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지방선거 출마의 조건과 당선가능성 그리고 문팬의 운영진이라는 직책은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매우 그리고 상당히 밀접한 관계성이 있는가? 현실정치인이 되기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3.결과적으로 이런 논쟁이 필요한가 아닌가?
먼저 1번에 대하여 지방선거의 출마자는 광역도지사 특별시시장 시장 군수등이 있습니다.
각 지역의 지방의회를 구성하는 시도의 각의원 군의원 구의원으로 구성됩니다.
지방선거의 출마 형태는 각 정당의 공천과 무소속 출마로서 그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2번째로 정당공천을 받아 득표율에 따라 배분되는 비례 또는 선출직으로 출마하는 방법 그리고 무소속으로 각 지역 활동과 제반 당선 가능성과 노력을 토대로 출마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분들이 출마해야 하고 그 가능성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면...
첫째 정치를 기반한 지역활동가로서 지역 조직을 갖춘자. 둘째 사회 명망가나 유명인으로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자. 세째 정당 활동을 기반으로 정당에 혁혁한 공로가 있는자. 넷째 지역당원의 모집이 우수하고 지역 조직이 탄탄한자. 다섯째 오랜동안 지역을 기반하고 지역의 유지로서 인정받는자. 여섯째 전문성과 대표성을 고루 갖춘자.
대체적으로 이런 사람이 출마해야 당내경선을 통과하고 선출되는 구조라 할 것입니다.
얼마전 민주당의 100만 권리당원 시대를 열었다는 사실을 잘 알 것입니다.
이는 자발적 입당자를 포함하여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예비 출마자들의 대대적인 권리당원 모집에 따른 것임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이런 구체적인 사실로볼때 문팬의 운영진이 왜 거론되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면 당 활동과 지역 활동을 더불어 열심히 해야 한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합니다.
지방선거의 출마자는 문팬 운영진으로 시간을 낭비 할 것이 아니라 지역조직을 갖추고 이를 활성화해야 하고 경선에 대비한 권리 당원모집에 사활을 걸어야 합니다.
지방선거의 출마자가 한가하게 문팬 운영진하면 누가 지역에서 뽑아 줄 것이며 자신이 감을 따야지 감이 떨어지길 기다리면 어느누가 공천을 확정 해 준답니까?
정치판은 매우 냉혹한 것입니다.
사회의 경쟁도 그러하지만 정치인들은 지역 조직이나 동호회 상가번영회 각 조직이나 단체의 사람 만나는게 일상이며 이것이 정치인의 현실이자 숙명적 운명입니다.
지역조직도 한가하게 관리하면 당연히 말이나오고 지탄받는 정치인으로 낙인찍혀 미래가 없습니다.
3번에 대하여 논쟁의 의미가 저는 그렇게 필요한가?
저는 의문입니다.
문팬한다고 운영진 한다고 그 끝발로 정치의 자산으로 이용 가능하다는 생각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문팬이든 아니든 타 지지카페든 아니든 목이마르면 우물가에 가서 우물을 퍼 올려서 먹어야 하듯이 현실정치인이 되려면 정치판에 가야합니다.
지역에 들어가 지역 단체장 또는 지역정치인 지역유권자를 위한 활동을 해야 하는것이지 문팬운영진 할 여유가 있는 정치인이 있다면 그건 정말 대단한 착각이자 오만 일 것입니다.
지역에서 어느누가 어느당원이 어느정치인이 문팬 운영진 한다고 어깨에 힘이 들어가게 해 줄것이며 무슨 도움이 되는것입니까?
문팬 운영진은 문팬의 운영진일뿐 지역에서 아무런 관심도 위상도 없습니다.
혹여 도움을 받으려는 현실 정치인이 있을지는 몰라도 문팬운영진 간판과 기반으로 함 정치해봐라 하는 내용없는 이야기를 할 정치인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주명님의 주장은 객관적 사실에 부합하지 않으며 현실정치에서는 전혀 가능하지 않은 이야기이자 주장이라고 생각됩니다.
★주명님이 주장하시는 주장으로서의 가치를 더하여 내용에 빠져있는 객관적 사실을 직시하여 주셔서...
주명님의 멎진 답글을 통한 알찬 내용이 있는 토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저는 직업정치인도 아니고 7~8년 동안 자칭 생활정치인이라 칭하며 여러 활동을 해 왔습니다.
첫댓글 선거는 조직이죠
문팬의 명함이 아무 의미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