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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라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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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정보장비가이드 제주 화원호 갈치 낚시 출조 계획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겨울비 추천 0 조회 748 12.09.26 19:0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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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26 19:28

    첫댓글 멀리까지 가셔셔 험한꼴 당하고 오셨네요. 마음 가라 앉히 시고 화 푸세요.

  • 12.09.26 19:48

    개인출조자는서러워서

  • 12.09.26 21:31

    얼마나 열을 받으셨으면 이렇게 글을 올리셨을지.......

  • 12.09.26 21:53

    화원호 절대 타지마세요 배가 불러도 너무 불렀어요 조황 사진도 마사지가 많습니다.

  • 12.09.26 22:16

    다음달에 방주호는 예약 했고 그 다음주에는 화원호도 타려고 했는데 타려는 마음이 싹 가시네요..
    선주가 아무리 애쓰면 뭐합니까? 서비스 정신은 전혀 없는 저런 사무장을 쓰다니...ㅉㅉ

  • 12.09.27 08:39

    제 생각은 조금 반대인데..일단 글쓰신 겨울비님 심정은 백분 이해합니다.진짜 그럴 경우 낚시하고 싶은 생각 싹 달아나죠..저도 올해 화원호 두 번 탔는데..사무장님이 겨울비님 말씀하신 것처럼 싹싹하지 못하고 불친절해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그런데 그 분 악의는 절대로 없는 분이세요..왜 있잖아요..신흥XX선장님 비유하면 될라나??..ㅋㅋ..욕 잘하시고 짜증 많이 내시고 구박 많이 하시고..표면적으로는 절대 가까워하지 못할것 같지만..꼭 그렇지만은..갈치낚시할때 사무장님의 역활은 제 생각엔 충분히 하시는 분이었습니다.저두 욕좀 하지 말라고 대판 싸웠는데,,그 때 뿐이죠..상당히 겨울비님께서 기분 상하신것 같은데..기분 푸세요

  • 12.09.27 08:49

    겨울비님..낚시하다 보면 가끔 본인과 성격차이로 혹은 기타등등 이유로 마찰이 있을수 있는데...더군다나 제주도까지 가서 그랬다면 그 기분 더더욱 이해합니다.그래도 이런 글 하나 올리면 그 배는 생계에 지장이 있을수도 있을 정도로 타격이 있을수도 있습니다.겨울비님 심정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너그러히 이해를....참고로 저 화원호하구 절대 무슨 인연있는 사람 아닙니다.오해 마시길..

  • 12.09.27 10:24

    그양반 언젠가 이런글 올라올줄 알았네요...여수쪽 사무장들께 교육 좀 받으셔야할듯.....걍 안가면되지 하시고 암 말씀 안하시는분들이 더 많을듯...불친절 합디다~~

  • 12.09.27 11:00

    저도 한말씀드릴께여 그분 입이 좀 걸은건 사실입니다. 특히 경상도 사투리 특유의 거친 억양이 귀에 거슬리는 경우가 많슴니다 말을 많이 않해도 시끄러운데 그양반 말도많이 하는데다 십원짜리가 말끗마다 튀어나오더군요 문제는 조사님들을 대하는 방법이 쉽게말해 서툴다고 해야하나 저도 처음탄 사무장이 못마땅했슴니다 헌데 시간이지날수록 깊은뜻도 있더라구여 비싼돈 들여서 제주까지와서 갈치 못잡아가면 하는 마음이 깔려있더군요 그러니 자기가 하라는대로 하면 많이 잡을수 있을텐데하는 마음이 깔려있는것을 느끼고나니 상대하기가 엄청 편하더라구여 글구 제가 간날 조황이 별루였는데 그사무장이 시키는대루(쫌 떨더름했지만)

  • 12.09.27 11:13

    하니 좀나은편이더군요 거기다 출출할시간에 캔맥주 한잔하면서 인생사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오가니 겨울비님께서 말씀하신것 만큼 그렇게 험악한 사람은 아닌듯합니다. 글구 화가나신것 충분이 이해가 가지만 그분과 얼마 만큼 소통이 되셨는지도 생각 해볼 부분이라 생각 합니다. 저도 낚시를 하지만 자기중심으로 생각하고 움직이시는분들도 상당히 많더군요
    그분은 종사자다 보니까 그렇지만 같은돈 주고 탄 낚시꾼들도 참으로 어이 없는 분들도 많으시답니다
    겨울비님도 너그러운 맘으로 용서하면 모든것이 편해 지심니다

