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에서 '대박' 외치며 봤었는데"…야신에게 "야구 잘해요?" 물었던 소년, 퍼포먼스까지 빛났
[인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할아버지, 야구 잘해요?" 목지훈(20·NC 다이노스)에게는 '핫초코 소년'이라는 별명이 붙어있다. 약 13년 전. 한 핫초코 광고에서 김성근 감독과 함께 광고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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