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커스(주)가 지난 13일 대전직업능력개발원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훈련생 건강증진을 위한 물품을 기증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헐커스(주)(대표이사 김미영)가 지난 13일 대전직업능력개발원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 이하 공단)에 훈련생 건강증진을 위한 물품을 기증했다.
이날 물품 기증식에는 공단과 헬커스 각 대표가 참석했다. 기증된 물품은 관절 연골 건강과 근육 회복에 도움을 주는 헐커스 MSM 크림 등 5종으로 1,00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공단 5개 직업능력개발원에 재학 중인 장애인 훈련생에게 전달 예정이다.
이는 장애인 훈련생의 관절 및 근육 건강 개선을 통해 편안하게 훈련을 받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헐커스(주)는 일양약품의 스포츠 리커버리 브랜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견 없이 어울려 사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장애인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이어오고 있고 이번 연말에는 공단에 그 기회가 돌아왔다. 이에 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헐커스(주) 김미영 대표 이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감사패를 전달했다.
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기증식을 통해 공단 직업능력개발원의 훈련생들이 더욱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