  • 12.09.27 16:46

    제임스피아오님 화원호 언제갔다왔어?? 지난번 통화했을때 화원호 였어염? 같이 한번 갑시다

  • 12.10.02 06:41

    선장.사무장이 손님한테 반말도 아닌 욕지거리. . . . 참 큰일이군요. 언제까지 내 돈 내면서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하는지
    이건 무언가 잘못되었도 한참 잘못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하긴 자기들 홈피에 PR 하면서 선장님게서. . . . 사무장님게서. . . 스스로를 존칭으로 당당히 올리는 세상이지요. 손님은 낚시꾼 이고 유선사의 선장은 선장님이시죠. 누구 탓 할것 없습니다. 다 우리같이 미천한 존재인 낚시꾼들이 스스로 만든 자업자득으로 감내 하여야 합니다. 생업에 타격 ? ? ? 그러니 속으로 삭이고 이해를 하야야 한다 ? 그렇다면 성인군자 만 낚시취미를 가져야 . . . . 제주권의 유선사들 직원을 여수권에 견학을 보내야. . .

  • 관심 갖져 주시는 많은 조사님들께 선사로써 정말 죄송한 마음 입니다..사무장이 그동안 어선의 어부로만 생활 하다
    유어선을 처음 접하다보니 많은 게 서툴었나봅니다.. 그때 마다 주의깊게 이야기를 했는데도 성격 탓인지....
    고쳐지지가 않네요..
    이 일로 인해 더 이상 화원호 사무장 일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더 나은 화원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겨울비님!!
    바다와 같은 넓은 마음으로 이해 해 주세요,,정말 죄송합니다..

  • 12.09.27 13:55

    헉, 선주, 선장님이 이런 결단을 내린걸 보니 사무장님이 그동안 심하긴 했나 보군요...
    그래도 추석 앞에 졸지에 직업을 잃었다고 생각 하니 좀 그렇네요...한 가정의 가장일건데...
    무쪼록 본인의 성격에 맞는 자리를 잡길 바라고 선주님을 보고라도 한번 타보고 싶네요...

  • 12.09.27 15:05

    제 개인적으로는 좀 안타깝네요.,.좀 시끄러우신건 맞지만,,,그래도 최대한 많이 잡게하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신 모습에 전 솔직히 고마움까지 들었는데..저도 한 번 약간의 다툼이 있었지만..기분좋게 풀고 올라왔던 기억이..술만 좀 줄이시면 더할나위없는 분이시라 생각했는데..암튼 그만두셨다니 더 이상 뭐라 하진 못하겠지만..제 개인적으로는 좀 씁쓸합니다.

  • 12.09.27 22:49

    황금박쥐님 요새는 여수로 다녀여^^ 10월중순이후나 11월초에 제주 갈까하는데~~~~

  • 12.09.27 23:26

    아....이런...
    일단 주의를 줘보고....짜르시지...
    그분 클랐넹.....

  • 12.09.28 13:24

    사무장이란 사람은 생계를 위해 일터로 나온것입니다. 조사님들에게 써비스를 해주어야하는건 당연한것이고요, 본인이 그렇게 살아온 인생습관이라고 해도 고객에게 욕하는 사람이 정상은 아닌듯 합니다. 만일 직장인이 거래처 사람들과 대화할때 불친절하고 욕까지 하는 사람이라면 그 직장인이 살아남을수 있을까요? 요즘 선사들의 불친절에 대한 말들이 많은데 조사님들을 봉으로 아는지.. 너희들 아니라도 손님들 많다라고 생각하시는지 개선되는 모습들이 보이지를 않는것 같습니다. 물론 출조점들도 그렇구요... 점점 낚시에 정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 12.09.28 17:01

    ..서비스 마인드 ..글쌔요 신진도 생각 하지 마셔요 ..사무장은 어부 라고 생각 하셔요 ...
    제주도 특성이 좀 서비스 하곤 거리가 멀어요!!! 모든 배는 아니겟지만 ....

  • 작성자 12.10.01 18:05

    제주도 특성일수록 더더욱 각성과 변화하는 모습으로 타 지역보다 2~3배 노력하는 모습으로 다가와야 고객들이 다가갈수 있는법이죠? 분명 아닌건은 아니라고 지적해줄수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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