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과자 하니깐
딱다구리 생각나네요
나름 입맛이 까다로와서 어렸을때도 호불호가 분명했어요
좋아하는 것 - 딱다구리 버터링쿠키 인디언밥 뻥이요 누가바
시러하는 것 - 샤브레 샤루비아 빠다코코넛 기타 쵸코칩쿠키류, 팥맛나는 하드
요즘에 는 주로 참쌀선과랑 포카칩 먹네요 뻥이요 인디언밥은 요즘도 나오는 듯요......
근데 버터링 쿠키는 어렸을 땐 기막힌 맛있는 것이었는데 요즘엔 맛있는 것들이 하도 많으니
손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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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등등
1월초에 첨으로 스맛폰을 사용하게 되었어요
너무 해보고싶었던 당근마켓에 중독되어 맨날 그거만 보고 있는데
스크롤하다보니 넘 어지러우네요 맨날 어지러워하면서도 중독되서 맨날 보구있어요^0^
지금 머리식히러 컴앞에 앉았네요
내 것을 무얼 내놓을까 생각하니 넘 잼나요
사용감 있는 건
싸게 내놓을라고요
머그잔 200원
2백8십만원 주고 샀던 슈퍼싱글 에이스침대는 얼마에 내놔야
쿨거래가 될지 고민이네요
무지......곱게 쓴거긴 한데 몇년 된거라.......
구입당시 원목프레임을 찾느라 젤루 비싼걸 고른 거였는데
한 십오만원에 올려볼까나요? 운송비도 구매자가 별도부담해야할텐데...........
안 입는 옷 들도 아주 싸게 내놔야겟어요 1~2천원에.............
살빼가꾸 입으려 모셔뒀던 것들 다 정리해야죠 (살을 빼긴 어느 천년에 뺀다구;;)
사고 싶은 것도 많더라구요
머그잔이나 도자기류 스텐냄비 새제품류 도 호기심이 가는데
이러다 충동구매로 돈만 더쓸까봐
심호흡하며 누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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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주의자 .....대중교통주의자 인데
업무상 출장용으로 자가용이 필요하게 됫어요.............
여동생이 2009. yf소나타 묵은거 새차사기전 한달정도 연습용으로 타다가 3월말에나 저한테 팔던지 주든지 한다더라구요
그때까진 염치무릅쓰고 팀장님 차 좀 얻어타고
sk주유권 만원짜리 세장정도 드릴 려구요.............
차를 산다면 ( 중고)
1.모닝 - 여러가지 경차 혜택이 있는 모닝...이게 그렇게 좋다고 소문이 낫더라구요
제가 가끔 업무상 몰아봤는데 승차감 가뿐함 코나 못지않게 괜찮더라구요
차 사면 돈 많이 드니 허리 바짝 졸라매고 모닝을 사야하는지
2. 아반떼 - 엔진은 또 현대가 좋다네요 그리고 정말 무난하고....
주변인들이 제 수준에 맞고 완전 국민차라고....
3. 아우디 - 동그라미 네개 찍힌 하얀차에서 어느 젊은여자 가 내리는데 빛이 나더라구요
그때부터 나의 이상이 되었는데 ........ㅎㅎ 외제차라서리.....
글구 제수준에 안 맞는다고 남편이랑 언니가 눈을 사팔뜨기로 뜨면서 야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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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이동으로 주말이 갑자기 여유로와지니
확 퍼져버려서
너무 아깝게 주말을 보내고 이써요
평소 주말에 해야되겠다고 벼르고있던 일들이 몇가지 있었는데
머땀시 몸뗑이는 말을 안 듣는걸까요?
이제 열두시네요
이제 벌떡 일어나 이것저것 집안일을 돌봐야겠어요
모두들 알찬 시간 보내세염 ㅎㅎ
첫댓글 딱다구리는 모르겠어요ㅎ
ㄷㄱ마켓 중독성있죠ㅋ
저도 2시에 500원짜리 내놨는데
만나기로했어요ㅎ
어메 아기달리구달리던 댓글 감사효 ㅎㅎㅎ 먼지 몰겠지만 쿨거래 기원합니다!!!!!
@마니또07 저도 무플이 있는데요 ㅎ 그래도
유플이 났죠ㅋ
저도 약속시간 잘 지키지만 먼저와있다도
연락이와서 쓰레파신고 뛰어감:::
다왔지만서두요
마스크쓰고 갔지만 그분도 마스크쓰고
계시대요
별건 아니고 안먹는마트표 장류 하나 팔았어요
1년이 지나도 안먹어서요:::미개봉요ㅋ
@슬픔이가슴에찔러 우와 오백원에~~~~~~~ 가차이 있었으면 제가 샀을거구만요 ㅎㅎㅎ
@마니또07 최저가 돌려보니 천원인데 배송비가----::
먹었냐고 연락외서 미개봉이라하니
안심하시더라구요ㅋ
앗 먹고싶어요. 딱따구리.
짭짤하니 맛있는데요
ㅎㅎㅎ 아시는 군요ㅎㅎㅎ 오십원였는데 ㅎㅎㅎ 매일 먹다 시피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