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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시사 토크방 "나는 티벳의 라마승이었다 "
우전 추천 3 조회 838 14.03.21 20:21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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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21 20:29

    첫댓글 뭔 놈의 글이 이렇게 길어요? 읽을 사람 아무도 없겠네요. 우전님은 티벳 불교에 대해 잘 아세요?

  • 작성자 14.03.21 20:40

    불교에 대해서 잘 몰라요...ㅎ
    그냥 재미로 읽어보고 생각해보라고 올린글입니다..
    책으로 따지면 몇페이지 되지도 않을건데요...

  • 14.03.21 20:46

    @우전 그럼 우전님은 책 내용에 대해 신뢰합니까?

  • 작성자 14.03.21 21:07

    @이공. 그냥 외계인이 있을거라고 추측하지요...
    무당들이 작두위에서 맨발로 춤을춰도 상처가 안나는건 실화지요...과학적으로는 불가능
    위에 동영상이나 피라미드에 비행기 그림도 있고,
    러시아나 미국에서 비밀해제되서 기사가 나왔다고 하자나요..
    이것말고 외계인 사진도 있고 해부사진도 있지요..
    미국에서는 수십년전에 냉동보관된 외계인도 있다고 어디서 기사를 본것 같은데요..

  • 14.03.21 22:22

    @우전 ㅎㅎㅎ 우전님은 신비주의적 현상에 관심이 좀 있는 모양이군요. 지난번에 보니까 환단고기 얘기도 하더만. 혹시 '확률의 허구'라는 말을 아세요? DNA분자구조를 밝혀낸 생물학자 프란시스 크락이 한 말인데, 지구에 인간이 살고 있다고 해서 지구와 비슷한 환경의 행성에 생명체가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얘기죠. 외계생명체가 존재하고 미국이나 러시아가 그 존재를 감추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대표적인 음모론 중의 하나죠. 무당들이 작두에 오르는 것은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훈련을 거치면 가능해요. TV를 보더라도 칼날이나 못 위에 오르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 작성자 14.03.21 22:35

    @이공. 수도권에서도 ufo로 추정되는 물체가 자주 나타났지요...서울에도
    어느 기자가 우연히 찍은 선명한 사진도 있더만요..당시 훈련이나 비행기가 지나간적도 없고요

    위에 말한 무당 애기가 훈련을 거치면 가능하다...ㅎ
    시퍼런 작두위에 가만히 올라가는것도 아니고 맨발로 뛰고 춤을 추고 하는데 훈련하면 가능하다..ㅋ
    그리고 평생동안 무속을 연구하고 현장에서 확인한 서정범 교수를 (이분이 80세정도) 검색해 보세요~.
    눈으로 보이는것만이 진실이 아니겠지요...
    작년엔가 미국에서 비소가 가득한 호수에서 아메바가 발견됬다고 정부에서 공식발표...
    지금까지는 과학적으로 비소속에는 어떤 생물체도 살수없다고 생각했지요..

  • 14.03.21 22:35

    @우전 UFO를 목격했다는 증언과 사진은 무수하게 많죠. 그러나 그 진위를 증명하는 측도인 '신뢰도'와 '기묘도'에 에 합당한 경우는 거의 없죠. 님이 얘기하는 기자의 경우는 목격자의 신뢰도에서 현저히 떨어지죠. 서정범 교수가 누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무당의 작두는 훈련으로도 가능합니다. 비소가 가득한 호수에서 생명체를 발견했다고 그게 외계생물체인가요?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얘기는 무수히 많습니다. 그러나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고 해서 외계인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은 말이 안 되죠. 인간의 질병도 아직까지는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인간이 외계인인가요?

  • 작성자 14.03.21 22:37

    @이공. 네...편한대로 생각하세요..
    나도 이런 자료를 바탕으로 그냥 추측이지요..생각은 자유니까요..

  • 14.03.21 22:51

    @우전 서정범 교수를 검색해서 자료를 보니까 그 분도 "귀신은 없다"고 했더구만요. 내가 오늘 님의 글에 댓글을 단 이유는, 외계인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 것이 아니라, 님이 퍼언 글을 보고 티벨불교에 대해 좀 아는가 해서에요. 예전에 <티벳사자의 서>라는 책을 본 적이 있는데 상당히 흥미로웠거던요. 그동안 님이 올린 글로 짐작해 그런 쪽에 공부가 되어 있나 보다 했지요.

  • 작성자 14.03.21 23:07

    @이공. 수도권에도 ufo가 발견된 경우가 많지요..기자가 우연히 찍은경우도 있고..
    서정범 교수가 귀신은 없다고 했는지 모르지만..
    무당도 급수가 있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할매무당이 꼬마무당 앞에서 높임말을 하고 벌벌떠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군요..
    신이내리면 퇴치하던지 아님 무당이 되던지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함
    5공때 진의종 국무총리의 조카가(카톨릭 대학 ? 졸업) 무당이 됬지요..
    이유없이 몸이아파 못견디서 물어보니 신이 내려서 그렇다고 해서 할수없이 김금화 ? 한테 신내림 굿을하고 무당이 됬다고 함..
    이후 몸이 씻은듯이 나아서 지금까지 무당으로 산다고 함
    세상엔 과학으로 이해하지 못한경우는 많지요..

  • 14.03.21 23:36

    @우전 당연히 무당도 급수가 있겠지요. 모든 종교인들도 그렇잖아요? 아니 인간 사회에 수준의 차이가 없는 곳이 어딨어요? 하나마나한 얘기죠. 그리고 지금 현재 과학적으로 이해되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이 외계생물체나 신의 존재를 인정하는 증거라고 주장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런 것은 종교적인 주장일 뿐이죠. 아마 님도 본문에 나오는 롭상 람파의 얘기를 믿지 않을겁니다.

