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예농협 하나로마트·한우전문점 초당동 개점(사진1)

[동녘이]

▲ 강릉원예농협 하나로마트 초당점 및 한우전문점 개점식이 29일 현지에서 김철래 농협 강릉시지부장

과 박만수 강릉원예농협 조합장,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강원도민일보 김우열 기자님)

강릉 초당동에 하나로마트와 한우전문점이 문을 열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강릉원예농협(조합장 박만수)은 29일 현지에서 하나로마트 초당점 및 2층에 한우전문점 ‘원예하누소’오픈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철래 농협 강릉시지부장과 김진만 농업기술센터 소장, 최상만 초당동장, 김달룡 농수산물유통공사 강원지사장, 박만수 조합장, 조합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개장된 한우전문점 ‘원예하누소’는 강릉여물 한우를 중심으로 판매돼 지역 한우농가들의 소득증대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이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장을 본 후 2층으로 이동해 신선한 고품질 한우고기를 맛볼 수 있는 등 쇼핑부터 식사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 참조 : 강원도민일보 김우열 기자님(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