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게임은 엄청난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출시 된지가 한참인데도 게임매니아들에게는 아직도 도전의 대상이지요. 지금도 포털사이트에서는 테란과 저그의 싸움에 대해서 논하고 이 맵에서는 무엇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논쟁이 한창입니다. 그리고 그 맵은 정말 상상 이상으로 정교하고 전투를 함에 있어서 전략과 전술이 필요합니다. 그만큼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게임에 있어서는 잼병이인 저는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온라인으로 가끔 보면 맵의 정교함으로 감탄을 금치 못할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리하여 이 맵을 미니어쳐 내지는 직접 셋트장을 지어서 게임매니아들에게 파는 것을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전략과 전술을 필요로 하는 프로게이머들이나 도전하려 하는 이들에게는 아주 좋은 도구가 될 것 같은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게임시장은 커질 것이고 스타크래프트 만이 아니라 리니지 같는 게임의 맵도 만든다면 어떨까요.
어린이들부터 어른까지 너도나도 문구점에 가서 맵을 사서 전략과 전술을 짜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첫댓글 스타크래프트는 다양한 종류의 맵이 있지요^^ 각 맵의 특성에 맞게 전략,전술이 다르며 유리한 종족 또한 생기게 됩니다. 각 맵을 미니어쳐로 만든다면 게임매니아들에겐 인기가 있을것 같네요~~ 하지만 리니지나 다른 게임은 맵이 너무 방대하여 미니어쳐로 하려면....조금 무리가 따를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게임의 캐릭터에 이은 맵의 미니어쳐라....전략짜기엔 안성맞춤 ^^
게임에 대해 전혀 모르는 저는 외국어네요.^^ 하지만 매니아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면 또 다른 블루오션이 창출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게임하는 방법을 메뉴얼로 만들어 팔면 어떨까요? ㅎㅎㅎ 저 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접근하기에 용이할 것 같은데....^^
스타크래프트의 맵과 저그,프로토스,테란의 케릭터를 함께 판매하는 셋트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게임시장의 엄청난 수요와 인력을 동원하면 그 수요는 생각보다 엄청날것 같아요. ^^
저도 게임에 대해서는 아는게 없어서 무어라 할 말은 없지만, 아이디어를 보면서 전쟁과 관련된 생각이 드네요....전쟁을 하게 되면 지휘관들이 지도를 펼쳐놓고 전략과 전술을 모색하는데, 그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그러한 기본적인 맵을 초급, 중급, 고급 등으로 분류를 해서 제공을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ㅎㅎ... 이 아이디어를 보고 갑자기 든 생각... 스타크래프트의 스토리와 종족 아이템등을 응용한 '장기' 깉은 오프라인 게임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재밌을 것 같지 않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