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같은 광역시급에서 경주가시면 새로울것 전혀 없고 맛집도 전혀 없습니다. 그냥 사적기 구경하시는게 좋습니다. 그게 아니시라면 아이들이 좋아할만한곳은 주렁주렁이나 동궁원 같은 동물체험이 좋습니다. 음식은 아이들이 먹기엔 대부분 질기고, 맵고, 너무 일반적인 정식집들이 많습니다. 그냥 에슐리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아이들 연령대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황리단길 가시면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가볼만한 길은 아닙니다.(차량이 너무 많이 다닙니다.)
개인적으로 경주는 사적지를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아이들과 함께라니 사적지도 지루할수 있겠네요~ 대신 아이들이 갈만한 경주박물관 추천드립니다.
@경주_텐인텐앞에 단서 적은거 빼고 보셨나보네요. 대구같은 광역시급과 비교했을 경우라고 적었습니다. 불쾌하셔도 사실입니다. 대구 이상 광역시 급과 비교한다면 포항이나 경주나 바다, 사적지 제외하곤 인프라나 맛집같은건 대구 이상 광역시급과 비교해서는 초라하죠. 저도 포항에서 30년 이상 살았고 한달에 한번이상은 경주 관광을 합니다. 물론 대구에도 집이 있어서 자주 갑니다. 인프라 차이 엄청납니다. 포항/경주가 아무리 커도 인구 250만이상 도시와는 비교가 어렵죠.
@오이아저씨대구와 경주는 도시적 특성이 현격하게 다른데 무슨 비교를 거시는지 그런 논리로 따지면 특급호텔 하나 없는 대구는 관광인프라가 좋다고 볼수 있나요? 경주 힐튼에 비해서 대구 인터불고가 좋은지 묻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대구와 경주를 비교하는 전제 자체가 대도시와 시군으로 나뉘는 이분법적으로 말씀하시는 내용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불쾌한 내용에 대해 사과를 받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 따지고자 하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경주가 마치 사적으로만 이루어진 도시라고 폄훼하는 것에 대한 반론입니다. 광역시는 좋고 지방은 인프라 조건이 나쁘다.. 이 논리가 무적논리? 아니라고 봅니다.
@경주_텐인텐뭐 이래 저래 적었지만 다시 적습니다. 경주힐튼은 5성은 아닌걸로 나와있고 5성급인 경주 현대보다는 힐튼이 리모델링해서 더 좋은건 알고 있습니다. 그런나 제주나 부산, 서울 5성급과 비교하면 꾸졌죠. 인터불고는 안가봐서 모르겠네요. 일반적인 생활 인프라는 대구가 더 좋은건 맞고. 경주는 경주 나름대로 개성있는 관광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게 맞습니다. 살기에는 대구가 좋긴 하지만 저는 지진이 난 포항이 살기 더 편합니다. 수고하세요~
경주 토박이 나그레 27입니다. 맛집은 다수의 사람들 입맛에 맛고, 가격이 저렴한 것을 얘기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맛집은 보문쪽에는 예전에 맷돌 순부두 집이 유명했는데, 지금은 별로 라고 하네요... 보문쪽에는 애술리 가는 편을 추천합니다. 보문에서 내려와 경주시내에 유명한 맛집은 교동쪽에 교리김밥, 팔우정로타리쪽에 해장국, 시내 안쪽으로 들어오시면 명동쫄면(가격이 많이 오름), 시내에서 북쪽으로 동천동에는 아화국수(4000원), 어림지(내장찌개) 유명하고요, 성건동쪽에는 할매낙지집, 용강동에는 용강국밥집, 짜장면집으로 황성동에 백리향, 용강동 태산반점, 짬봉집은 금장리쪽에 열이반점(5000)등이 유
첫댓글 보문단지 산책하시고 황리단길 가 보세요~~
황리단길 맛집은 해쉬, 사시스세소 괜찮았어요~~♡황리단길에 40년 된 문구점도 애들 넘 좋아해요~
디저트 카페는 저녁에 가면 더 좋은 훌림목도 있구요~
대구같은 광역시급에서 경주가시면 새로울것 전혀 없고 맛집도 전혀 없습니다.
그냥 사적기 구경하시는게 좋습니다.
그게 아니시라면 아이들이 좋아할만한곳은 주렁주렁이나 동궁원 같은 동물체험이 좋습니다.
음식은 아이들이 먹기엔 대부분 질기고, 맵고, 너무 일반적인 정식집들이 많습니다.
그냥 에슐리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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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연령대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황리단길 가시면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가볼만한 길은 아닙니다.(차량이 너무 많이 다닙니다.)
개인적으로 경주는 사적지를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아이들과 함께라니 사적지도
지루할수 있겠네요~ 대신 아이들이 갈만한 경주박물관 추천드립니다.
황리단길 좋던데
대구랑 경주는 도시 색깔 자체가 다른 곳인데... 경주도 요즘 핫한곳이 얼마나 많은데요~
@운칠기삼79 핫하더라도 아이와 가기엔 좀 별로죠~
솔직히 말해서 광역시급과 비교하면 사적지 외엔 특별히 볼게 없어요~
"새로울 것 전혀 없고 맛집도 전혀 없습니다." 는 지역민으로 좀 불쾌하네요.
