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日報文明九(西紀 2023年 12月 18 日 月曜日)
계 묘 년 癸 卯 年
檀紀 4357年 음력 11月 6 日
西紀 2023年 12月 18 日 月曜日
🔵 사람이란 근본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매국노가 애국자가되고 수박이 참외 되는 일은 절대 없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에 신경쓰지 말고 되돌아 보지도 말고 이대로 쭉 가면 된다 섣불리 유턴 하면 사고난다.
🔵 촛불대행진 350m도로 꽉찼다.
영하6도에도 10만구름인파 모였다, 윤석열탄핵,구속임박했다.
촛불애국시민 대열풍확인했다.
김건희 디올명품 핵심찌른
추미애장군 대반격터졌다.
네델란드정부항의관련 외교파탄 책임져라.
건희명품수수, 폭탄주 당장이들 구속하라.
🔵 다스 누구겁니까?
당시 서울 중앙지검3차장검사 김홍일 답하길 다스는 이명박 것 아니다.
MB 혐의 없다고 불기소처분했고 ,또한 MB BBK주가조작 수사도 엉터리로 수사한 김홍일검사, 뭐안다고 방통위원장 임명했느냐.
윤석열과 호형호제인데 둘 책임 못면할것이다.
🔵 112 장난전화 과태료 ‘최고 500만원’ ‘112신고의 운영 및 처리에 관한 법률’(112 기본법) 지난 8일 국회 통과. 1957년 112 제도를 도입 이래 처음으로 근거법 마련.
그동안 허위 신고에 대해 경범죄, 공무집행방해죄 적용했지만 대부분 솜방망이 처벌했다.
🔵 ‘다이소’ 진짜배기 토종기업 됐다.
2001년 일본 ‘다이소산교’로부터 4억엔(약 38억원)을 투자(지분 34%) 받아 운영...
로열티, 경영참여, 인적교류 등 없다며 反日 바람 있을 때 마다 토종 주장했지만 설득력 모자라...
최근 일본측 지분 완전매입으로 100% 국산기업으로 입지.
매입 금액은 2001년 투자금의 100배가 넘는 5000억원 선으로 알려져졌다.
🔵 사라지는 시외버스 터미널
이용객 줄어 경영난.
6년 새 31 곳 문 닫아. 송탄터미널 이달 말 폐업. 평창터미널도 폐업 희망, 전국 15개 업체 추가 폐업 검토. 전문가, 지역 소멸 대책 차원서 지원 필요하다
🔵 서울 청년 10명 중 4명은 타지역 출신
서울 청년 가운데 서울 출신은 57.8%, 서울로 이주한 청년은 42.2%...
특히 19세 이후에 서울로 이주한 청년은 34.2%였다.
🔵 ‘슈링크플레이션’ 가격은
그대로이지만 양을 줄여 가격을 올리는 방식.
375mm 캔맥주를 370mm로 1.33% 줄이기도...
줄이는 양이 미미할 경우 소비자가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
정부, 용량 줄일 경우 포장에 표시하는 방안 추진한다.
🔵 경차 인기 지난달 중고차 거래 1위 ‘모닝(2세대)’, 2위는 GM ‘스파크’...
신차 판매량에서도 올 11월까지 누적 상위 10위에 기아 레이(7위), 캐스퍼(10위) 진입했다.
🔵 민사도 ‘항소이유서’ 의무화, 재판 두달 이상 빨라진다.
형사 재판과 달리 지금은 ‘항소 이유서’ 의무 아닌 탓에 왜
항소했는지 이유를 모른 채 무작정 재판 시작을 기다리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고. 재판 기일 줄이고 무분별한 항소 줄이는 효과.
🔵 ‘고립’·‘은둔’ 경험이 있는 청년에 대한 첫 조사 결과
복지부 ‘2022년 청년 삶’ 첫
실태조사,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 결과 보고.
고립, 은둔 경험 청년 총 54만명 추정.
75% ‘극단적 생각’ 한 적 있다.
일상 돌아가려 했지만 46%가 ‘다시 고립됐다’...
🔵 면허 시험에 자율주행차 교육
내년부터 완전자율주행(FSD) 차량 시대에 대비해 신규 운전면허 시 자율주행차 교통안전교육 시행.
2028년부터는 자율주행차 전용 면허 도입했다.
🔵 ‘오랫만’(x) / ‘오랜만’(o)
‘오랜만’은 오래간만’의 준말로 '오래간만’의 ‘가’가 생략되고 줄어들어 ‘오랜만’이 된 것으로 기억하면 쉽다.
반면 ‘오랜동안’(x)은 ‘오래간만 동안’이 아니므로 ‘오랫동안’(o)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