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나무반이 가장 많이 이야기하는 전래동화는!!
바로 '해와 달이 된 오누이'입니다^^
배나무반과 함께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놀이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는데
오누이와 엄마가 사는 집이라고 하여
배나무반과 집을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어떤 집을 만들면 좋을지 이야기하며
한옥에 대해서도 배워보았어요~
기와집과 너와집, 돌담집, 초가집을
배워본 배나무반 어린이들은
동화 속에서 본 오누이들의 집은 초가집이라며
초가집을 만들기로 했어요^^
초가집을 만들기 위해 배나무반 어린이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해보았는데
자신이 만들고 싶은 초가집을 그리기도 하고,
책에 있는 초가집을 찾아보기도 하며
어떻게 만들지 생각해보았어요!
다음 날 박스를 제공해주었더니
우리가 만들 초가집의 크기를 정하겠다면서
한명씩 박스 안으로 부르기 시작했어요^^
4명에서 6명, 6명에서 7명, 7명에서 8까지 모였답니다^^
그 후에는 본격적으로 만들기를 시작했어요^^
창문팀인 서아, 윤서, 율이, 정현이가
초와집 만들기를 시작했어요~!!
초가집 만들기를 하던 배나무반 어린이들은
박스를 보더니 "이거 동대문을 열어라 같은데?!?!"라고 말하여
잠시 초가집 만들기 하던 것을 멈추고
'동동 동대문을 열어라!"놀이를 했어요~
즐겁게 놀이하며 초가집을 만든 배나무반은
'해와 달이 된 오누이'에는 우물도 나온다며
우물도 만들자고 하여 우물도 만들었어요~!!
배나무반 어린이들이 모두 힘을 모아 만든
초가집과 우물이 궁금하시죠~~!?!?!
아직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조금 공개해볼게요^^
다음주에 완성된 모습도 기대해주세요~!!
마지막으로 배나무반은 이번주에도
열심히 전래동화를 들었는데
10권, 20권을 달성한 어린이들이 있어 소개합니다~^^
많은 칭찬 부탁드립니다^^
'어휘력 쑥쑥!' 챌린지는 가을 소풍을 다녀온 후
배나무반과 이야기를 나눠볼 시간이 부족하여
정하지 못했어요ㅠㅠ
다음 챌린지를 이어갈 어린이는
화요일에 공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