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60대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역사문화 동호회(공지) 홀로 탐방~ 지리산 연곡사와 봄소식,,
안개구름 추천 0 조회 381 14.03.02 22:39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3.02 23:24

    첫댓글 안개구름님!
    와~~~ 탄성이 절로 나오네요.
    봄꽃이 아름다움을 뽐내는 모습과 산사의 이모저모, 초봄의 느낌을 너무 정갈하게 올려 주셨네요.
    안개구름님은 영락없는 바위솔방장님의 제자인듯 합니다. 사진하며 글 올린 모습이 너무도 흡사 합니다
    가만히 앉아 너무 멋진 봄소식과 마음에 와 닿는 글과 사진들 잘 보고 읽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 작성자 14.03.02 23:42

    반갑습니다~ 잔차방 총무님~~
    섬진강 한쪽길 벗꽃을 파내고 자전거길을 만들어서 오늘도 라이딩 하는 분들이 많았답니다~
    남쪽이라 꽃소식이 빠르지요...ㅎ
    칭찬주셔서 고맙습니다.. 방장님께 잘 배울려고 노력했지만, 아직 모자람이 많고,, 멀리 있으니 늘 안타깝습니다..
    이곳 소식 자주 올릴께요~
    나는야님이 좋게 봐 주시니 용기내어 홀로 탐방을 즐겨 보겠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마지막 주에 뵈어요~~^^

  • 14.03.02 23:27

    연곡사도 많이 변 했네요
    예전 아주 오래전에 연곡사는
    터만 있었고 대웅전 건물 하나만 있는 폐허같은 절로
    무지 쓸쓸 했었습니다,
    그때의 모습은 전혀 찾을 길이 없군요
    상상이 안될마큼 변했어요. 소식 전해줘서 고맙습니다.
    계속 행복하시고 월말에 만나요.

  • 작성자 14.03.02 23:50

    방장님.. 반갑습니다~ 늘 바쁘시니 건강이 걱정 됩니다..
    연곡사는 아직도 사천왕문, 금강문, 등등 없는 건물이 많드라구요.. 그래도 지금은 많이 발전한거군요...
    이젠 가을되면 국화축제도 아주 거창하게 한답니다..
    피아골단풍과 국화축제,, 잘 어울리는 행사 같아요~
    매주 참석 못하는 아픔을 가까운곳 탐방으로 위로하며 자주 게시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마지막 주에 뵐께요~~

  • 14.03.03 00:13

    벌써 매화가 아름답게 피었군요
    저는 아직 못보았는데
    철이되면 가보고 싶은것도 많지만 이렇게
    멋들어진 글과 사진으로 보내준 봄 잘받았습니다
    좋은곳 다니시거든 이렇게 전해주시구려
    ㅎㅎ

  • 작성자 14.03.03 00:20

    ㅎㅎ 문자보내고 답글 기다리는 사람처럼,,,, 총무님 댓글이 무척 반갑습니다~
    섬진강자전차길이 새단장을 했드라구요.. 아구 사진을 못찍었어요~~
    산수유,매화,벗꽃,배꽃, 일년 내내 꽃들의 향기속에 남도는 늘 북적입니다~
    오늘도 낮에는 무척 많은 인파가....
    네,, 여기서 많은곳 다니고 글 올릴께요~~
    잘 지내시고 다음에 뵈어요~~
    고맙습니다~~

  • 14.03.03 06:03

    @안개구름 저도 안개님 글 올라오니 얼마나 반갑던지ㅎ
    글도 사진도 방장님 닮아서 ㅎㅎ
    그래서 선생을 잘 만나야 하는 건가봐요
    무거님 따라 하면 안되요 ㅋ

  • 작성자 14.03.03 07:32

    @난계 ㅎㅎㅎ 유난히 꽃 좋아하는 총무님~~ 어제 생각 많이 했어요~~
    아마,, 동백꽃 보면 더욱 그리워질 총무님,,,
    고생만 시켜서 오시라 말도 못하고,,,

  • 14.03.03 07:36

    @안개구름 고생이라니요!
    고마웠고 멋진 추억이었지요
    서너명이 다니는 답사나 걷기가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한번 시도 하날 있겠지요
    고마워요~~**

  • 14.03.03 00:25

    와우~봄내음이 상쾌함다
    닮은꼴이면 모범생 맞죠..? 매우 훌륭합니다
    매주의 아쉬움을 이리 달래어서 멋지게 맛나게 올려 주시니 행복입니다 두루두루 앉아서 만끽하니 말이죠..^^

  • 작성자 14.03.03 00:37

    친근감 만땅! 초야선배님..
    아직 안주무시고 머하세용~
    자주 돌아다녀도 그냥 눈으로만 보고 다녔어요~~히히
    방장님 덕분으로 좀 더 내실있게 다닐려고 노력함다~~^^
    사실 남도가 갈곳이 많지요.. 더불어 갈 사람이 없어서 그렇지,,, 짝지가 동행을 해주면 고마운일이고요..
    봄바람에 자주 자주 소식 올릴께요..
    댓글 감사합니다~
    다음에 만나요~~

