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 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들이 교회이고
교회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을 한자로 쓰면 基督敎會/기독교회)
본 내용은
교회라는 이런 우리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있게 된
시작과 과정의 역사(시간과 여러 일들)를
말씀드리고자 하는 바이며
그 까닭은,
이를 알아야 그리스도의 사람이라는
우리 자신을
성경적으로 바르게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말씀드리기 전에 본 내용은
지금까지 듣고 배운바와
성경을 통해 알고 있는 지식과는
충돌되는 듯하여
받아들이지 못할 여지가 크다는 점을
먼저 밝히는 바입니다.
그렇지만
본 내용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게 되면
그렇구나,
라는 이해가 생겨나게 되고
기독교회라는
우리 자신의 실체를
성경적으로 바르게 알게 될 것입니다.
기독교회라는
지금의 우리가 어디에 있었는가 하면
이 세상을 창조하기 이전에 있었습니다.
이 세상을 창조하기 이전에 있던 우리를
태어나게 하시기 위하여
무엇이 시작 되었는가?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가 시작된 것이고
시작된 창조의 역사가 진행 되어 오다가
시작된 그 역사의 마침이 있고
시작된 그 역사의 마침으로 마침내 완성되어 나타난 것이
교회이고
교회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시작부터 역사가 진행되어 오다가
그 마침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이고
그 같은 하나님의 역사의 시작부터 마침까지
모든 하나님의 역사의 완성으로 나타난 것이
교회라는,
우리 그리스도의 사람들입니다.
교회라는,
지금의 우리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어디에 있었는가?
이 세상 창조 이전에 있었습니다.
이 세상 창조 이전 어디에 이었는가?
하나님의 예정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예정에 있던 우리를
태어나게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창조의 역사를 시작 하셨고
시작된 창조의 역사의 마침의 결과로서
완성되어 타난 것이 교회라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과
아담이라는 사람의 창조를 시작으로
역사를 진행합니다.
그리고서 아브라함 때에
하나님의 약속으로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을 태어나게 하십니다.
이를 그림으로 나타내면 이렇습니다.
이를 두고서 주목 할 것이 있습니다.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인류 세상에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을 태어나게 하신 목적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품고 있었고
이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인류 세상에
태어나게 하시기 위함이었고
마침내 이스라엘이 품고 있었던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아담으로 말미암은 인류 세상에 태어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창조로부터 시작된
모든 하나님의 역사(시간과 모든 일들)는
마침이 됩니다.
요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다음은 교회라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어떻게 출생하였는지를
말해 주는 그림입니다.
교회라고 하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창조의 역사가 시작되기 이전에
하나님의 예정에 있었고
하나님의 예정을 성취시키기 위하여
1)창조의 역사가 시작 되었고
2)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이 존재 하게 되었고
3)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을 통해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아담으로 말미암은 인류 세상에 오셨고
4)인류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고
5) 그 죽으심을 통해
태어난 사람들이 교회라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입니다.
요 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 16:21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이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을 인하여
그 고통을 다시 기억지 아니하느니라
교회라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을 태어나게 하기 위하여
창조의 역사가 시작되었고
교회라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태어남으로
창세 이전에 가졌던 하나님의 예정은
완성이 된 것이고
예정을 성취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전 역사는
마침이 된 것이고
교회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된 것입니다.
이것이 이해되시는지요?
이해 되셔야 합니다.
교회라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창세 이전의 하나님께서 가졌던 예정의 완성이고
예정을 완성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모든 역사의 마침이 되셨습니다.
그리고서 새롭게 시작된,
교회라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의 시대가
시작된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 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 모두는
창세 이전에 하나님께서 가졌던 예정에 있었고
그 예정이 성취되어 나타난
하나님의 모든 역사의 완성임을 믿으십시오.
우런 우리들 보다 보배롭고 존귀한 존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엡 3:11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엡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1:6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엡 1:11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골 1:26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고전 2:7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만세 전,
창세전에 하나님의 예정에
교회라는 그리스도의 사람이 있었고
이를 성취시키기 위하여
역사가 진행되었고
마침내 예정이 성취되어 나타난 결과가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 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들이고
이런 우리들이 교회이고
교회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입니다.
교회는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이 아니며
그 사람이 기독교라는 종교를 믿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경우는
로마 카톨릭을 비롯하여
1942년에 창시된 WEA(당시는 NAE)라 칭하는
세계복음주의연맹이고
1948년에 창립된 WCC라 칭하는
세계교회협의회입니다.
이들은 창세전에 하나님의 예정에 있었던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아닙니다.
창세전에 하나님의 예정에 있었던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이스라엘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태어난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사람으로서
생명과 신분이
하나님 나라에 속한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런 우리가 만세 전에
창세전에,
하나님의 예정에 있다가
예정을 성취 시키려는 역사가 마침이 되고
그 마침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음을 당하신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이를 통해 예정의 성취로 출생한 사람들이
교회라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입니다.
이 같은 우리 자신의 정체성을 알고
지켜지기를 바라며
비 성경적인 WCC.WEA기독교 사상에
미혹 당하지 않기를 기도 합니다.
고전 2: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