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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지금 궁금한 이야기 Y 보신분
라 몽 추천 0 조회 4,163 20.01.31 21:56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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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1.31 21:58

    첫댓글 저도 방금
    봤어요 사기친 여자도 너무 나쁘지만 남자도 어찌 얼굴도 안보고 7년이나 그리 좋아하고 돈도 보냈을까요 ?
    정말 이해 불가네요

  • 20.01.31 22:00

    저도 저 남자가 더 궁금하네요....어떻게 그럴수 있는지 ㅜ.ㅜ 아, 채팅같은데서 만났대요ㅎ

  • 20.01.31 22:19

    궁금한 이야기y를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속는 거 보면 진짜 이해 안돼요.안타까워요

  • 20.01.31 22:43

    왜 예전에 안산 중국집 배달원을 주인이 전화속 가상 애엄마로 속여서 돈 뜯은거처럼 은근 그렇게 당하는 사람 많더라구요

  • 20.01.31 22:08

    채팅으로 만난 여자래요
    그 프로보면 같은 경우를 당한 남자들 많이 나와요
    그 조카사진이라는 말도 거짓말 아닐지..

  • 20.01.31 22:09

    저도 그렇게 속은게 신기..
    목소리도 완전 나이많던데

  • 20.01.31 22:11

    속상하더라구요..
    거짓말이 일상인여자..넘 싫어요.

  • 20.01.31 22:12

    이쁜 요저라 그냥 믿고 싶었던 듯요... 사진상 넘 이쁘고 의사라니..ㅠㅠ 욕심이 과했다는

  • 20.01.31 22:16

    오늘 사연들 정말 이해가 안가요
    저렇게 바보같이 속을수 있나요?
    저 상황되면 속을수밖에 없는지

  • 20.01.31 22:18

    너무 간절하다보면
    모든 상황들이 원하는대로
    믿어지게 되는 착각같은거 아닐지...
    속이는 사람도 참 나쁘지만
    속는 사람은 너무도 안타까워요

  • 20.01.31 22:21

    예전에도 이런 사연 있었던것 같네요..그런데 너무 착한건지 모지리인지...

  • 20.02.01 01:36

    전 오늘 나왔던 두 사람 다 약간 모지리 같아요. 주위사람이 진실을 말해줘도 자기들 믿고 싶은 대로만 믿는게 이해 안되더라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1.31 22:28

    공감해요...교회 헌금도 솔직히 삥뜯기는 거라 생각합니다. 믿음으로 다니시는 분들은 아니라 말씀하시겠지만..

  • 작성자 20.01.31 22:34

    교회에 비유해 주시니 이해가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괜찮은 사람이 교회
    다니면서 봉사하고 돈 쓰는거보면
    안타깝더라구요

  • 20.01.31 23:29

    와... 종교에 빗대어 보니 정말 공감하게 되네요.
    어떻게 7년동안 한번도 만나지도 않고 돈 보내주며 속고 있나...이해가 안 됐는데 완전 이해 되네요.

    제 주위에 연로하신 부모님 용돈은 아까워 안 주면서 교회에 십일조에 교회공사에 헌금이니 하면서 자랑(?)하던 인간이 생각나네요.

  • 20.02.01 05:01

    @lovelife92
    우리집에도 그런 큰언니 있어요ㅠ
    심지에 동생이 많이 아팠을때도 내내 인간의 힘으로 안된다고 교회 가라고 떠들고...
    인간적인 도움이 먼저이지 싶은데 본인은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더군요.
    그래서 친정일에는 큰언니 기대않고 중간딸인 제가 나서서 다하게 된답니다.
    교회 설교 지겹습니다.
    부모 용돈엔 그리 인색 하면서 교회헌금 수천만원 하고 십일조 하고...친정엄마 용돈 3만원 드립니다. 그것도 가끔 드리면서...
    하~참 남사스러워서 말꺼내기도 부끄럽네요.

  • 20.01.31 23:12

    댓 보니 이런사기사건들
    늘 기사로 봤어요
    얼굴한번 안봐도 돈이뜯겨도
    믿고싶은것만
    믿은죄::::
    동정받지못하는 피해자의
    헌신적인사랑(?)
    돈이 없었다면
    사기친여자가
    그만뒀을수도---..---::


  • 20.02.01 07:02

    남자가 어저버리죠...뭐

  • 20.02.01 08:29

    예전 채팅엔 영상통화가 없었지만 요즘은 영상통화를 얼마든지 할수 있는데 7년동안 얼굴한번 안보고 돈을 보냈다는게 참 ...경악할 노릇이네요

  • 20.02.01 10:55

    뭔가 사이비종교도 그렇고 이런 일당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대한 믿음이 약해서 인걸까요?

  • 20.02.01 11:08

    뭐가 쒼운거 아닌지요

  • 20.02.01 17:16

    저렇게 속는 사람들 가끔 나오던데...
    저는 잘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어찌 저러수가 있는지.....

  • 20.02.01 18:54

    여자가 의사라고 속인게 크게 작용했다고봐요. 백수라했으면 7년간 만나지도않고, 돈부치고했을까요? 예쁜 여의사..나한테 과분하니 호감얻기위해 이것저것 돈대고, 수준맞추려고 투자하라니 돈보내고..자기옷도 못사입으면서 불우이웃에게 정수기, 비데 렌털비내주고있었다는데..욕심이 눈을 가렸다고봐요. 속인사람이 제일 나쁜거긴하지만요.

  • 20.07.07 13:07

    궁금한 y 보면 멘탈이 약하거나 판단력이 흐린 사람이 간혹 있어서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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