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일과를 할 때 보통 계수기를 가지고 하거나 성냥개비,
바둑돌 가지고 숫자를 헤아리곤 합니다.예불참회문을 가지고
법계장신 아미타불 할때 100배가 되지요.만약 불명호를 다외
운다면 더욱 용이한 방법입니다.
1백배를 하고선 마빡이처럼 이마를 톡칩니다.
2백배를 하고선 왼쪽눈썹을 한손으로 톡칩니다.
3백배를 하고선 오른쪽 눈썹을 한손으로 톡칩니다.
4백배를 하고선 코를 한손으로 톡칩니다.
5백배를 하고선 입을 한손으로 톡칩니다.
6백배를 하고선 왼쪽 어깨를 한손으로 톡칩니다.
7백배를 하고선 오른쪽 어깨를 한손으로 톡칩니다.
8백배를 하고선 왼쪽가슴을 한손으로 톡칩니다.
9백배를 하고선 오른쪽가슴을 한손으로 톡칩니다.
1천배를 하고선 배꼽을 한손으로 톡 칩니다.
이렇게 손으로 톡치는 이유는 절수를 몸으로 기억
하기 위함입니다.이렇게 세번 반복하면 삼천배가
됩니다..
(출처 - 아비라 어질이)
첫댓글 감사합니다_()()()_
ㅎㅎㅎㅎㅎㅎㅎㅎ어질이님 넘 재미있는 아이디어세요....넘 웃었더니 눈물이 나네요.....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거 진지하게 읽어야 하나?? 웃어야하나?? 성냥깨비보다 더 헤깔리쟈나!!
행자님이 대표로 한번 해보고 알려주삼~~~실제로 이렇게 5년동안 한 분이 있습니다....
우하하하하..으흐흐흐흐..아하하하하....아침부터 진짜 마이 웃었습니다...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
청견스님도 이 비슷한 얘기 하셨습니다. ()
ㅎㅎㅎㅎㅎㅎ....아침 부터 저를 웃게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어제 일로 맘이...그런데...역시 참 좋은 카페입니다...ㅎㅎㅎ 어질이 님 모습 만큼이나 자상 하십니다...삼천배 마이 하라고...ㅎㅎㅎ근데 전 어쩌다 한번 하는것도 죽는 줄 알았습니다...ㅎㅎㅎ 설마 죽기야 하겠나 했지만 ...여기 분들은 삼천배가 생활 같습니다...감사합니다..좋은 하루 되소서...
난 왜 안우습지? 나도 비슷한 방법으로 하고 있거든요. 청견스님 방법요..왼쪽눈썹-오른쪽눈썹-왼쪽눈-오른쪽눈-왼쪽귀-오른쪽귀-코-입-목-얼굴쓰다듬기...하면 1000배되거든요. 해보니 참 좋던데. 어질이님 방법도 참 좋네요.
절하다 보면 300배 인지 400배 인지 막 헷갈리는데 오른 쪽 눈섭 쳤는지 왼족 눈섭 쳤는지 헷갈리면 우짜지예?.. 인간이 정신을 덜 차리고 살아서 그렇나? 반성되네요...^^
청견스님의 숫자 대입법보다 업그레이드 됐는데요"톡"
음...억지로 참으며 읽고 계시다가 배꼽부분에 와서 웃음터지시는거 맞지요...ㅎㅎㅎ
눈썹톡하고 어딘지 생각안나서 계속 눈썹만 톡톡톡 치는거 아녀요
자은양님이 더 웃기시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계수기를 눌렀는지 안 눌렀는지도 헷길릴 때도 있는데요.....ㅋㅋ
나무아미타불
간접 대입하는 식으로 암기에도 많이 이용하는 방법이에요. 감사합니다._()()()_
^^
ㅋㅋㅋ 많이웃고 갑니다. 감사합니다_()()()_
기발한 생각을 하셨네요..역시 어질이님 이십니다요........
절은, 한배를 하던 1천배를 하던 아님, 3천배를 하던 삼매에 들어가야 되는데 사실은 그것이 어렵지요^^()()() ....
이 방법은 정신차리고 있으면 잊을 염려가 없다는 것입니다.망상이나 다른 생각이 들면 잊어버릴 수가 있지요.하지만 이때에도 평소 절하는 속도(시간으로 몇배를 했는지 알 수 있다)를 체크해 놓으면 문제없습니다......
^^
전 친자리두 잊어버리는게 아닌가...걱정되네여...
고맛슴니다.()...
감사드립니다. _()()()_
감사합니다...()
계수기는 어디서 구하나요?
불교용품점이나 땡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