  • 작성자 14.03.22 00:07

    @이공. 본문에 미국과 러시아에서 수십년만에 비밀해제되서 당시 사진과 자료와 ufo를 발견한 증인들의 발표가 있자나요..
    그리고 피라미드에도 그림이 있고...
    대서양 바닷속에 가라앉은 수천년된 현대보다 더 발달된 문명인 뮤대륙 사진도 있어니까...
    당시 단독으로 건설한 문명인지 외계인의 도움을 받아서 건설한 문명인지 각자 추측해보면 되겠지요..

  • 14.03.22 00:40

    @우전 그런 자료나 사진들이 미국과 러시아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자료들인가요? 대서양 바다에 뮤 대륙의 사진요? ㅎㅎㅎ 재밌네요. 그레이엄 핸콕이 쓴 <신의 지문>이나 <신의 암호> 를 보셔요. 고대 문명에 관한 신비한 얘기들이 많죠. 그렇지만 핸콕조차도 그 문명이 외계인이 건설했다고 주장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 문명의 전파나 건설의 과정이 신비롭다고 주장할 뿐이죠. 그 책에는 잉카문명이 건설했다고 알려진 마추픽추도 실제로는 잉카문명보다 몇 천년 전의 것일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오죠. 하지만 과학적인 근거는 제시하지 못합니다. 신화와 전설을 임의대로 각색하거나 짜맞춘 얘기가 많죠. 환단고기도 그런 종류의 책이고.

  • 작성자 14.03.22 09:49

    @이공. 미국과 러시아가 공식으로 ufo와 외계인에 대해서 조사한 문서가 비밀해제되서 그걸 보고 뉴스에 나온거지요
    나도 아틀란티스 문명이 외계인이 만들었다고 하지는 안했지요
    현대문명보다 뛰어난 문명이라 혹시 도움을 받았는지 모르겠다고 했지요

    이책의 내용은 1956년에 처음 나와서- 베스트 셀러
    우리의 고대역사를 짜맞춘건 아니죠...
    15.000년전 재배한 볍씨가 충북 청원군 소도리에서 발견- 세계최초 볍씨 판정-검색
    내몽고 지역에서 한국인이 16년동안 헤매다 흑피옥도 발견(1만년전 유물-한글도 있음)- 현재 중국 국보로 지정
    남의 말을 왜곡하지 말고 믿던 안믿던 님의 자유니까 마음대로 하세요...믿어라고 강요하는건 아님

  • 14.03.22 06:03


    읽았습니다
    내가 쓴 책 중에
    ufo 에 대한 글도 있습니다

  • 작성자 14.03.22 09:51

    아...그래요
    제목이 무엇인지요...
    소개를 한번 해주시면 견문을 넓히는 계기가 될수도 있겠네요..

  • 14.03.22 13:10



    유익한 토론이라는 책 안에
    소제목으로 UFO 를 담았습니다.
    교보문고에서 아마 팔 겁니다.


  • 작성자 14.03.22 13:22

    @세수대야 제목이 유익한 토론...
    이 책을 보면 유익한 토론을 하는데 도움이 되겠네요..

  • 14.03.22 13:29

    @우전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무익한 토론은 하지 않습니다.


  • 14.03.22 10:04

    소년중앙. 어깨동무. 잡지가. 기억나네요

  • 작성자 14.03.22 10:11

    초등때 두책이 인기있었지요..
    책에 만화도 많이 나왔지요..

  • 14.03.22 11:53

    금성에 대하여 매우 흥미있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14.03.22 13:04

    그냥 편한마음으로 읽어보고 지구의 과거나 미래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면 좋겠지요..
    이런걸 보면 80년대 인가 ? ET 영화가 그냥 나온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 14.03.22 13:11



    파림님은
    13회 전국정모에
    참석을 하시나요?


  • 14.03.22 13:48

    @세수대야 어떻게될지 모르겠습니다. 맘이 요즘 괜히 바쁘다보니..

  • 14.03.22 16:43

    아주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몇 몇 대목은
    아주 유심히 읽었습니다.

  • 14.03.22 16:44

    앞으로 많이 올려주세요..
    상상력을 자극해주는군요...

  • 작성자 14.03.22 17:33

    과거에는 상상도 못했던 인간 유전자를 현재 완벽하게 해독해서,
    그로인해 줄기세포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요..
    20년내로 인간수명이 150~200세 까지도 가능할거라고 예측하더군요..
    또 과거에 나온 sf 영화가 하나씩 현실이 되 가고 있지요..

    10년내로 미국과 한국을 해저로 연결해서 시속 6000km 로 달리면,
    2시간이면 한국에 도착할수 있는 기차가 나온다고 합니다..
    세상에 불가능은 없겠지요...과학수준이 아직 못 미칠뿐이겠지요..
    이책도 60년전에 나온책이지요..

  • 14.03.23 00:08

    아휴~~~
    진짜 넘 넘 길어요..
    읽다가 읽다가 또 읽다가
    중간쯤에서 휘리릭 하고 여기까지 내려 와 버렸네요
    다시 시간내서 볼까 합니다.ㅋㅋ
    암튼 흥미롭네요..

  • 작성자 14.03.23 09:28

    우주여행을 할려면 인내심을 가져야지요..ㅎ
    ufo 태워서 공짜로 은하수 구경시켜주는데 뭐 없는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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