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싸무이가 '아시아 태평양 최고의 섬'으로 선정 ▲ [사진출처/Bangkokinsight News]
아시아를 대표하는 여행・라이프스타일 잡지 ‘Travel + Leisure Southeast Asia, Hong Kong and Macau’가 발표한 ‘T+L Luxury Awards Asia Pacific 2024’에서 코싸무이(Ko Samui)가 '아시아 태평양 최고의 섬'으로 선정되었다. 이것은 독자의 투표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투표가 진행되어, 쑤라타니도 코싸무이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뛰어난 관광섬으로서 제 1위로 뽑혔다. 그 다음 2위부터 순위는 발리섬(인도네시아), 팔라완섬(필리핀), 보라카이섬(필리핀), 푸켓, 스리랑카섬(스리랑카), 삼바섬(인도네시아), 페낭섬(말레이시아), 피피섬(태국 끄라비), 푸꾸옥 섬(베트남) 순으로 이어졌다. 세계 최고의 허니문 여행지, 동부 코창이 1위 ▲ [사진출처/MCOT News]
동부 뜨랏도 ‘코창(Ko Chang)’이 영국 여행 웹사이트 EnjoyTravel.com에서 계 최고의 허니문 20선(The 20 Best Honeymoon Destinations in the World)‘ 1위에 선정되었다. 이 순위는 저렴한 가격, 요리 경험, 숙박 시설, 활동, 커플에 매력적인 분위기 등 다양한 기준을 기반으로 순위를 매긴 것이다. EnjoyTravel.com은 코창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코싸무이와 푸켓이 신혼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반면, 코창은 여전히 지명도가 낮다. 코창은 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중 하나이며, 많은 액티비티와 관광 명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광객은 적은 편이다. 그러나 아는 아는 사람은 아는 섬으로서 한 줌의 호화로운 리조트가 제공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호텔 더 리트리트 (Hotel The Retreat)'는 섬 최고의 신혼여행 리조트 중 하나이다. ‘세계대학 랭킹 2025’에서 쭈라롱꼰 대학이 태국 1위 ▲ [사진출처/Thairath News]
쭈라롱꼰 대학(Chulalongkorn University)이 ‘QS 세계대학 랭킹 2025(Q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5)’에서 태국 국내 1위를 차지했다. 학문적 평판과 취업 성과에서 세계 톱 100에 랭크된 유일한 태국 대학으로 인정받았다. 쭈라롱꼰 대학은 아시아에서는 57위, 세계에서는 1,500개 고등교육기관 중 229위를 차지했다. 세계 최고의 대학으로 선정된 곳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이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임페리얼 컬리지 런던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 옥스퍼드 대학(University of Oxford), 하버드 대학(Harvard University), 케임브리지 대학(University of Cambridge) 순으로 이어졌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 국립대(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가 1위, 다음으로는 베이징 대학(Peking University), 난양 기술 대학(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Singapore), 홍콩 대학(The University of Hong Kong), 청화대(Tsinghua University) 순으로 이어졌다. 한국에서는 서울대(세계 31위), KAIST(세계 53위), 연세대(세계 56위), 고려대(세계 67위), 포항공대(세계 98위) 순으로 이어졌다. ‘QS 세계대학 랭킹 2025’ 순위는 학술 평가(30%), 교사당 인용수(20%), 고용주 평가(15%), 고용결과(5%), 교사/학생 비율(10%), 유학생 비율(5%), 국제교원 비율(5%), 국제 연구 네트워크(5%), 지속가능성(5%)의 9개 항목지표를 바탕으로 대학을 평가했다. 합장 '와이'를 국가 정체성으로 승인 ▲ [사진출처/Thaipbs News]
태국 내각은 양손을 모아 인사하는 '와이(การไหว้้)'를 태국 인사 및 경의의 표현으로 ‘국가의 정체성(เอกลักษณ์ประจำชาติ)’으로 지정하는 데 동의했다. 이 결의안은 태국의 독특한 정체성과 문화를 홍보하고 태국의 인사와 경의의 표현을 보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리부 부대변인은 ‘와이’는 태국 인사와 경의의 표현으로 국가의 정체성이며, 사회적인 표현과 습관으로서 태국인의 삶에 깊이 뿌리박고 있다고 말했다. '와이'는 태국과 동남아시아 다른 나라들이 힌두교와 불교 신앙에서 인도를 통해 받아들인 것이지만, 다양하고 깊이 있고 의미 있는 표현으로 발전해 왔다. 따라서 태국의 '와이'는 다른 나라와 다르다고 한다. 최근 1주일 동안 코로나로 2,881명 입원, 7명 사망 ▲ [사진출처/Theactive.net]
태국 보건부 질병관리국에 따르면, 6월 9일부터 6월 15일까지 1주일 사이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입원한 사람이 2,881명이었다고 한다. 그 중 748명은 심한 폐렴이었고, 삽관이 필요한 환자는 339명이었다. 그리고 7명이 사망했다. 사망자는 60세 이상의 노인이었다. 푸켓에서 산호 잔해로 레스토랑 장식에 사용, 경영자를 체포 ▲ [사진출처/MGR News]
경찰은 ‘산호 잔해(ซากปะการัง)’를 불법으로 주워 레스토랑 장식에 사용한 것으로 46세 러시아인 남성울 체포했다. 당국은, 푸켓도 무엉군 라와이 지역 레스토랑 장식에 산호 잔해가 사용되었다는 정보를 잡고 수사를 실시하고 레스토랑 오너를 체포했다. 레으소랑 오너는 46세 러시아인 남성이었으며, 바다에서 불법으로 산호 잔해를 가져온 혐의로 체포되었다. 경찰은 50개가 넘는 산호 잔해를 증거물로 압수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