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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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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씹빨쌔끼뜰 학교폭력사태 충격. 전국적인 그 심각성 머릿기사 두글자만 읽으면 됨
굼네를워네 추천 0 조회 3,017 12.01.09 17:3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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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09 17:39

    첫댓글 어쩌다가 이렇게 됐을까..

  • 12.01.09 17:39

    그나마 어른들은 사회적은 위치때메 범죄를 피하는데 폭력일삼는 애새끼들은 답이음슴....미성년자땐 가치관이 아직 제대로 형성도 되지않았고 아직 세상도 잘 모르고하기때문에 모럴이고 나발이고 없고 그냥 흥미본위.....미성년자도 형사처벌해야됨 말로해봤자 들어쳐먹지도 않고 두들겨팰수도 없으니 ㅋㅋ이름에 빨간줄생기고 낙인좀 찍혀봐야 세상무서운줄을 알지..

  • 12.01.09 17:53

    모럴이 뭔가.. 모럴이 뭔가.. 모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언니야 갑자기 영어 써서 나 카오스왔어 ㅋㅋㅋㅋ 언니말에 동감!!! 미성년자형사처벌 기준을 더더더더더더ㅓㄷ더더 낮춰야해 아오!!

  • 12.01.09 17:44

    나 초등학교때 괴롭히던 어떤 언니도 경찰한답시고 공부 하는 중이라던데 그 말 듣고 소름끼쳤는데.. 소방관 돼야되는데 전과 남으면 안된다고?? ... 무섭다 정말...;;;

  • 12.01.09 17:52

    애를 왜 괴롭히냐 진짜
    하늘 아래 같이 먹고 사는거 그냥 자기 할일이나 딱딱 잘하면서 남한테 피해 안주고 살수는 없나...ㅠㅠ...
    특히 남 괴롭히는 애들은 똑같더라 커서도 그래...정신 못차려 자기가 나쁜짓 하고있는거 알아도 안고침
    모르는 경우도 다반수고

  • 12.01.09 17:52

    예전엔 이런 기사들 그냥 그러려니했는데 갈수록 진짜......진짜 심각한거같애;; 우리땐 이정돈 아니었던거같은데...아 진짜 나라가 어떻게 될려고 이러냐;; 애들 진짜 심해..무섭다 진짜

  • 난 이래서 교육이 중요하다고 본다
    예전에도 교육열 심했지만 지난 십년간은 아이들에게 공부하라는 압박이 너무 심했어
    80년대는 선생들 빠따들고 애들 휘둘렀다고 하지만 반대로 좋은 선생님도 있었고 (난 은사님이라고 칭할 선생이 없는데) 방과 후 여러 경험 등을 통해 인격이 성장할 기회가 더 많았다고 봄
    근데 요즈음은 영어 유치원에 초등학생들이 밤 10까지 학원 뺑뺑이 달리고 고딩들은 새벽까지 야자-학원-인강..
    그리고 복지제도가 취약해서 공무원 취직하고 (이것도 문제 있다고 봄 내 동창 중 공부는 하는데 나쁜짓도 많이 하던 일진년이 교대 들어갔음 반애들 삥뜯고 선생 앞에서 욕하던 애가 ㅋ)

  • 아이들한테 올바른 도덕적 관념과 인격이 완성되도록 도와줘야할 초등학교 선생을 그런 애가 하다니
    단지 점수 맞추고 연금받으면서 잘 살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또 폭력적인 것들을 많이 접할 수 있는 인터넷을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데, 인터넷이 활성화된만큼 그에 관련된 인터넷매너?그런게 아직도 제대로 자리잡지 않았음 기사마다 상스러운 욕들, 그거 애들이 다 봄
    암튼 진짜 고칠것 너무 많어 나중에 애를 내가 잘 키울 수 있을까 걱정이다 ㅡㅠ

  • 12.01.09 18:09

    222222 진짜 인터넷 문제 있어. 나 예전에 초등 방과후 교사 나갔을 때 초등학교 남자애가 그냥 인터넷 보는데 누군진 모르겠지만 어떤 여자애가 완전 바지도 안 입고 팬티 다 보이고 그런 사진 보고 있었음.. 더 충격적인건 그게 야동사이트나 그런게 아니라 인터넷 연예 기사였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1.09 18:11

