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게으름을 피워보고 싶었는데 제주 햇살이 아침 일찍 깨우네요. 9시 30분 출발, 문개항아리 문어라면이 맛있다는데 함덕서우봉해변까지 되짚어가기 귀찮아 그대로 제주방향으로 갑니다.
삼양해수욕장 근처 작은 카페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카페 이응시옷
구수한 현미누룽지탕으로 브런치를 즐겨봅니다.
제주항
사라봉 등대
비싼 식당 갔다가 1인분 안된다고 해서 원래 생각했던 늘소담으로 왔습니다. 고기국수 맛있네요
30분 뒤 용두암하이킹에 가서 케이스에 브롬톤을 넣어 공항으로 갑니다.
즐겁고 행복했던 제주여행을 마칩니다.
첫댓글 부럽습미덩~~~~~~~~~축하합미더!!!!!!!!!!!!!! 즐감하였습미덩~!~!~!~!~!~!^&^*
7일동안 비 한 번도 안 왔어요 기적이래요 ㅋㅋ
@아카루이 아주 착한분이라~~~ㅎㅎㅎㅎㅎ
축하드립니다
느을
무탈하십시오
매일아침
올랐던 사라봉도 안녕히ᆢ
사라봉 매력있어요 종주 끄트머리라 빨리 지나왔지만 ㅎㅎ
와~8일을...
제주도에 있는 우리 아들 면회 한번도 안하고 오다니...ㅋㅋㅋ
강정마을 두 번 갔어요~ 언놈은 진급했다고 플랭카드 붙였던데 운장님도 붙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