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레오나르도-여름에 재계약으로 이미 내년시즌 잔류 예약
우르코베라-올 시즌 끝으로 떠난다는 기사가 나옴
루이스- 떠날 가능성 50% 잔류가능성 50& 구단측은 루이스 내보내고 싶어 하는데 최감독은 내년에 함께하고 싶어함
윌킨슨-안녕......
그 외에 상황은??
일단 로페즈는 전북이적이 사실상 확정이라 봐야되겠고 풋토에선 빅네임은 인정했으나 이게 국내선수가 될지 외국인 선수가
될지는 알수가 없다하네요. 몰론 반페르시,토레스는 말이 안되는 소리라며 부인했고 루이스가 떠나면 외국인 쪽에 빅네임으로
데려올 가능성이 높지만....... 풋토에선 루이스 여부를 얘기하지 않았으니
<FC 서울>
아드리아노-팀 떠날 가능성 거의없음
오스마르-역시 거의 없음
몰리나-현재 재계약 문제로 난항
다카하기-아드리아노,오스마르 처럼 잔류가능성 90%
그 외에 상황은??
데얀 복귀문제도 그렇고 몰리나 재계약 문제도 그렇고 과연 어느쪽으로 기울어질지는 모르겠습니다.
오늘 데얀 트윗에 최용수 감독과 만난 사진을 올렸지만 분위기 봐선 협상이 완벽하게 진행된건 아닌것 같고
최용수 감독 본인도 기분이 복잡할겁니다. 데얀도 좋고 몰리나도 좋지만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거니
<수원 삼성>
산토스-최근 재계약 했다고함
카이오-한달전쯤에 가사와에서 러브콜 보냈다고 함
일리안-내년 여름 까지 지켜보겠다는 루머가 있지만 팀 떠날 가능성이 높음
그 외에 상황은?
제가 봐서는 일단 카이오와 일리안 둘 중 한명은 잔류 시키고 한명은 떠날것 같습니다. 수원측도 예산이 삭감된 상황이라
경력 좋은 외국인 선수 데려오긴 힘들것 같고 최근 사우디 선수와 링크가 났는데 수원도 이참에 아쿼가 필요할때가 오지
않았나.... 게다가 이선수가 중동쪽 선수임에도 이적료가 저렴해서 수원이 예산 삭감했다해도 못데려올 정도는 심각한건 아니죠.
<포항 스틸러스>
모리츠-이미 태국리그로 이적 확정
라자르-내년시즌에도 함께한다는 기사가 나옴
티아고-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함
그외에 상황은??
티아고도 내년에 남을줄 알았는데 내년에 떠날 가능성 높다는 얘기가 나와 참 의외였습니다. 초반에는 그래도 잘해줬었는데
아직 나이도 어리고 현재 최진철 감독이 외국인 선수 알아보고 있는중이라 했는데 얘기대로 포항 운영비가 곧 두자릿수로
떨어질거라 했으니 좋은 선수 영입은 바랄수 없죠. 이왕 데려온다면 젊은 외국인 선수였으면
<성남FC>
레이나- 얼핏 얘기론 떠난다 들었는데 사실이라면 아쉽습니다.
루카스-역시 떠날듯 싶습니다.
그외에 상황은??
관중도 증가하고 리그도 저번 시즌보다 더 많이 올라갔음에도 예산이 줄어들거라 하네요. 하지만 구단주 성향상 양보단 질을
택할것 같습니다. 갠적으로 레이나는 남았음 좋은데
<제주 유나이티드>
로페즈-사실상 전북 이적 확정
시로-사실상 결별
까랑까-결별할 확률 높다고 함
알렉스-잔류 가능성 높음
그외에 상황은??
현재 제주는 빨리 서두르는 면이 있는지 벌써 브라질 출신 토스카노와 모이세스 영입을 했다고 합니다.
그 다음은 까랑까가 잔류하냐 안하냐인데 까랑까도 떠날것 같은 분위기라 토스카노가 로페즈롤 맡고 까랑까가
스트라이커 세우면 무서울것 같은데 만약 까랑까도 나간다면 다음 영입될 외국인 선수도 브라질 선수일까요??