    이것도 22222 자기 시간 뺏는다고 애들 학원에 돌리는 부모들 진짜 많아; 실제로 막 바쁘거나 그런 경우도 있지만 초등 2학년 짜리 하루종일 학원 보내놓거나 할머니, 할아버지들한테 맡기고 자기들은 친구 만나고 클럽가고 이런 부모 많이 봤어;; 물론 부모도 자기 시간이 있어야 하는 건 맞지만 그래도 낳아 놨으면 어느 정도 길러야 할거 아냐ㅠㅠ 같이 있어주고;

  • 12.01.09 18:08

    솔직히 난 저런애들은 빨간줄 가차없이 그어야 한다고 생각함 ㅡㅡ
    청년 실업 백만인데 저런새끼들까지 줄 자리 없어 꺼져

  • 12.01.09 18:15

    ㅅㅂ진짜..내동생이제중딩되는데일진애들이건들까봐불안해....

  • 12.01.09 18:16

    아, 진짜 저건 부모의 문제 임, 자식을 어떻게 키웠길래, 저럼, 진짜.
    우와 , 내 주변에 어린 동생들이 걱정이다. 이제 고등학생되고 중학생 되는데, 세상이 그지야. 진짜.

  • 12.01.09 18:40

    이게 다 교권침몰과 사회 오류때문임 ㅡㅡ 다시 7080새대 선생님들처럼 각목들고다니기전에 쌘척하는것들 죄다 개념좀챙겨...

  • 12.01.09 20:16

    진짜 미쳤다......빨리 제정신차려야될텐데

  • 12.01.09 20:33

    아진짜 사촌동생 초육인데 겁난다 미쳣다 진짜

  • 영화나 티비나 인터넷에서 너무 자극적이고 폭력적인걸 보고 따라하는 거 같음.. 티비에서 영화라도 하나 하면.. 15금 19금 써있기는 해도 그거 누가 지킴??
    초딩도 보고 중딩도 보고 고딩도 보고... 조폭나오거나 싸움질하는 거나... 영화에선 다 영웅으로 나오고 멋지게 나오니까... 대책없이 따라하는 거같음...
    애들은,,,영화에서 나오는 뽀대나는 짓에 제동을 걸을 이유가 없으니까.. 그냥 따라하는 거지....

  • 12.01.09 22:24

    학교에서 쉬쉬하려고 하는것부터가 문제인거 같아. 나서서 해결하긴 커녕 숨기려 드니까 애들이 더 기가 살아서 그 지랄 하는거겠지ㅡㅡ 진짜 한번이라도 당신들이 선생이라는 자각을 했으면 좋겠다ㅡㅡ

  • 12.01.09 22:28

    게다가 체벌금지도 한몫 하는듯............ 학교 폭력만 심해?? 교권도 무너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선생님들 좆가치 아는거 솔직히 6년전 나 고딩때도 그랬었는데;;; 체벌금지되니까 ^^^^지금은 안봐도 뻔하지............... 지금이라도 확실하게 잘 바로잡았으면 좋겠다..... 다 퇴학시키고 엄벌을 줘야해...

  • 12.01.09 23:03

    체벌 금지시킨게 이러라고 시킨게 아닌데;;; 사실 애들 때려서 말 듣게 하는거 진짜 싫어하지만 도대체 말을 들어쳐먹질 않으니 때려서 충격을 줘서라도 이해를 시켜야지. 아니 세상이 어떻게 되려고 나중에 쟤들이 또 사회 주축이 될텐데 정말 무섭다 진짜 저게 일부이길 빈다. 저런 의식이 저 또래 사회 전체에 퍼져있다면 대한민국은 망한거다. 진짜 애들교육이 미래를 결정한다는 거 뼈저리게 느낀다. 너네도 그래 무슨 죄겠냐 너네를 그렇게 자라게 한 사회와 부모와 세상이 죄지 이 불쌍하고 미련한 것들아 ㅠㅠ 사람으로 낳았더니 짐승만도 못하게 자라네.

  • 12.01.10 02:48

    제발 진짜...체벌 하는 교사들만 디립다 떄려 잡지 말고 저 딴 새끼들좀 어떻게 해달라고.. 저 새끼들은 똑같이 때려패야되 똑같이 맞아보고 똑같이 당해봐야 어떤건지 알아. 제발 일부 몰지각한 층에서만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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