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에 있는 리베라 호텔이여.. 추천하고 싶네요.
얼마전 애인하고 2박3일로 부산여행을 했는데..
가기전에 숙박문제 땜에 해운대관련된 웹서핑하던 도중에 알게되어서..갔습니다..
가격은 가장 평범하고 싼 가격이 주중에 55,000원인데..
대실로 쉬실분이 아니라 정말 여행처럼 가서 오붓하게 잠자리도 즐기고 분위기좀 내고 싶다면 부산 리베라 호텔 추천하고 싶네요..
프론트 직원들도 다 친절하고..
경영진이 다 젊어서 서비스정신도 좋아서 홈페이지에서 서비스 확인해 보시면 흡족하실거 같네요.. 저도 만족하고 왔으니까요..
일단 가기전에 예약을 하면 좋구..(주말에 가신다면)
예약하실때 바다쪽으로 발코니가 트인 곳을 달라고 하세요..
글구 들어갈때 와인 하나 사들고 들어가세요^^
그러고 저녁에 와인과 함께 노을이 영그는 바다보면서 분위기 내고..
삐리리리리리리리 하고나서..
담날 아침에 눈부신 햇살과 바다를 보면서 일어나고..
모텔이 아니기 때문에 몰론 콘X나 러브체어 월풀 등은 물론 없는데..
(새벽4시에 콘X사러 편의점갔다 오면서 혼자 막 웃었어요^^ 뻘쭘+괜히웃김)
타올은 많이 주고..하여간..왠만한 호텔 구색을 다 갖춘것 같습니다..
비수기때(특히 겨울바다) 부산에 놀러가신다면 모텔보다 돈 조금 더 주고 호텔기분 내시기엔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