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천어 축제로 유명해진 화천군에선
사계절 관광객 유치 목적으로
DMZ안에서 북쪽 임남댐과 금강산,
평화의댐을 조망할수 있는
전망대를 22.10월 개장 운영중이다.
6.25전쟁 막바지 격전지로 치열했던
"금성전투"의 현장을
백암산(1178m) 케이블카로
정상에 오르며 느낀 경험을 올린다.
최소 3일전 신청후 당일 제한 시간에
화천 체육공원에 모여 점검하고
셔틀, 단체버스로 케이블장을 간다.
출입증 패용에 중간점검 3번은
물론 처음 경험하는 40여분
아찔한 곡예운전, 또 케이블카 15분,,,
좁은 전망대에 서면 희미한 금강산,
임남댐, 북한군 초소 조망이 전부다.
폰은 촬영제한 어플 설치로
눈으로만 담아오는 아쉬움이 컸지만
그나마 하늘이 맑고 단풍으로
곱게물든 정상풍경에 감사한다.
또한 이곳이 가곡 "비목" 배경이란다.
편도 2.14km(46인승)에 430억이
투자된 케이블은 탑승료(19천)에
기상이변, 군 훈련등 발생으로
운행한 날이 고작 60% 정도였고
인근에 "칠성전망대"도 있는데
꼭 이러한 투자가치가 필요했는지?
왕복 3시간의 DMZ 투어와 걷기편한
"화천 산소 100리길" 최고라는
연꽃마을~원천생활 체육공원까지
6km 수변을 걷고 "동구래마을"
작은정원 야생화 단지를 즐김니다.
🔸️연꽃마을 수변길
🔸️금캐던 금광(화천댐으로 거의 수몰)
🔸️동구래마을(야생화와 공방)
🔸️수변따라 동구래~체육공원
🔸️북한강과 화천시가지
🔸️백암산 케이블카(펌)
🔸️이 영상이 전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