  • 14.03.03 06:13

    안개님 아주 장을 폇읍니다그려, 왕년에 지리산 연곡사 ........, 잊혀지지않는 여인과 마주하던 그길이
    아련함니다 ㅎㅎㅎㅋㅋ ㅡ또 귀요미덜 ㅡ 난리치건네, 허..... 6.25는 난리도 아녀... 느낌아니까 .......헤헤헤

  • 작성자 14.03.03 06:51

    팬션하나 눈여겨 봐났는데,, 백만장자 부방장님 때문에~~ 언제든 구입의사가 있으시면 콜 ~ 하셔요~~
    이곳 심심산골에까지 여인과 추억이 있군요..ㅎㅎ
    그러하오니 늘 사모님께 혼이 나도 싸지요~~ㅋㅋㅋ

  • 14.03.03 07:22

    도대체 잊혀지지 않는 여자가 몇 인강요? ㅋㅋ제가 들었던 숫자만 해도 10 은 넘는데 히히~~

  • 작성자 14.03.03 07:34

    @난계 아마,, 먼 훗날 우리도 추억속에 녀자들에 포함 될꺼예요,,, 고로 부방장님 여자분들도 별 볼일 없는걸로....ㅋㅋㅋ

  • 14.03.03 20:47

    @안개구름 김미성의 ㅡ 먼훗날 ㅡ
    행여나 날 찾아 왔다가 못 보고 가더라도
    옛정에 매이지 말고 말없이 돌아가 주오
    사랑이란 그런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먼훗날 그때는 이 사람도 떠난 후일 테니까

  • 작성자 14.03.03 21:07

    @무거 먼 훗날 ㅡ 김소월 ㅡ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 14.03.03 06:22

    세상천지에 같이 갈사람도 읍꾸, 안개님 뭘러 사시유 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4.03.03 06:49

    이히히힝,, ㅋㅋㅋ 다정이 병인 꿀단지 옆지기 있습니다~~ 아직 경제활동 하니라,, 늘 함께 할수는 없지요~~
    조~기 옛날 물건 골루는 흰옷입은 이가 기여유~~~ㅎㅎ

  • 14.03.03 07:57

    자세히 보려면 시간 쾌나 걸릴 것 같으네요. 아침 시간이라 대충보고 시간나면 자세히 보겠읍니다. 충분한 가치가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초겨울 잔차팀에서 섬진강 종주라이딩하던 생각이 추억이 되어 주마등처럼 스쳐감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3.03 13:12

    넵, 심산 운영자님,, 댓글 받잡고 송구한 마음입니다.~
    자주 뵙지 못하여 마음속으로 어려움이 있는것 같습니다..ㅎ
    능력자이신 방장님 해설이면 금상첨화였을텐데,, 저는 그저 아주 초보 이지요...
    연곡사 승탑과 승탑비는 정말 정교하고 섬세하여 또한 웅장함,, 예술의 극치였습니다.. 한참을 머물다 왔답니다..
    3월 봄맞이 잘 하시고 늘 건강하셔요~
    다음에 또 뵐수있기를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3.03 18:10

    4월의 부두러운 바람결에 우아한 목련같은 바이올렛 선배님,,
    안녕하셔요~
    지금의 연곡사도 많이 갖춰진 모습이라는데,, 봄의 길목이라 쓸쓸 했답니다.. 다녀가신 추억이 아름답길요...
    오늘은 양지바른 곳에서 쑥이랑 냉이 많이 캐어 왔어요~~
    된장국 끓일려구요...
    선배님께서도 건강하시고 다음 역사방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4.03.03 18:56

    안개구름님! 깜짝 놀랐어요!
    어느새 이렇게 꽃이 피었는지요? 봄맞이를 일찍 하셨네! ㅎ
    그 먼곳에서 이곳까지 올라오는 정성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그곳 소식 자주 전해 주세요.ㅎ

  • 작성자 14.03.04 00:43

    대단지 매화단지는 아직 꽃망울이랍니다.. 이렇게 더러는 일찍 핀 곳이 있고요.. 돌연변이처럼,,,ㅎ
    대체로 올해는 꽃들이 예년보다 일찍 필것 같애요~~
    몇번 뵙지를 못했지만, 다정히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봄바람이 북상하니 서울도 곧 꽃을 보겠지요..
    소식 자주 올리도록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 14.03.03 20:30

    아랫동내는꽃소식도있고.....옆지기와여행도하고...잘지내다와

  • 작성자 14.03.03 21:12

    넵,, 왈순 방장님,, 한동안 못뵙고 지난번은 제가 후두염으로 고생하던 때라 이야기도 많이 못 나누고,,,
    훈풍에 서울도 꽃소식이 곧 도착하겠지요~
    마지막주에 참석하니 그때 뵈어요~~
    감사합니다~

  • 14.03.04 19:00

    연곡사" 연곡사 라,
    그 어느때 였든가 일박(2박?) 했던 기억이 있는데~~
    화려한 절은 있으데, 중다운 중이 없었던 기억이~~
    지금은, 눈 밝은 납자가 우굴 거렷으면 좋으련만 ...

