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讀＞총체적 잡범인 이재명이 들어도 어처구니가 없을 것이다

[지평]

◆총체적 잡범인 이재명이 들어도 어처구니가 없을 것이다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말이 아니면 갋지(대꾸하지) 말라”는 속담이 있는데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의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가
이 속담의 뜻을 알았는지


여성을 
‘암컷’으로 비하한
최강욱을 징계할 생각은 추호도 없었으나
여론이
이재명당과 이재명에게
너무 불리하게 전개되니까
울며 겨자 먹기로
최강욱을 장원 자격 정지 6개원 징계를 했는데
개딸들과
이재명당 ‘암컷’ 의원들은 최강욱을 편들면서
대표 직권으로
직접 징계한 이재명에 행위에 대해서는
가타부타 말이 없었다.
 

조선일보가 23일 정치면에 보도한 
「개딸, 최강욱 징계에 시끌 
“암컷이라 하지 여성님이냐”」라는
제목의 기사를 읽어보면


정말 기가 막히는데 
“이재명당 당원 커뮤니티인 블루웨이브에는
최강욱 징계에 대해 항의하는 게시글이
수십 건 이상 올라왔는데


블루웨이브에 글을 작성하려면
당비를 6개월 이상 납부한 
‘권리당원’ 자격이어야 한다”면서


권리당원이 올린 글들을 보면 
“동물을 지칭할 때 수놈 암놈이라 칭해야지
여성님 남성님으로 하나? 
전체 맥락을 보고 이야기 하라”고 했고, 
다른 당원도 
“쓸데없는 징계 좀 그만해라
전체 문맥을 보면
암컷이 무슨 문제가 되나?”라고
항의하는 글을 올렸다.
 
“최강욱이
뭘 잘못했다고 당원권 정지를 시키나. 
썩어빠진 민주당 의원들보다
최강욱이 백배 낫다”
“왜 바른말하는 분들만 징계하나”
“한심한 민주당 지도부”
“해당행위 의원들은 징계도 못하는 주제에
최강욱 전 의원은 만만하나”
“최강욱에게 소명할 기회나 줬냐?”라며
최강욱을 옹호하는
글이 다수 올라왔는가 하면 

“최강욱 발언
그 정도가 징계감이라면
이상민, 이원욱, 조응천, 윤영찬, 김종민
수박 5적 해당행위는 왜 처벌 안하나”
“조국 버리고
추미애 버리고
김남국 버리고
최강욱까지 버리느냐”는 등
말도 안 되는 비판까지 나왔다고 한다. 


국민의 엄청난 지탄을 받는 
曺國·추미애·김남국·최강욱을
이재명의 사당이 된
민주당이 버렸다는
황당한 말까지 나온 것은
이재명당이 마지막까지 간 것이다!
 

이재명당의
민주연구원 부원장인 종북좌파 남영희는
같은 레벨의 친명(친이재명) 유튜브 채널 
‘박시영TV’에 출연해 


“그 말(암컷)을 왜 못하느냐. 
최 전 의원을 징계한 것은
저는 굉장히 유감”이라고 했는데
총선에서 2번
(1차는 2016년 민주당 비례대표 33번으로 낙선,
2차는 2020년 인천시 미추홀구을에
민주당 공천으로 출마)하여 낙선했으니


위로 차원에서
남영희를 민주당 지도부가
민주연구원 부원장자리에 앉힌 것 같은데 
22대 총선이 눈앞이니
기어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개딸들에게 강력한 투사로 인정받아
이재명의 공천을 받기 위해
최강욱이
여성을 비하하는 ‘암컷’ 발언을
여자인
남영희 자신도 포함되는데
긍정적으로 받아들인 작태는
개딸들의 웅원으로
차기 22대 총선에 공천을 받기 위한
행위로 볼 수밖에 없다.
 
