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갯벌은 서해안을 풍요롭게 하는 보고이다. 그래서 그 보고에서 사시사철 싱싱한 해산물이 넘쳐 나니 자연히 미각을 사로 잡는 맛집이 많다.
서천 춘장대TG 통과하여 마량리 ,춘장대 방향으로 빠져나와 비인5층석탑을 보는것으로 여행은 시작되고 첫번째 배고픔을 해물샤브샤브로 충족시키며 계획을 첵크해본다.
서천은 금강하구에 자리잡고있어 아름다운 자연환경인 마량리 동백나무숲, 신성리갈대밭,한산모시관, 그리고 목은 이색,월남이상재 선생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이라 하루해가 모자랄 정도로 볼거리도 많은곳이다.
이번 여행은 먹는것에 주포인트를 맞추는 먹거리 여행으로 맛집을 다니는 길옆의 경치 좋은곳을 들리는 계획이지만 특히서천 8경을 중심으로 다니며, 경치좋은곳을 빼 놓을수 야 없어 시간을 조금씩 더 활애 하였다.
서해안의 대하는 익히 알고있는 해산물이라 이번 맛집여행에서는 옆에도 가지 않았다. 신선한 해산물 투어 이니 만큼 서천에서 유명한 해물샤브샤브가 주메뉴가 되며
그리고 서천이 자랑하는 서천김으로 요리된 김굴해장국, 마지막으로 서천의 자연산 넙치회를 맛보는 말 그대로 먹고 놀기위한 여행이였습니다.
춘장대 TG를 빠져 나오면 길옆에 석탑이 하나 서있다. 보물 224호로 부여 정림사지 5층석탑 닮은 꼴이라 그냥 지나칠수 없어 잠시 보고 지나 가기로 했다.
여행시 아침을 부실하게 먹고 나오면 배고픔이 빨리 온다. 그래서 먼저 해물샤브샤브 잘하는집 아침햇살횟집으로 들어 간다.
해물샤브샤브로 점심을 먹고 서천의 중요 항구이 이름있는 마량포구를 둘러 보자.그리고 시간이되면 인근에 있는 한국최초의 성경전래지 표지석이 입구에 있다 .그것 한번 보고 와도 좋을 것이다,
시간이 되면 서천7경에 해당하는 희리산 자연휴양림에서 산책을 해 봄도 좋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니 계획을 세울때 시간사정을 장ㄹ 고려해야 한다.
두번째 저녁이라고 보면 되겠다. 춘장대해수욕장 에 붙어있는 바닷가 회집에서 저녁을 먹으면 좋다. 춘장대해수욕장이 참 아름답다고 해도 될것 같다. 경사가 완만한 해수욕자을 바라보며 생성회와 김굴해장국으로 저녁을 먹어도 좋다. 저녁을 일찍 먹었다면 마량리 동백나무 숲이 우거진 동백공원의 동백정에 올라보자.
자가용으로 이동하는 여행이 아니면 조금 피로할것이다. 숙소 잡기가 힘든것이 여행문제중 하나다, 춘장대해수욕장과 홍원항 들어가는 입구 바닷가 소나무가 우거진 곳에 빨간 지붕의 모텔겸 펜션이 한채 있다. 해오름관광농원이다. 펜션과 모텔, 그리고 야영장을 동시에 운영하는 곳이다.
여행 둘째날 아침 무얼 먹을 것인가 ? 전날 저녁 한잔 했다면 김과 굴로 만든 김굴해장국이 어떨까? 숙소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보라가든에서 아침을 먹었다.
보라가든에서 아침을 먹고 서천여행에서 배놓으면 않될 신설리갈대밭과 한산모시관을 봐야 한다, 이하옥가옥과 서천 식물예술원에 잠시 들릴수도 있다 춘장대 입구 보라가든에서 이곳까지는 시간이 좀 많이 걸린다. 시간을 감안해야 될것이다.
신성리갈대밭, 한산모시관, 이하복가옥, 서천식물에술원 4곳을 보기위해 이곳저곳 와ㅆ다갔다 하다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고 배가 고파진다. 점심은 금강하구 장항에서 먹기로 했다
요즘은 쇠퇴된 지역이지만 예전에는 장항 제련소로 유명세를 날리던 곳이다. 장항항에서 가까운 장군횟집에서 둘째날 점심을 먹었다.
점심 식사후 인근의 장항어시장과 장항항을 둘러보고 금강하구둑 옆에 있는 조류생태관을 으로 이동했다. 조류생태관의 쉼터,카페에서 음료수를 마시며 조금 쉬었다가 장항송림산림욕장으로 갔다.
장항송림 산림욕장의 소나무 숲길에 나있는 산책길은 호젓이 걷기 좋게 만들어 져 있었다. 송림숲을 지나니 해수욕장이 나오고, 그 곳에 마련된 모래찜질장소가 좋다. 해수욕철이 아니라도 모래찜질하러 많이 온다고 한다.
서천 맛집여행 마지막집 자연회집이다. 장군횟집 이웃에 있는 횟집이다. 이집의 해물샤브샤브 맛을 보며 , 서천에서의 샤브샤브 여행도 끝이 난다. 자연횟집에서는 복탕정식도 있는데 , 코스요리 식으로 나오는 복탕정식이 더 맛있는 것같다. 저럼하기도 하구......
우리집에는 반찬으로 김을 떨어뜨리면 않된다. 그래서 수시로 구입하여 비축하여 두고 매끼마다 먹는다, 예전엔 광천김을 먹었는데, 광천김도 원초김은 서천에서 생상되는 김이라고 한다, 그래서 서천김을 사먹는데, 서천 미작이란 김은 저염으로 미국에 수출 하다는 김이라 호감이 가는 상품이다.
1박2일 여행은 좋으면서도 힘든다. 이번 여행은 맛집기준으로 경치를 구경한 여행이였기에 조금 특별했다. 서천의 싱싱한 해산물 샤브샤브와 김굴해장국을 원대로 먹어본 맛집기행이였다. 이렇게 특별한 여행도 한번쯤 해볼만 하다고 느낀다. 교통 교통정보 : 서울방면 : 서해안고속도로 → 서천IC → 서천 |
출처: 혜천의 바람흔적 원문보기 글쓴이: 바람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