  • 작성자 14.03.04 21:18

    연곡사에 다녀가셨군요..
    경내 건물들이 거창하지는 않지만, 많은 보물급 승탑들이 찬찬히 둘러봄직 하담니다..
    봄꽃 향기로운 삼월에 좋은일만 있길 바랍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3.04 20:52

    오늘 문화역사탐방하러 나갔다가 안개구름님 안 보여서 궁금했는데 ... 이렇게 남도 역사탐방을 잘 하고 계셨으니 /... 오히려 부럽네요 ㅎㅎㅎ
    역사탐방방에 무거 부방장님과 난 안 왈 초 님의 활약에 늘 ... 화기애애 한데 안개구름님 안 보이니 ...ㅉㅉㅉ 바람구멍이 너무 큽니다 ㅉㅉ
    멀어서 자주 보자는 말도 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자주 봅시다 ㅎㅎㅎㅎ 건강 조심하시고 ...예전에 주신 복주머니 ... 잘 쓰고 있어요 고마워요 ㅎㅎㅎ

  • 작성자 14.03.04 21:15

    우와~~ 운영자님, 방장님~ 반갑습니다~
    삶의방 글 눈팅만 하고 댓글 달아드리지 못하여 늘 마음이 부끄럽습니다~
    항상 교과서적 삶과 카페 열심이신 방장님은 많은회원님들의 노로에 로망이지 싶어요~~
    개인사정으로 시골에 머물다 보니,, 빠짐없이 다니던 역사방에 긴긴 결석은 우울할때도 있답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홀로라도 움직여 볼려구요...
    항상 좋은면만, 보아주시고 늘 긍정적으로 위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편안한 저녁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한가롭게 방장님~~

  • 14.03.04 21:16

    안개구름님의 봄소식에 그윽한 매화 향기 여기까지 풍기네요.
    연곡사의 소중한 보물 잘 보았습니다.
    해설도 깔끔하게 역시 방장님의 문하생 같군요.
    가보지 못한곳을 덕분에 여기서 탐방 잘 했습니다.

  • 작성자 14.03.04 21:23

    ^^ 소담 선배님~
    오늘도 즐거웠을 선배님 환한 얼굴이 그려집니다~~
    여긴 하루가 다르게 꽃이 피어납니다~
    멀리 있어도 방장님 제자답게 공부꺼리를 찿을수 있다는게 천만다행이어요...
    다닐곳 많고~ 가보고 싶은곳 많은 남도....
    복이라고 자부해 봅니다~~
    늘 밝게 웃으시고 잘지내셔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3.04 23:12

    안개 구름님 봄소식에 꽃구경까지 잘보았습니다 .건강하시고 다음 역사방에서 뵐게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3.05 11:18

    역사방의 숨은 내공자 상록수 맨님,,
    새로운 지하철 안내 책자가 나올때 마다 챙겨주시고,, 제가 먼거리에서 움직여서 참 필요한거 였어요..
    꽃소식 훈풍은 남쪽에서 부터이지요.. 섬진강 팔십리 아름다운 풍경은 사철 다 멋이 있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시작하셔요~
    감사합니다~~

  • 14.03.05 08:45

    봄소식과 연곡사의 보물들을 올려줘 잘보고 공부합니다 ...
    항상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안개구름 아우님..

  • 작성자 14.03.05 19:41

    솔빛길 선배님~ 반갑습니다.~ . 영화방 처음 나들이에 어벙한 저에게 다정했던분,,
    어느덧 역사방 단골회원이신데,,, 제가 자주 참석 못하니 뵈올수가 없네요..
    건강히 잘 지내시고 오늘도 행복한 저녁 되십시요~~

  • 14.03.05 18:51

    안개님 ㅋㅋ
    어제 안개님 제일 좋아하는 공부 엄청했다우 열심히 필기 하시는 분이 두 분이나 있었지요
    3 시간 정도 해설을 하셨는데 잘 듣고 엄청 재미있어 했는데 거의 다 잊었지요 ㅎㅎ

  • 작성자 14.03.05 19:48

    ㅎㅎㅎ 총무님~~~ 무의식속에 다들 저장되어 있겠지요... 총무님은 수학과목을 잘하셨으니요....
    저두 공부하는 그 순간만 행복하지 돌아서면 다 잊어먹어요~~
    에혀~~
    우리나이에 전부를 걸 정도로 심취해봐야 무얼 하리요... 그냥 설렁 설렁 편하게 삽시다요~~ㅎ
    오늘 또 이렇게 방문하시어 댓글 주셔서 고맙고 반갑습니다~~
    좋은밤 되시고 행복하셔요~~
    다음에 또 뵈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