남영희와 이재명의 뒷배요
무조건적으로
이재명을 보호하는 개딸들이
자신의 남편이
자신을 ‘암컷’이라고 해도
아무런 거리낌 없이
기분이 좋게 받아들이며
평정심으로 남편을 대할 수 있을까? 
​

아무리 이성이
메마르고 감성에 의지하여 사는
동물적인 인간이라도
기본적은 생각이 있을 것인데
대체
이재명 개인의 사당이 된
민주딩의 친명계 의원 및 여성 의원
그리고 개딸들은


되돌아 볼 과거도
앞으로 나아갈 미래도 없는
현재에 만족하는
동물적인 인간들이 아니라면
여성을 
‘암컷’이라고 비하하는 인간을
보호하고 응원할 수는 없는 것이다. 


사법리스크 범벅인 이재명이 들어도
여성 비하인 
‘암컷’ 발언에 대한
이재명당의
여성 의원들과 개딸들의 추태를 보면
기가 막히고 어처구니가 없을 것이다!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는
최강욱이 여성을 비하하여 
‘암컷’이라고 한데 대하여 비판하는 입장을 냈고
이재명도 처음에는
누구라고 적시하지 않고 부적절했다고 지적했지만


국민은 물론
이재명당 내에서까지
최강욱의 여성 비하 발언을 비난하고
여론이
강력한 역풍이 되어 엄습을 하니까
마지 못해
이재명당 최고위원회에서
최강욱을 당 대표 직권으로
당원 자격 정지 6개월의 징계를 내렸는데
이 또한
말썽만 일으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
 
최강욱은
이미 법원으로부터
국회의원 지격을 박탈당했고 
5년 동안
피선거권도 상실하였으므로
당연히 출당 조치 즉 제명을 해야 했었다. 


아무리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해도
합당한 징계 조치를 해야지
처럼회 소속이고
이재명을 주군으로 받드는 친명계라고 해서
징계가 균형을 잃으면
저울로서의 가치는 없는 것이다. 


그리고
이재명 자신이
사법리스크 범벅이며
총제적인 잡범인데
최강욱을 징계하는 것 어불성설이요
자가당착인 것이
이재명 자신이
일주일에 3~4회 법원에 출두하여
재판을 방아야 하는
피고인이기 때문이다.
 

또 하나 이재명당이
국민을 실소하게 하고 원성을 사는 것은
원내대표인 홍익표의
같잖고 치졸하며 웃기는 짓거리인데


조선일보는 오늘(24일)자 정치면에 
「‘암컷’ 침묵 野여성의원에… 
홍익표 “당 위한 현명한 처신”」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 했는데


홍익표가 
“우리 의원님 몇 분이
부당하게 언론에서 공격받는 게 있어서 공개한다. 
여성 의원들 본인들이
먼저 ‘SNS나 공개 발언으로
입장을 밝히는 게 당에 도움이 안 되니
지도부가 먼저 처리해 달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액션을 취할 수밖에 없다’며
문자나 전화를 많이 주셨다. 


당을 위해
어떻게 처신하고 어떻게 역할을 하는 게
훨씬 올바른가에 대해
현명하게 잘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면서
침묵한 게 아니라
물밑에서 역할을 한 것이라는 것이다.
 

성비위·성차별 사건을 대하는
이재명당 여성 의원들의 
​‘선택적 분노’에 대한 비판은
국민 사이에서 계속 반복되고 있는 상황인데도


원내대표 홍익표의 설명대로라면
이번 
“암컷” 발언 파문에도 여성 의원들은 
‘조직 보위의 논리’에서
침묵을 선택했다는 얘기가 되는 것이다. 


한 이재명당 인사는 
“조직을 위해 발설하지 말아 달라는, 
전형적인 운동권 진영 논리 아니냐”라고
홍익표의 명치를 찔렀다. 
​
허긴
홍익표 자신이 추악한 86운동권이니
무슨 무끄러움을 알겠는가! 
​
국민이
이재명의 개인 사당이 된 민주당을
얼마나
현명하고 정확하게 심판할지는
내년 
4월 11일이면 판명될 것이다.
 
by/김진호

V-2

[초연(지아)]

하여튼 정치판이 난장 판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에 유구무언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