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빠가 같으니까 !!
어떤 젊은 엄마가 일란성 쌍둥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야 하는데 ,
도와 달라고 친구에게 부탁을 했다.
그런데, 대기실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들은 각각 쌍둥이 한명을 안은 채,
따로 떨어져 마주보고 앉아야 했다.
그 때, 어떤 사람이 대기실에
들어왔다가 그들을 보고 말했다.
" 어머나 ! 두 아이가 어쩌면 이렇게
똑같이 닮았을까? 정말 신기하네? "
그러자, 친구가 대꾸하기를,,,
" 그럴 수 밖에요, 아빠가 같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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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
역사 선생님께서 수업 중.
선생님: “율곡은 이이의 호다.
퇴계는 이황의 호,
그리고 도산은 안창호 선생님의 호다.
그럼 ‘다산’은 누구의 호일까?”
사오정: “개그우먼 김지선요.”
(3)미인박명
미인 마누라를 얻어서 항상 입이 헤 벌어진 봉달이가
오늘도 한참 사랑을 나누다가 내려다본 마누라의 얼굴이 선녀와 같아서 은근히 걱정이 되었다.
진하게 키스를 한 뒤에,
-
봉달이 : 당신 참 예뻐. 걱정이 될 만큼...
-부인 : 뭐가 걱정이 돼, 내가 한눈이라도 팔까봐?
아니면 누가 날 건드릴 까봐?
걱정 붙들어 매셔.
-봉달이 : 그런 게 아니라 미인은 명이 짧다는데...
오래 못산다는데...
-부인 : 그거라면 걱정 안 해도 돼.
처녀 때 얼굴을 포함하여 온 몸을
모두 리모델링을 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