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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소셜]일타강사 유시민“이번 총선은 기존 정치문법으로는 설명이 안돼!”2부-민주당의 공천과 소속 유력정치인들의 심리
Red eye 추천 2 조회 259 24.03.28 12:1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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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3.28 12:19

    첫댓글 이 방송의 중반부를 들으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요약해보았습니다. “기회주의자는 포섭의 대상이 될 순 있지만 지도자로 모실 수는 없다.“ 노무현 대통령의 이 어록이 정말 기억에 남네요. 디지털시대에 맞게 이해찬 전 대표님의 소통하려는 일련의 노력들이 여러 정치인들의 귀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24.03.28 13:38

    큰어른이되느냐 정치뒷골목 양아치가 되느냐는 욕심의 차이라 봅니다.ㅎ

  • 작성자 24.03.28 15:04

    @집중호우 자기 객관화는 정말 어려운 일이죠. ㅎ 게다가 선거철만 되면 광인들이 판을 쳐서.ㅎ 이 방송 말미에도 나오지만 유시민 작가가 말하길 ‘그런 건달들 여의도에서 많이 봤어요.’

  • 24.03.28 17:58

    저는 이 부분.
    특히 이 분들의 특징을 보면 여의도에 있는 사람들이나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눌 뿐, 당원들, 지지자들 하고 소통을 많이 하지 않는다.

  • 24.03.28 12:31

    :)

  • 24.03.28 12:41

    요즘 유시민씨의 분석이 아주 날카롭고 적확한 듯해요.

  • 작성자 24.03.28 15:06

    뭔가 알고는 있는데 정리가 안되어 속시원하게 설명을 하거나 글로 쓰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는데 이렇게 클리어하게 말씀해주시니 속이 후련하네요.

  • 24.03.28 16:01

    뇌썩남 발언의 반례가 자기자신이라니 이런 아이러니가. 지금이야말로 전성기인거같네요.

  • 24.03.28 12:49

  • 24.03.28 14:21

    위험의 아웃소싱... 이거 진짜 훅 들어오네요. 그리고 해찬들의 온라인 모니터링 집중은 분명 대단하다고 봅니다. 우리세대나 토탈앙 으르신들이야 워낙 온라인이 익숙하고 핑프를 줘패는데 특화되어있지만, 이제 또 그보다 위로 가면 늙었다는 핑계와 권위의식, 조중동한테 끌려다니던 관습으로 자동 핑프화가 되거든요. 근데 그런걸 다 쳐내고 직접 찾아보는 진짜 노력을 한다는 건... ㄷㄷ 결코 쉽지 않죠.

  • 작성자 24.03.28 15:17

    일종의 역할 분담이자 연합의 힘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지. 외교에서도 사용되는 온탕냉탕의 예이기도 하고요. 최신 업데이트하려는 부지런함 결코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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