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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산*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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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바위 산행기 ◎ 단풍이 아닌, 백양꽃(상사화)을 보러 찾아간 "내장산 "
마당바위 추천 0 조회 210 23.08.28 20:4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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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31 16:39

    첫댓글 색다른 상사화인
    백양꽃!
    잘보았어요.처음보는 색이라 예쁘기도 하구요.
    근데 워째 사진이 참
    단촐합니다요?

  • 작성자 23.09.01 07:04

    일반 상사화와는 다르게 색깔이 주황색이지요
    사진이 깨지고 이상해서 수정해서 다시 올렸습니다

  • 23.08.31 16:39

    더위가 어느정도 물러났나 했는데 아직 이더군요.
    더운 날 힘들게 산행하면서 먹는 물회는 천상의 맛이었습니다. 뒷풀이로 먹은 참게탕은 환상이었고. 함께하신 분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3.09.01 07:05

    흐미 무지 더운 날,,, 바람한점 없는 날..육수로 목욕한 날이었네요
    그러나 우리에겐 물회가 있었고 참게탕이 있었지요...

  • 23.09.01 11:29

    얼레리 꼴레리~
    누구라고 말은 안해도 아는사람은 다 알겠지만
    등로 계단 작업하시는 분들꺼 물도 훔쳐 마시고
    길가에 놓여있는 물도 주워 마셔답니다
    바람 한점없는 더운날이었으니 이해해주실겁니다 ㅋㅋ
    덥지만 안했어도
    8봉 다 찍고 즐겨을것을요
    맑은 계곡 물 보자마자 업어졌다 뒤집어졌다 했더니
    살꺼 같았습니다
    시원한 물회가 신의 한수였던날
    호수 바라보면서 먹었던
    참게탕하고 식당집 음식이 칼칼하니 맛났습니다

  • 작성자 23.09.01 11:54

    난 알지요
    멜라니아님이 그랬어요.
    덕분에 션한 물회 잘 먹었습니다
    5그릇 벌컥벌컥 먹었네요.
    물회 먹고 컨디션 어느정도 회복 되었어요

  • 23.09.01 19:33

    더위에 지쳐
    어려운 걸음을
    걷는 듯한 모습들이
    짠했던 날로 기억될것
    같은날...ㅎㅎ
    그래도 물회가 있어
    더위를 잠시 재우고
    시원한 맛속에 빠져
    어우러졌던 망해봉터..
    오늘은 빠세놈도 이해
    하지 않았나 싶네유 ㅎ

    하산주님~~그곳
    참게탕 별미에서
    빠세님을 지대로 다시
    영접했습니다 ㅎ

    백양꽃 꽃말이
    초가을의 그리움..
    진한미소라 하네요..

    버거웠던 하루가
    꽃말이 아름다워
    조았습니다~~

  • 작성자 23.09.05 06:59

    더위에 쥐약이라..
    올 여름 가장 땀을 많이 흘린 날 이었던거 같습니다..
    흐미 다시 생각해도 덥네요
    그래도 우리에겐 물회가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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