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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가령 새크라멘토가 웨버를 트레이드한다고 가정할 때.....
Ru Geric 추천 0 조회 562 04.11.12 22:0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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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1.12 22:06

    첫댓글 베론도 엄청난 치명타지만 오카포도 만만치않게 타격을 많이 받지않을까요? 브래드 밀러에게서 패싱 센스 같은건 배울 수 있겠지만 이미 주전으로도 잘하고 있는데 강팀이라도 굳이 식스맨이 되고 싶어하지는 않을것 같네요. 루키가 우승반지에 목을 메야하는 것도 아니고^^;;

  • 04.11.12 22:09

    그리고 베론이 샬럿가면 리빌딩의 주역이 되는건 괜찮지만 베론을 중심으로 한 팀칼라를 제대로 만들려면 시간이 꽤 많이 걸릴테고 (베론도 어시스트가 많지만 패스 우선이 아니라 자기가 해결하려고 하는 일종의 골욕심이 어느정도 있는지라) 어쩌면 작년의 티맥처럼 은퇴한다고 할지도 모르겠네요^^;;(농담)

  • 04.11.12 22:12

    뉴올리언스도 웨버를 얻는건 좋지만 확실한 센터를 잃어버리는거죠.(여기서 작은 태클이 하나 들어갈텐데 웨버가 지금의 모습으로는 한손바닥에 드는 빅맨은 아니라고 봅니다. 부상의 여파때문에 골밑에서 부벼주던 모습이 조금 사라졌지요ㅠ.ㅠ 패싱센스는 가넷과 함께 포워드 중의 최강인거 인정합니다-)

  • 04.11.12 22:17

    크리스 앤더슨을 센터로 내세울수도 없고;; 브라운은 이미 노쇠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같이 코트에 나온다 하더라도 엄청 스몰라인업이 되지 않을까요? (여기서 같이 코트에 나온다고 한건 둘다 센터를 보긴 힘들지만 지금의 플레이 스타일상 브라운이 골밑 부비기, 웨버가 패싱센스를 이용한 동료 살리기 + 중거리용

  • 04.11.12 22:17

    이러면 어느정도 어울릴거 같아서요;;) 포인트가드도 베론이 가면 암스트롱이 봐야 하는데 크리스티가 같이 더블가드로 리딩을 한다 하더라도 암스트롱의 나이가 있는 한(30대중반을 넘은걸로 압니다) 힘에 부칠 것처럼 느껴지네요^^ 결국 전력으로만 따지면 새크라멘토의 압승 트레이드라고 보여집니다.

  • 04.11.12 22:23

    솔직히 좀 현실성 없는듯 싶습니다 너무 새크입장에서만 본듯 싶네요.. 배론과 매글을 버리고 웨버와 크리스티를 받는다라... 30대의 부상경력있는 두명과(특히 웨버는 또 언제 쓰러질지 모르죠.. 물론 아직 실력은 둘다 훌륭하지만) 20대의 앞날이 창창한 두명과 바꿀까요?? ㅡㅡ;;

  • 04.11.12 22:29

    그리고 솔직히 웨버와 배론을 비교한다면 현상황에서 임팩트 면에선 배론이 윕니다... 그리고 매글로어 요새 매리언과 1 대 1 얘기 까지 나오는 선수인데요... 그리고 서부에서 pj브라운이 센터를 본다라.. 글쎄요.. 아무리 웨버가 있다지만 웨버+브라운 조합이 매글로어+브라운보다 그리 강해보이진 않네요

  • 04.11.12 22:52

    근데 트레일러는 클블에 있는뎅.~

  • 04.11.12 23:02

    가령이지만 솔직히 현재 웨버는 트레이드 불가능하죠 하고싶어도.. 현재 가치가 많이 떨어져있고요.. 엄청난 연봉에 거기다 덤으로 부상전력까지 그리고 하양세.....

  • 작성자 04.11.12 23:46

    트레일러가 클블? 몰랐네요. 누가 데려가리라고 생각도 못했는디...허~~ 브라운, 웨버, 앤더슨의 라인업이 단신이라고 보기는 좀 애매하다는 게 글에 써 있습니다.... 모 아무렴 어떻습니까. 어차피 될리도 없는 트레이드인데...ㅎㅎ;;

  • 작성자 04.11.12 23:49

    그런데....리플주신 분들을 보니 생각보다 웨버의 가치가 낮게 평가되고 있군요....빅맨이라고 해서 반드시 골밑에서 비벼주는 건 아닙니다만... 샤크, 가넷, 던컨, 오닐등과 함께 공수겸비에 있어서는 한손바닥에 충분히 들어가리라고 봅니다.

  • 04.11.12 23:54

    하양세 -> 웨버의 백인화? 농담입니다-_- 죄송.

  • 04.11.12 23:56

    그리고 크리스 앤더슨의 스포는 아마 불가능 할듯 싶습니다. 공격옵션으로 쓰기엔 무리가 많은 선수라. 서부의 정상급 스윙맨들을 막기에도 스피드가 딸릴듯 합니다. 앤더슨은 아직 백업 파포로 쓰는게 최고죠.

  • 04.11.13 00:02

    베론의 연봉을 부담하면서 샬럿이 오카포를 내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현 샐러리론 3년내에 어느정도 옥석을 가린 후 올스타급 맥시멈을 때린다면 샬럿의 리빌딩 속도는 시카고or애틀 보단 빨라질 거라 봅니다.

  • 04.11.13 00:03

    젊고 한 팀의 에이스가 되어줄 선수 그리고 그 선수가 빅맨이라면 신생팀의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가 없다고 봅니다. 팀내에서 그리 연봉이 많이 나가는 선수도 없고...

  • 04.11.13 02:20

    이제 세크의 주도권은 페자에게 넘어갈듯 합니다. 전년도 MVP후보에 오를만한 활약을 보였으며 공격에서는 리그를 통틀어서도 손에 꼽을 정도인 선수며 스몰포워드부문에서는 아테스트와 톱을 다투는 선수죠. 웨버보다 꿀릴게 없습니다. 작년에는 부상이 있었던 던컨을 제외하고 퍼스트팀에 선정해야 한다는 말도 있었죠.

  • 04.11.13 08:42

    솔직히 샬럿에게는 벌써 베론같은 스타는 필요 없죠 지금 샬럿은 몇년 후를 보고 팀을 만들어 가는 과정인데요..^^ 그럴꺼 아니었으면 올해 스택을 뽑았겠죠

  • 04.11.13 13:51

    별로 인데....ㅡㅡ; 비비랑 잭슨같이 미국 최고의 포가가 있는데....샤리프압두라힘, 잭랜돌프는 어떨까요? 프레드레그스토야코비치(peja는 predrag의 애칭이죠), 크리스웨버:샤리프압두라힘, 잭팬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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