칩(PositiveID)의 구조 및 기능들에 대해서도
아주 자세히 기록되어 있으며, 그 모든 정보가 집산되어 실시간 저장될 곳이
벨기에의 부뤼셀 EU본부 3층에 위치한 수퍼 컴퓨터임도 밝히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컴퓨터를 공급한 곳은 IBM이며, 이 슈퍼컴퓨터의 실제 이름은
'The Beast' 즉 짐승입니다.

저자는 크리스챤이지만 책의 내용은, 철저히 객관적인 자료와 법령,뉴스
내부 문건들과 같은 사실만을 위주로 씌여져 있습니다. 2010년에 출판되어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책이며, 현재에도 스테디셀러로 판매중입니다.

다만 책속에 베리칩 관련 법령으로 제시된, H.R.3200 법령은 반대에 부딪혀
결국 통과되지 못하였습니다. 대신 2010년에 오바마 헬스 케어 법에서는
H.R.3590 과 H.R.4872 이 최종 등록법안이 되었습니다.  

인터파크에서 판매되네요.링크해드립니다.
마지막 신호(The Final 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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