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날을 받았습니다. 당초 3월에 하려했는데 4월 13일로 날을 받았는데... 성수기라 좀 많이 걱정이 되요~
신랑도 저도 서울에 있는 처지라 광주로 갈수도 없고, 저번주에 직접돌아보며 대충 3군데 견적 잡아봤는데..
그땐 3월 요금이라 지금은 무의미 한것 같아서 웨딩 박람회 하면 직접가서 돌아보려 하는데...
글들 읽어보면 4월은 벌써 예약이 거의 다되어 간다는 소리에 1월 웨딩박람회때 가면 너무 늦을것 같단 생각이 들어~
1월 초에 가서 예약 하려하는데~ 웨딩 박람회에서 하는것과 직접 가서 예약하면 차이가 많이 날까요?
(요번주에 하는 1차 박람회는 저희가 일이 있어 못가고, 1월 2차 박람회때밖에 시간이 없을것 같아서요~)
광주에 계시는 시어머니께 봐달라고 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또 저희가 보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서...
벌써 서울에서 광주로 몇번 왔다갔다 했더니 경비도 장난 아니게 깨지고, 한번에 가서 예약을 다 하고 싶은데...
박람회가격이나 그냥 예약이나 차이가 많이 날지 알려주세요~
박람회 가격이나 서비스가 훨씬 낫다면 박람회때가서 계약하려는데~ 그때 4월 예식 여유 있을지~
(그래도 다소 늦은시간이라~ 한가닥 희망을 안고~ T.T)
그리고 4월 13일 서울에서 저희 식구들이랑 친구들이 모두 광주로 가는 거라.. 대략 1시 이후에 식을 진행하려는데,
아직 예약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아직 웨딩홀 선정도 못하고 여러모로 갑갑하네요~ 자주 가볼 수 있는 처지도 못되고~
정말 걱정입니다~ 답변 부탁드릴께요~
첫댓글 먼저 하루 날 잡아서 예식장을 알아보시고,시간 계약을 우선 해야할듯 싶구요~예식장 토탈은 안하는게 추세인지라,박람회를 이용해 웨딩샵상품(드레스,포토..등)을 계약하세요..1월17일 부터니까,시간적으로는 충분할듯..광주에 주말이용 두번만 내려오면 준비 끝~~행복하세요
답변감사합니당~ ^^
그러게요,,,식장만 미리 예약을 해놓으면 나머지는 늦은편이 아닌것 같아요. 4월이면 성수기이니깐 교통편리한곳위주로 식장을 먼저알아보고 예약 서두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