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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아멘!
[소요리문답8]
길을 가다가 우연히 친구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운전하다가 의도하지 않았지만 접촉 사고가 날 때도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순간은 우연이라는 사건과 연결돼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모든 우연한 일은
하나님과 아무런 관련 없이 일어날까요.
하나님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일들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을 만드셨기 때문에
시공간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뜻과 계획 안에서 일어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의지 안에서 움직여 갑니다.
모든 것을 계획하고 선한 뜻대로
이끌어 가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우연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엡 1:11)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할 때 우연히 일어난 사건은
필연적인 하나님의 역사임을 이해하게 됩니다.
우연히 일어났더라도 또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라도 하나님 안에서 감사했으면 좋겠습니다.
† 장상태 목사(파주 좋은우리교회)
<약력>
△ 총신대 신학대학원(M.Div.) 졸업
△ ‘어서오세요 파라솔처치입니다’ 저자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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