40년 가까이 경주 살았지만 저도 경주를 다 모르는데 단적으로 어떻게 확증을 하시는지?
더군다나 여긴 경주/포항방인데요ㅎㅎ
@경주_텐인텐 앞에 단서 적은거 빼고 보셨나보네요.
대구같은 광역시급과 비교했을 경우라고 적었습니다.
불쾌하셔도 사실입니다. 대구 이상 광역시 급과 비교한다면
포항이나 경주나 바다, 사적지 제외하곤 인프라나 맛집같은건
대구 이상 광역시급과 비교해서는 초라하죠.
저도 포항에서 30년 이상 살았고 한달에 한번이상은 경주 관광을 합니다.
물론 대구에도 집이 있어서 자주 갑니다.
인프라 차이 엄청납니다. 포항/경주가 아무리 커도 인구 250만이상 도시와는 비교가 어렵죠.
@오이아저씨 대구와 경주는 도시적 특성이 현격하게 다른데 무슨 비교를 거시는지
그런 논리로 따지면 특급호텔 하나 없는 대구는 관광인프라가 좋다고 볼수 있나요?
경주 힐튼에 비해서 대구 인터불고가 좋은지 묻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대구와 경주를 비교하는 전제 자체가 대도시와 시군으로 나뉘는
이분법적으로 말씀하시는 내용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불쾌한 내용에 대해 사과를 받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 따지고자 하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경주가 마치 사적으로만 이루어진 도시라고 폄훼하는 것에 대한 반론입니다.
광역시는 좋고 지방은 인프라 조건이 나쁘다.. 이 논리가 무적논리? 아니라고 봅니다.
@경주_텐인텐 뭐 이래 저래 적었지만 다시 적습니다.
경주힐튼은 5성은 아닌걸로 나와있고 5성급인 경주 현대보다는
힐튼이 리모델링해서 더 좋은건 알고 있습니다. 그런나 제주나 부산, 서울 5성급과 비교하면 꾸졌죠.
인터불고는 안가봐서 모르겠네요.
일반적인 생활 인프라는 대구가 더 좋은건 맞고.
경주는 경주 나름대로 개성있는 관광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게 맞습니다.
살기에는 대구가 좋긴 하지만 저는 지진이 난 포항이 살기 더 편합니다. 수고하세요~
경주월드요.ㅎ
프랜차이즈 체인점 검색하셔서 가는게 정답아닐까요, 블로그 믿고 가시면 기분만상하고 백프로 후회
경주월드or 캘리포니아비치 추천합니다.
식사는 주변 화산숯불단지나 천년한우 추천합니다.
옛날에나 맛집이 없었지
지금은 황리단길에서 안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먹을것 참 많습니다
다 맛도 먹을만합니다
헐.. 경주에 맛집이 없다는 건 뭔 소리지
애들이 있다면 동궁원가셨다가 자동차 박물관 어떨까요.?
주렁주렁 가셨다가 애슐리W에서 식사하세요
경주 황리단길 근처 시내안에 스틸룸 좋아요. 이탈리아음식점인데 가격은 좀 있는데 비주얼이랑 맛도 좋아요.
앞에서 맛집없대서..서울 부산 경주 다 살아봤는데 경주에 맛집 많아요.
뭐 서울도 돈만 많이내면 맛있는데는 많은데 2명에 십몇만원이라서.. 경주는 가성비좋은 한식이 많은듯
경주 토박이 나그레 27입니다. 맛집은 다수의 사람들 입맛에 맛고, 가격이 저렴한 것을 얘기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맛집은 보문쪽에는 예전에 맷돌 순부두 집이 유명했는데, 지금은 별로 라고 하네요... 보문쪽에는 애술리 가는 편을 추천합니다. 보문에서 내려와 경주시내에 유명한 맛집은 교동쪽에 교리김밥, 팔우정로타리쪽에 해장국, 시내 안쪽으로 들어오시면 명동쫄면(가격이 많이 오름), 시내에서 북쪽으로 동천동에는 아화국수(4000원), 어림지(내장찌개) 유명하고요, 성건동쪽에는 할매낙지집, 용강동에는 용강국밥집, 짜장면집으로 황성동에 백리향, 용강동 태산반점, 짬봉집은 금장리쪽에 열이반점(5000)등이 유
명합니다. 경주에 한번 놀러와주세요..이외에도 제가 알고 있는 맛집이 많습니다.
당황스럽네요..... 제가 알고 있는 맛집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괜찮게 생각했는데, 다른 분은 아닐 수 있습니다.
저의 맛집이예요.
대구만큼은 아니지만 경주에도 맛집이 많이 있고,
숨쉬는 공기는 훨씬 좋아요.
아이들이 걷는걸 좋아한다면,,
월지, 반월성, 첨성대 인근이나 야외박물과 통일전에서 남산 등산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