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 안녕!
오늘은 한국은 좀 날이 따뜻했어 그치...??
2023년이 되고나서 일본에 있는 날보다
한국에 있는 날이 더 많아서 추위에 익숙해졌다....
오늘은 늦게 일어나서 점심먹고 카페에 가서 한국어공부를 했는데,,,
또 일본 돌아가면 수업랑 테스트있어서
단어도 외워야하는,,,,
쉽지않다 쉽지않아!!!ㅜㅜㅜ
그래도 해야지,,,
후니는 오늘 어떻게 보냈어?
바쁜 하루였겠지 아마....??
행복한 하루였을 수 있구,
다른날보다 지치는 하루였을 수도 있을거야
또는 그저그런 평범한 하루였을 수도 있구,,,
근데 후니나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나는 평범한게 제일 어렵다고 생각해.
평범하게 하루가 지나갔다는건 아무일 없었단거구
아무일 없이 지나간 것 자체만으로도 참 고마운거니까
난 후니가 매일 좋은일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아무일 없이 지나가는 평범한 하루가 됐으면 좋겠어.
나는 후니가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
♡
피크타임 실시간으로 봤어~
지금까지 나이 차이가 나는 게 외롭다고 느끼는 게 있었는데 처음 누나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몰라
누나팬 환희!
준이도 첫무대 귀여웠네.
(치와와 같았어...)
비하인드영상도 봤어.
후니의 개인기는 언제 봐도 놀란다.
나도 똑같이 해봤는데 못해,저거
(※호텔에서 혼자)
머리색도 지금과 다르게 밝았네.
밝은 머리색이면 분위기가 전혀 다르네
밝은머리면 대학교 동창인 친구라는 느낌으로
지금의 머리면 고등학교 후배라는 느낌(?)
어제 피크타임 관람모집 신청했어.
외국인은 참가 못할 것 같은 응모 화면이었는데,,,ㅜㅜ
나는 모레 일본으로 일단 돌아가.
또 한국에 만나러올께.
(일본 돌아가도 할 일은 없지만...)
후니를 만날 수 없다면 어디에 있든
내 경치는 새까맣다구!
이번에는 일식을 먹으러 가는 느낌으로 일본으로 돌아간다.(?)
아,,,또 후니가 말했던 일기처럼 되어버렸어.
오늘도 투표완료!
주말도 잘 보내!
알라뷰 후니💕 뿅!
야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