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은 파프리카 보관법 알아보기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파프리카는 터키를 대표하는 향신료로 오스만제국 당시 헝가리로 전파되었고 현재도 헝가리에서 재배한 파프리카가 가장 유명하다고 합니다.
비타민이 키위의 6배에 달한다는 파프리카는
단맛과 매운맛까지 여러 종류를 가지고 있으며 요리의 재료로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우선은 파프리카의 색깔별로 효능을 알아볼게요.
빨간색은 면역력 강화와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비타민C가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붉은색을 띠는 색소인 리코펜은 신체의 노화와 질병을 막아주며 비타민A도 풍부하여 성장기 아이들의 성장 촉진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베타카로틴도 풍부하여 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주황색은 비타민A, B 그리고 철분과 칼슘이 풍부하여 미백효과가 뛰어나 피부의 기미나 주근깨 등이 생겨나는 이유인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망막 보호와 눈의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노란색은 단맛이 강하며 매운맛이 덜하여 생으로도 많이 즐기는데요.
비타민 함유량이 많아 스트레스 해소와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노란 파프리카는 파라진 성분이 들어있는데 혈액 응고를 방지하여 고혈압과 뇌경색, 심근경색을 예방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몸에 쌓이는 것을 억제하여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초록색에는 다른 파프리카보다 열량이 적으며 철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빈혈에도 좋으며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독소 배출에도 좋은 엽록소가 풍부하여 변비 예방에도 좋고 지방 분해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보관은 씻지 않은 상태에서 보관을 해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물에 닿는다면 식초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물기를 닦아서 보관하시게 좋다고 합니다.
꼭지에 랩을 감아서 하나씩 비닐봉지에 담아서 개별로 냉장보관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잘라서 보관을 하게 되는 경우 용기에 키친타월을 깔아두고 보관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아마 물기를 제거하는 역할이 필요해서 하는 것 같더라고요.
보관은 어렵지만 몸에 좋은 다양한 성분이 있는 파프리카에 대해서 써보았습니다.
비타민 함유량이 많은 만큼 과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겨울 감기에 걸리지 않는 방법인 것 같네요.
건강보조식품보다는 야채나 과일 등을 섭취하여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파프리카 보관법 알아보기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