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거리 특약 가입은 매년 증가하여 ’22년말 기준 가입률은 전년 대비 8.2%p 증가한 79.5% 수준
◦ 자동차보험의 가장 대중적인 할인형 상품으로 자리매김
□‘22년 기간 중 주행거리 특약 할인요건을 충족한 가입자에게 돌려준 보험료는 전년대비 9.8% 증가한 1조 1,534억원
◦ 보험사의 특약 할인율 확대정책 및 코로나19 기간 차량운행 감소 등의 영향으로 보험료 환급액이 매년 증가 (4년만에 2.3배 ↑)
□’22년 하반기부터 보험개발원을 통해 주행거리 특약 가입자의 주행거리 정보를 공유함에 따라 특약 가입의 편리성이 제고됨
◦ 주행거리 정보를 보험개발원에 집중하여, 가입자가 보험사를 변경하더라도 변경 보험사에 주행거리 정보가 자동반영
□보험사별로 주행거리 확인방식 및 환급주기 등이 다양화되고 있어 가입자는 본인의 평소 주행거리, 회사별 차이 등을 비교 후 가입 가능
□허창언 원장은 “앞으로도 보험산업은 데이터 활용, 디지털 혁신 등을 통해 보험소비자의 니즈와 편의성을 제고시키는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밝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