몰론 브라질 선수가 계속 성공하는건 좋지만 이제 다른 국적 선수도 봤으면 좋은데
<울산 현대>
코바-재계약으로 내년시즌 잔류
마스다-재계약 할 예정이라며 기사에 나옴
에벨톤- 결별 할거라는 기사가 나옴
제파로프-에벨톤과 마찬가지
그외에 상황은??
외국인 선수 영입에 많이 신경 쓰고 있다지만 그것때문에 지금 약간의 갈등을 겪고 있다 하네요.
구단측에서 한명은 리그내 선수를 데려올수 있게 윤감독과 상의할 예정이라지만 예전부터 울산은 리그내 선수
데려오면 거의 실패했었죠.... 루시우나 까이끼,알미르 그리고 최근엔 에벨톤과 제파로프 몰론 제파로프는 중요한 순간마다
한건씩 해줬지만 경기력이 성남때 같은 경기력이 아니다라는 평이었죠. 윤정환 감독도 그걸 잘 아는지 그냥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원하는것 같은데 아무튼 잘 됬으면 좋겠습니다.
<인천 유나이티드>
와다-임대복귀 유력
케빈-재계약 감사 ^^
요니치-님도 재계약 감사^^
그외에 상황은??
현재 베트남 출신 미드필더 유망주가 인천 이적이 거의 유력시 되고 있습니다. 그 덕에 와다는 본 소속팀으로 복귀할수 있지만
아무튼 이 선수가 잘 되야지 외국에서의 스폰확보도 할수 있는 상황이라 가장 중요한 영입이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유럽 출신 선수를 알아볼거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케빈의 활약과(몰론 예전 정도는 아니지만) 요니치의 활약덕에 그런지
김도훈 감독도 유럽출신 선수들에게 많이 꽂힌것 같습니다. 구단도 어느정도 안정화 됬겠다. 그리고 유럽도 싼덴 싸다 했으니
부담없이 알아볼듯 과거 안종복 집권(최근 저지른 병크때문에 꼴보기 싫지만)때처럼 간만에 외국인쿼터는 올 유럽으로
채워지겠네요^^
<전남 드래곤즈>
오르샤-재계약 감사
스테보-역시 재계약 감사
레안드리뉴-떠난지도 몰랐음......
그외에 상황은??
최근 레안드리뉴 언급이 잘 안되서 부상인가 했었는데 어떤 분 말씀에 따르면 11월달에 이미 조국으로 돌아갔고 재계약은
없을거라 합니다. 현재 포스코가 막막한 상황이라 전남도 예산 감축을 막지 못할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이 둘로 그냥 갈지
아님 또 한명 데려올지는 데려온다면 역시 동유럽쪽 선수가 유력할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인천처럼 유럽쪽 커넥션을
구축한 팀이 되지 않을까....
<광주FC>
파비오-공격수임에도 스탯이 영 아니기 때문에 떠나지 않을까......
그외에 상황은??
일단 기영욱 단장 말에 따르면 다른 국적의 외국인 선수 영입하고 싶다고 하지만 현재 임금 체불 얘기가 나오고
있어 외국인 3명 전부 채우긴 무리라 보고 한두명 데려온다 해도 값싼 브라질 하부리거 선수들 데려오지 않을까....
세르비아나 크로아티아 쪽 동유럽 외국인도 가능성은 있겠지만은....
<수원 FC>
자파-감독피셜을 중국 이적 사실상 확정이랍니다.ㅜㅜ
시시-확률이 반반
블라단-역시 떠날가능성이 없는건 아니지만 자파와 시시에 비하면 잔류 가능성은 높다 하네요. 사실상 잔류할듯
그외에 상황은??
승격으로 예산도 늘릴예정이라 하고 스폰까지 확보해 놓는다면 100억 돌파할 날도 머지 않을것 같습니다. 몰론 내년에는
잔류가 목표고 관중도 증가해야 하는 가정하 이지만요.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시시에 활약도 있었기에 그 영향으로 경력
좋은 외국인 선수 영입하지 않을까 싶지만 몰론 클래식 데뷔부터 무리한 시도는 하지 않을거라 봅니다.
<상주 상무>
애당초 군경팀이라 외국인 영입이 있을리가 없죠......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쓰시느라 고생하셨을것 같아요. 잘 읽었어요 . 정리 잘하셨네요. 챌린지도 보고 싶다면 욕심이려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